토론: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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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name과 family name의 구분[편집]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surname과 family name을 구분하고 있는데, surname은 ‘사람의 이름(given name) 뒤에 붙는 이름’, family name은 ‘가족이 공유하는 이름’입니다.

아이슬란드 가족 이름의 예.

이 둘을 구분해야 하는 이유는 family name이 아닌 surname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슬란드부칭을 많이 쓰는데, Jón Stefánsson의 아들 이름에는 ‘Jón의 아들’이란 뜻으로 Jónsson이, 딸 이름에는 ‘Jón의 딸’이란 뜻으로 Jónsdóttir가 붙는 식입니다.

문제는 surname과 family name 둘 다 한국어로 ‘성(姓)’으로 번역되고, 둘을 구분해서 부르는 한국어 문헌도 찾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1:51 (KST)답변

한국어권이나 영어권이나 family name과 surname은 사실상 같으니 한국인들은 그러한 차이를 인식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아이슬란드의 경우가 희귀한 사례죠. 일본어와 중국어 위키백과도 이를 구분하지 않았고,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family name과 surname 문서를 통합하자는 토론이 진행중이군요. 일단은 이 문서 자체가 매우 빈약하니 더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아이슬란드와 같은 특이한 사례에 대해서도 충분히 언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21.157.5.174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2:48 (KST)답변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surname”이 “이름 에 붙는 호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름에 덧붙는 공통 호칭”이 더 정확합니다(뒤에 붙는다고 설명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언어 관습의 차이 때문입니다.). 이름 뒤에 붙는 호칭은 동양 한자 문화권에서는 존재하지 않지만, 이름에 덧붙는 공통 호칭은 한자 문화권에도 존재합니다. 바로 “본관” 또는 “씨”(氏)입니다. 이때 성씨라고 하면, 성(姓)은 출생의 혈통을 나타내고, 씨(氏)란 동일 혈통으로 각 지역에 분산된 일파를 나타내죠. 이때 “family name”도 한국의 관념으로는 똑같이 씨(氏)입니다. 다만 혈통을 나타내는 관점이 일부 존재하는데, 부칭과 모칭에서 나타나며, 그러한 부칭과 모칭으로부터 비롯한 “family name”은 성(姓)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성씨”와 “surname”(부명 附名) 및 “family name”(가문명. 가족명이 아닙니다.)이 완전히 대응하여 번역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해 한국의 성(姓)은 “clan name”(혈족명)에 가깝습니다. 한국에서 가문명은 “본관+성”입니다. “안동 김씨”는 완전한 혈족명이고, “안동 김문”은 그 혈족의 가문명입니다. --Knight2000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4:46 (KST)답변

한국의 성씨들 (자료 reference가 없다면 그 부분을 명시하지 멋대로 확실하게 관련된 사실들 지우지 마시죠.)[편집]

한국의 성씨는 김, 박, 최뿐이고 나머지는 중국 이민자라는 주장도 있지만 거짓이다. 본관이 다르면 성 글자가 같아도 다른 성씨다. 동양 성씨는 성과 본관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든다면 덕수 이씨의 경우 덕수가 본관이고 이씨가 성이다. 성씨는 이 둘을 통틀은 것을 일컫는다. 물론 성 글자나 본관을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경우 족보나 정부 기록에 기록이 남는다. (어느 본관 성씨는 어느 본관 성씨에서 갈라졌다는 그런 기록들 있다.) 그런 기록이 없을 경우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 (어디에서 읽어서 성 글자나 본관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은 (특히 고구려와 백제) 모든 성 글자들을 써서 성씨를 만들어왔다. 예를 들면 인도인 이민자가 양천, 태인, 하양, 김해, 함창 등의 허씨와 양산 이씨와 인천 이씨를 만들기도 했고, 네덜란드 핏줄이 병영 남씨를 만들기도 했으며, 여진족 이민자가 청해 이씨를 만들기도 했다. (한국의 외래 귀화 성씨 참고.) 인도인, 네덜란드인, 여진족은 전통 동양식 성씨들이 없었음으로 원래 없던 성씨에서 아무 성 글자나 써서 성씨로 삼는 제도가 한국에 있었고 김, 박, 최뿐만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다른 성 글자들의 본관 성씨들도 (특별한 기록이 있지 않은 이상) 한국의 성씨들이라는 것이 증명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한국 성씨들은 고려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Wikibreaking (토론) 2016년 1월 5일 (화) 01:17 (KST)답변

Neoalpha라는 사람이 토론에 응하지도 않고 억지 쓰면서 남의 글들을 통째로 편집 취소로 지우는데, 그 사람 계정 토크에서 대충 토론 비슷한 말 오가고 있습니다.[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사용자토론:Neoalpha

Wikibreaking (토론) 2016년 1월 5일 (화) 06:03 (KST)답변

아래 내용은 성씨姓氏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편집]

성씨'(姓氏)는 성(姓)과 씨(氏)의 합성어로, 고대 중국 이후에 성과 씨의 개념이 합쳐져 만들어졌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성과 씨의 구분이 없어지고 출생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칭호이다. 성씨는 단계혈연집단의 한 명칭이며, 혈족을 구분하는 기준의 하나이다.

제가 위키와 여러 검색을 통해서 몇달간 알아본 성씨는, 성姓=여자가 살아있는 '날'을 출산하는 것으로, 혈족, 혈족이 사는 지역을 표현하는 상형 문자로, 서양과 달리 동양에선 상나라 갑골문자 발생과 동시에, 혈족을 가리키는 문자로 사용됐고, 상나라는 단군조선이 시작된 환인 현 포함된 홍산문화 유물 발굴된 랴오닝성에서 시작됐습니다. 랴오닝성 지역은 유목민족이 처음 정주한 지역으로 생각되고, 농사는 여자도 하겠지만, 유목은 남자 위주, 남성중심 사회로 생각되고, 혈족을 지칭하는 성은 여자 출산에서 비롯됐지만, 남존여비, 권력을 갖고 있는 부계 혈통을 지칭하는 문자로 쓰였습니다. 남녀가 만나서 출산을 하다 보면, 1년에 1~2명 씩 출산하죠? 힘 있는 호걸 호족은 부인을 많이 뒀으므로 더 많은 자손 출산했습니다. 그것이 힘쎈 가문 호족이고, 초기 국가는 문중 중심으로 시작 됐기에, 혈족=국가=지역을 표시하는 문자가 성姓입니다. 남자가 살던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서 살더라도 성씨 문자가 바뀌진 않지만, 다른 지역을 침략 큰 나라를 세우고 혈족에게 지역을 나눠서 맡기면, 그 지역 이름을 따서 새로 짓는 이름을 씨氏라고 합니다.

상나라 왕실 성姓은 자子 성姓이고, 왕족인 자子 서여는 기箕 지역에 살았기 때문에 기箕자子 서여로 불렸습니다. 이름 서여는 생략하고 기箕자子로 불리는, 자子성에서 파생된 기箕씨란 뜻으로 출신 성분을 알기 위한 호칭이고, 혈족이 현재 사는 지역인 기箕 만 부르는 것이 정상이지만, 권력을 가진 왕족인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箕자子로 불렀다고 생각합니다.

주나라 때부터, 15만 소수에 불과한 주족이 거대한 중국을 통치 하기 위해서, 친족과 공신, 토착호족에게 지역을 나눠서 왕으로 봉했고, 그때부턴, 성姓에서 씨氏 혈족 의미와 함께 지역 국가 이름과 함께 쓰여졌습니다. 즉 성姓에서 씨氏로 문자가 바뀌는 것은 왕으로 봉해져야 바뀌게 된 것으로, 그런 상황이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남자가 이동해서 번창하더라도 출신 지역 성姓을 그래도 쓰게 된 것입니다. 왕으로 봉해진 지역을 신하들에게 또 분봉했죠? 그 규모가 큰 지역인 큰 벼슬인 경우에만 지역 이름을 따서 성姓을 바꿨습니다.

중국은 큰 나라기 때문에, 크고 작은 많은 나라가 세워졌다 사라졌기 때문에 많은 성씨가 있는 반면, 한국은 작은 지역이라 고려 이후 성씨는 중국에 비해서 적은 것이고, 나라를 새로 세우지 않는 이상, 집성촌 지역 최초 시조에 벼슬에 따라서 ㅇㅇ파로 호칭 합니다.

갑골문자 발생 때부터 수천년간 써오던 성씨 혈통은, 노예들에게 쓰여졌던 것이 아닌, 사회 지배 계층에 쓰여졌던 문자입니다. 대종 성姓에서 소종 씨氏로 분화되는 나라를 새로 세운 문중은 많지 않기 때문에, 성씨 문자가 바뀐 횟수도 많지 않고, 모성이 무엇인지 문중 상계에 표시 할 수 있는 겁니다. 수천년간 성씨 문자를 바꾼 횟수는 한 문중에 몇 번 안되고, 성씨는 나라를 세울 때도 새로 쓰지만, 망할 때 새로 쓰기도 합니다.

상나라만 해도, 자-기-한-기 4천년 동안 4번 밖에 안 바뀝니다. 희-위, 강, 한번 밖에 안 바뀐 성씨도 있는, 문중 창업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환인 환웅에서, 밝은 빛을 뜻하는 환桓은 혈족을 나타내는 문자, 인, 웅, 은 이름이거나 시호일 것, 단군=칸=왕=황제 그런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