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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단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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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7년 전 (Bayartai님) - 주제: 피망으로 문서 제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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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으로 문서 제목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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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고추"보다 널리 쓰이는 말인 "피망"으로 문서 제목을 변경하는 것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표제어 "피망"의 뜻으로 "맵지 아니하고 감미로운 고추 품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같은 사전에 "단고추"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지 않고요. --220.73.42.202 (토론) 2017년 11월 4일 (토) 21:49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 - 나이키 NIKE787 2017년 11월 13일 (월) 10:53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Bayartai (토론) 2017년 11월 13일 (월) 20:06 (KST)답변
의견 다른 전문용어와 마찬가지로, 농산물 관련 용어도 국어사전보다는 학계와 현장에서 실제 쓰이는 말을 좀더 중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어권에서는 ‘피망’과 ‘파프리카’를 구분해서 팔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파프리카를 ‘피망’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쓰는 것이 실제로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울지 의문입니다. 또한 ‘단고추’도 근거가 없는 표현이 아닙니다. 단고추 본문에도 쓰여있듯이 ‘단고추’는 한국원예학회가 발간한 원예학 용어집(1994)에 실려 있으며, 피망과 파프리카 등을 동시에 아우르는 말로 농촌진흥청 등에서 쓰이고 있는 말입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17년 11월 14일 (화) 12:14 (KST)답변

피망과 파프리카를 아우르는 표기로 단고추가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좀 더 검토가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7년 11월 14일 (화) 12:39 (KST)답변

의견 피망과 파프리카를 아우르는 표기로 단고추가 쓰이고 있다면, 현 문서는 그것을 설명하는 넓은 범위의 문서로 유지하고 피망과 파프리카 문서가 따로 생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별도의 문서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그렇게 해야겠지요. - 나이키 NIKE787 2017년 11월 14일 (화) 17:30 (KST)답변
의견 "피망"과 "파프리카"에 대한 기사(정재균 (2014년 5월 14일). “피망과 파프리카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조선일보》. )가 있어 공유합니다. 이 기사에는 파프리카가 피망의 개량종이라 나오네요. 대표 표제어를 "단고추"로 두고 "피망"과 "파프리카"를 본문에서 소개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 "피망"을 대표 표제어로 하고 "파프리카"와 "단고추"를 본문에서 소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Bayartai (토론) 2017년 11월 14일 (화) 23:0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