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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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주기 / 동음이의 토론[편집]

2018년에 고로케에서 고롯케가 분리되었고 2.5년간 문제제기가 없어 일본식만이 고로케를 차지할 수 없는게 총의아닌가요? 분쟁이 계속됩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35 (KST)[답변]

  • 2008년 7월 28일 (월) 16:08‎ 시간 파리 토론 기여‎ 잔글 22 바이트 +22‎ 크로켓(으)로 넘겨주기 감사 표현
  • 2012년 4월 28일 (토) 23:41‎ Gray eyes 토론 기여‎ 잔글 1,487 바이트 +1,465‎ 일본요리로 생성
  • 2018년 2월 18일 (일) 10:40‎ 2001:2d8:ea9c:1fe8::bac8:1e02 토론‎ 803 바이트 −877‎ 한국요리로 개편, 고롯케 분리
  • 2021년 4월 4일 (일) 15:21‎ Gray eyes 토론 기여‎ 잔글 807 바이트 0‎ Gray eyes님이 고로케 문서를 고로케 (한국 요리)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3년간 한국 요리가 고로케를 차지하였고, 일본요리로 연결하자는 합의가 없어 한국요리로만 연결하거나 아니면 2~3개를 동등하게 연결하는 동음이의 상태가 총의로 보입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0 (KST)[답변]

2018년에 이동된 것도 독단적으로 표제어를 바꾼 것이였고 최초 기여자인 저한테는 통보도 없었죠. 애초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6년간 지속되온 문서이고 언제 총의가 났다는건지요? 저는 분리가 된 것도 올해들어서 알았고요, 이전 6년간의 기간도 있고 아예 분쟁이 생기면 처음으로 돌려서 해야죠.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3 (KST)[답변]
그리고 문서 되돌리기보다 이 문서가 왜 동음이의 처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시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5 (KST)[답변]
토론을 토해 합의한 총의만큼의 규범력은 없어도 어느정도 인정을 해야죠. 그래서 중간안으로 동음이의 문서를 기준상태로 놓고 토론하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7 (KST)[답변]
2018년에 이동된 것도 토론 없이 이동된 만큼 다시 되돌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중간안이 아니라 귀하가 원하는 안이잖아요. 저는 일단 처음으로 되돌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012년에 제가 만든 문서를 싸그리 무시하고 이동되었는데, 저는 몰랐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9 (KST)[답변]
한국에서 쓰이는 의미를 고려해 일본 요리와 한국 요리를 분리하기 시작한 것이 그레이님인듯 (잔폰 문서 기록)한데 돈가스 때도 그렇지만 이런 반응이 약간 의아합니다. 크로켓으로 넘겨주기된 시절을 한국요리를 가리키던 시절과 합치면 문서역사에서 일본요리를 가리키던 시절이 과반이 되지도 않네요. 토론을 틍한 총의보다는 수위가 낮을 수 밖에 없지만 일본요리를 기준상태로 볼 순 없다는 점 만큼은 암묵적 총의를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1:00 (KST)[답변]
암묵적 총의라는 것은 누가 정하나요. 저는 지금 이 문서에서 어떠한 주장을 하지 않았고요, 최초 기여자에게 아무런 통보 및 토론이 없었고, 표제어 이동인만큼 민감한 문제입니다. 이전에 6년이라는 기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1:03 (KST)[답변]
고롯케 문서를 스스로 편집하셨다는 점에서 의아하네요.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1:51 (KST)[답변]
한국에서 주로 팔리는 종류의 고로케는 사실 크게 보면 크로켓으로 볼 수는 있지만, 사실은 일본 고롯케와 다른 요리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본요리중에 비슷한걸 찾자면 다른 요리와 더 비슷합니다. 나무위키등에서도 합쳐놓긴 했지만 별도의 문단을 파서 다른 요리로 서술합니다. 나무위키는 다른 개념을 한문서로 합치는 일이 한국어 위키백과보다 훨씬 많고요. 그리고 생김새 자체가 튀김과 빵으로 달라요. 그리고 국어사전에선 아직 크로켓과 동의어로 보고 있고요. 명칭만 차용했다고 크로켓!=고롯케=한국식 고로케로 선을 그을 수가 없습니다. 중립적 시각을 위해 3개 문서를 가리키는 동음이의 문서로 기술함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0:47 (KST)[답변]
편의상 제 의견에서 고롯케로 호칭했을 뿐, 고롯케를 고로케 (일본 요리)로 옮기는데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01:51 (KST)[답변]
돈가스와 달리 많은 글에서 크로켓과 고로케를 병기하기도 하고, 여전히 많은 매체에서 순화 대상으로 규정되기도 합니다. 한국식과 일본식의 차이로 다른 요리임에 대해서는 추후 보충하겠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0:28 (KST)[답변]
@잿빛동공:먹이 주지 마세요. 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3:52 (KST)[답변]
TulipRose2님 적당히 하세요. 어찌되었든 지금도 독단적으로 계속 옮기시는 거잖아요. 동음이의 처리한다고 언제 결론이 났나요. '동음이의 문서'였던 역사도 없어요.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5:36 (KST)[답변]
한국식 문서도 우선권을 주장할 수 있으니 그러면 한국식으로 넘겨드리면 되는건가요? 다른 요리라는 점은 밑에서 보충하겠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7:13 (KST)[답변]
정의상으로도 한국의 고로케와 일본의 고로케는 다른 요리입니다. 일본어 사전 기준으로 고로케는 삶아 으깬 감자에 다진 고기와 야채등을 섞은뒤 밀가루와 달걀 튀김옷을 감싸고 튀긴 요리인데 한국의 것은 감자나 밀가루 반죽에 빵가루를 묻히는 것으로, "밀가루를 가루 상태로 묻히는 것을 생략해도 되게 된 점"은 오히려 서양의 크로켓 정의나 표준국어사전 크로켓 정의와 흡사한 대목입니다. 그리고 빵반죽을 사용하기도 (사실 제과점에서는 빵반죽을 주로 사용)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허와 신문기사를 참고로 전합니다. [1] [2]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7:13 (KST)[답변]
한국식은 반죽의 점착성을 이용해 밀가루 묻히기를 생략할 수 있게 되며, 표준국어대사전 설명의 크로켓 정의에 밀가루가 빠져있는 점에서 오히려 어떤면에서 원조 크로켓에 가까워진 점도 있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7:19 (KST)[답변]
한국 요리 고로케는 사실 일본 요리중에 비슷한걸 찾자면 카레빵과 비슷하다는 출처를 찾았습니다. 제빵 실기-조리빵 채동진(Dong-Jin Chae) 베이커리, 185-187, 2003

Issue 12 Serial No. 425 / Pages.185-187 / 2003Korea Bakers Association (대한제과협회)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7:52 (KST)[답변]

그러니까 그냥 나라별로 나눈 것중 파생 요리에 지나지 않습니까. 크로켓엔 고기같은 건 들어가지도 않는데 뭔 소리입니까.
이 분 일식 주방장에게 뺨이라도 한 대 맞은 것 같은데 적당히 쉬게 하죠. 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01 (KST)[답변]

일본: 우리나라의 '고로케'에 사용되는 충전물과 비슷한 재료에 카레를 곁들여 만두처럼 성형한 후 튀긴 '카레빵'이 인기가 높다.

한국: 크로켓피로슈키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 '고로케'가 대표적인 조리빵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피자를 응용한 '피자빵'의 판매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en:Croquette 서양 원전에서도 고기 들어가는 경우 있어서 영어로 된 정의에 소로 고기가 들어가곤 한다고 나오는데 무슨소리인가요? --2021년 5월 25일 (화) 18:10 (KST)
밀계빵 단계 대신 반죽에 튀김가루를 붙여 바삭하고 꺼끌한 식감을 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한국식의 반죽방식을 도입한

아귀 고로케 특허를 살펴도 별개의 요리로 파악됩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10 (KST)[답변]

아래 고로케까지 전부 묶었으니 고기 들어간다는 말 나오죠. 프랑스 크로켓엔 그런 거 없는데요. 고기 들어가면 따로 분류하지 그냥 크로켓은 고기 없습니다. 아, 봐도 마음대로 읽는 분인 것 까먹었군요. 제가 잘못이죠. 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18 (KST)[답변]
서양의 크로켓에도 고기 들어가곤 하는데 얼척이 없는건 접니다. en:Croquette 정의부터 고기를 소 재료로 예시하고, 프랑스어로 쓰인 17세기 서양 레시피에도 1822년 영어책 레시피에도 고기 들어갔어요.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20 (KST)[답변]
1822년 영어로된 the french cook 208 페이지에 토끼고기 크로켓 레시피도 나오네요. 허허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20 (KST)[답변]
초창기 레시피부터 고기를 썼고, 메리엄 웹스터 정의에도 고기를 자주 쓰이는 소로 예시합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8:24 (KST)[답변]

a small often rounded mass consisting usually of minced meat, fish, or vegetable coated with egg and bread crumbs and deep-fried

'종종'이잖습니까. [3] 고기만 언급한 것도 아니네요. 고기 넣으면 '고기 크로켓'이라 하고. 딱 봐도 속 채워넣는 건 고로케라고 되어있구만 뭔...
아, 물론 우리 '사전'밖에 모르시는 TulipRose2님 말이 모두 맞으니까 제 말은 안 들으실 거라 믿습니다.--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9:44 (KST)[답변]
끽해봐야 소소한 차이밖에 없구만 뭘 그렇게 갈라놓으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아 물론 증거 제시해봐야 마음대로 해석하실 테니 기대 안 합니다 ㅇㅇ.-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9:46 (KST)[답변]
해당 그랑 라루스 백과 문서에 어디에 일반 크로켓은 고기를 넣지 않은 형태라고 나오나요, 오르되브르의 맨 앞에도 생선, 육류, 가금)이라고 나오고 개별 크로켓중에 맨 처음에도 소고기로 시작합니다. 혹시 공통 재료라서 기본 재료라고 한걸 기본재료만 쓴게 보편적인 형태라고 오해한건 아니시길 빕니다.
그리고 두피디아에서 기본이 되는 감자 크로켓에 대해 "이것은 고기와 야채를 잘게 썰어 향신료를 넣어 볶아 주고 삶거나 "나 "고기와 야채를 섞고 "라고 한거 안보이시는지요?
프랑스식 크로켓은 원래 고기를 쓰지 않는다는 주장은 어디선가 와전된 오해로 보입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9:51 (KST)[답변]
두피디아 스스로 고기가 들어가는 크로켓이 기본 크로켓이라고 하네요.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19:51 (KST)[답변]
그랑 라루스: "소테하거나 그릴에 구운 고기요리에 생선 크로켓이나 감자 크로켓을 곁들여 내는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다"
두피디아:'크로켓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감자 크로켓(Potato Croquettes)으로 이것은 고기와 야채를 잘게 썰어 향신료를 넣어 볶아 주고 삶거나 찐 감자를 부드럽게 으깬 뒤 볶아둔 고기와 야채를 섞고 일정량을 둥글게 빚어 달걀 푼 것과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 것이다'
혹시 한국어 모르시나요? 그럼 다른 언어판 가세요. 역시 읽고 싶은 것만 읽으시는 TulipRose2님! 아주 칭찬합니다. Reiro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20:12 (KST)[답변]
프랑스식이 고기를 안쓴다고 하니까 한건데 뭔소립니까?
또한 고기가 적당히가 아니라 아주 많이 들어간 크로켓을 고로케에 포함시킬지 여부에서도 일본은 차이를 보입니다. Unlike its French cousin, croquettes made mainly of meat are not called korokke in Japan. They are called menchi katsu (メンチカツ), short for minced meat cutlets.
그런데 한국에서는 고기가 아주 많이 들어가도 [4] 고로케라고 하는바, 오히려 정의에 있어 크로켓과 유사점을 보입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21:06 (KST)[답변]
따라서 '국립국어원에서는 동의어로 본 것'은 이런 차이 또한 고려한 듯 싶고, 이를 고려해 크로켓으로 가는 링크도 동음이의 문서에 남겨두는게 맞습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25일 (화) 21:08 (KST)[답변]
첫 기여는 왜 무시하시나요. 중간에 누군가가 표제어를 독단적으로 옮기는 바람에 문서 역사가 꼬였어요. 고로케 (한국 요리) 역사에 제가 기여한 역사가 들어갔다구요. 애초에 '고로케'로 만든 것이 저인데 싸그리 무시하고 자꾸 독단적인 방향으로 넘겨주기 처리하시나요? -- 잿빛동공 (토론) 2021년 5월 26일 (수) 00:41 (KST)[답변]

중재안[편집]

돈가스 문서의 분쟁이 고로케로 옮겨가면서 여러 사용자 사이에 피로감이 유발된 것 같습니다.

한국식 고로케와 일본식 고로케의 요리법이 다른 것은 사실로 보이고 '한국식 고로케'를 기준으로 국내 문헌에서 고로케의 요리법을 설명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돈가스와 달리 한국식과 일본식을 비교하는 일이 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식 고로케는 일본에서온 양식이 들어온 뒤 수십년이 지나 나중에 생긴 요리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서양식을 고로케라고 부르지 않지만 초창기에는 고로케가 크로켓의 일본식 표현으로 크로켓과 구분되지 않고 쓰는 일이 있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또 여기서 언급이 되지 않은게 한국식 고로케는 고로케빵으로도 불리는데 일본에는 빵 사이에 일본 고로케를 끼운 동명의 요리가 있습니다. 고로케 문서를 어떻게 서술하느냐와 관계 없이 고로케빵이라는 문서는 한국식 고로케를 기준으로 서술할 것이냐 일본 요리를 기준으로 서술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동음이의어 식별자 사용을 회피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빈도가 낮더라도 종종 식별자가 없는 표제어를 선택하기도 하는 관례를 같이 고려해 다음의 안을 중재안으로 제안합니다.

  • 고로케 문서는 일본 요리로 서술하되, 한국식 고로케와 크로켓으로 가는 다른 뜻 틀을 부착합니다.
  • 한국식 고로케 문서는 일본 요리와 차이점에 대해 주목한 자료가 적기는 하지만, 전국의 제과점에서 널리 판매되는 유명 요리인 점을 고려해 고로케와 구분하여 고로케빵으로 생성하되 고로케빵 또는 고로케로 서술합니다. '한국식 고로케', '고로케 빵', '빵 고로케' 등을 넘겨주기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 고로케를 빵에 끼운 일본 요리는 고로케빵 (일본 요리)로 생성합니다. --Bupul (토론) 2021년 6월 28일 (월) 19:39 (KST)[답변]
고로케 문서를 일본 요리로 서술하고, 한국 요리를 위한 문서가 남는다는 점에서 양쪽이 합의할 수 있는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Bupul (토론) 2021년 6월 28일 (월) 19:39 (KST)[답변]
@Bupul: 계속 양비론이나 양시론적인 중재안을 내놓으시는데, 저쪽에 어떤 문제가 있나 짚어드릴게요.
1. 우선 단순 국립국어원을 기준으로 "'고로케=크로켓'을 유의어라 했으니 둘은 같은 것이다!" 이 접근법은 사료의 일부, 극단적으로 단어 하나만을 문제 삼아 교차 검증 등을 무시하는 사이비 역사학자들과 비슷한 행위입니다. 물론 국어사전이 못 믿을 자료는 아니지만, 그 내용은 대개 백과사전의 내용에 비해 생략되거나 다른 개념을 묶는 정의를 포함하기도 하니까요. 예를 들어 튤립님은 '두께'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의 '돈가스'가 한국식 돈가스를 우선 의미한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사전에서 '돈가스=커틀릿'이라는 걸 보고는 (조리법이 한참 다른 두 음식을) 같다고도 하는, 모순된 시각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차 검증 없이 그저 자신의 주장에 자료를 짜맞추는 것의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고로케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고요.
2. 같은 의미로, 과거 한국의 '고로케'라는 단어가 크로켓을 의미했을 수도 있지만, 이는 일본의 것 (コロッケ)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두산백과만 봐도 나오고요. 더군다나 일본의 것은 해물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그 분 주장과 달리, 일본 사전 중에서 두번째로 큰 新明解国語辞典에선 다음과 같이 정의하네요.

よくほぐした牛•豚肉やカニ等の肉をホワイトソースであえ、小判形に丸めてパン粉をまぶしてあげた食品。
잘 찢어놓은 소, 돼지고기와 게살 등 고기를 화이트 소스와 같이, 도장 모양으로 뭉쳐 빵가루를 묻히고 튀긴 음식

더 귀찮아서 인용하진 않았는데, 추가로 소로는 으깬 감자에 소 돼지고기 다진것이 들어간다네요. 사전마다 이렇게 정의가 다른데, 어떻게 반증가능성 하나 없이 자료 하나만 고집할 수 있나요? 그것도 튤립님만의 백:독자 연구를 말입니다.
3. 혹시나 이건 한국 고로케가 아니라 일본 고롯케니 다르다고 할까봐 미리 말해두자면, 그분이 내놓은 출처는 전부 '특허' 내지 일부 레시피, 또는 광고 기사입니다. 학술적 자료가 아니라요. (특허는 1년에 카시트 관련만 해도 연평균 180개는 나옵니다. 제가 "민트초코비빔밥" 레시피 만들어서 돈 좀만 들이면 낼 수 있고요.) 네이버에 "한국식 고로케"라고 해봐야 정말 출처가 빈약하고, 솔직히 그 정도 자료량은 뒤에 훠궈나 우동을 넣어도 나와요. 그럼 그거 다 나눌 건가요? 이런 소소함 차이쯤은 en:croquette 문서에서 보듯, 분리할 만한 내용 없으면 다 합치는 게 보통입니다. 그게 고로케든 고로케빵이든 분리할만한 차이점은 아니라 봅니다.
또한 이런 선례를 만들어 두면 차후 토론에서도 출처를 대는 사람보다, 그저 인터넷에 오래 붙들려 있는 사람이 이기는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튤립님이 고로케를 무리하게 둘로 나눠 놓은 것도, 돈가스 문서 토론에서 보여 준 어설픈 선의 때문이었고요.(그걸 '나눠 놓자는 주장이 이겨'서라고 생각하더군요) 위키백과는 떼쓰는 소수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런 양시론적인 중재안은 가급적 피해 주셨으면 합니다.--Reiro (토론) 2021년 7월 1일 (목) 01:21 (KST)[답변]
의견 돈가스 토론을 보니 일본의 다른 사전에서도 사전적 정의 상으로는 돈가츠와 포크가츠레츠를 구분하지 않아 일본에서의 사전적인 주류를 차지한 정의와 학술적, 사회적 주류 정의가 다른 상태로 보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돈가스 문서를 어떻게 설명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는 토론:돈가스 (한국 요리)/의견 수렴에 의견을 남기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두 고로케는 요리법이 다르게 된 요리인 것은 분명하지만 언론에서 일본것과 한국식의 차이에 대해 주목한 기사가 지나치게 적은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상식적으로 밀가루 반죽에 속을 넣는 한국식과 한데 뭉친 재료에 빵가루를 묻히고 튀긴 일본식 두 요리법이 '소소한 차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광고성 기사라 해도 대형 언론에서 나온 기사를 함부로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TulipRose2님이 제시한 대한제과협회에서 나왔다는 자료 같은거는 학술적 자료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대분은 생선, 즉 어류의 살을 문제삼고 있고 일본식이 게살을 쓴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고 프랑스식이 생선살을 자주 쓰는 모양인데. 생선이 아닌데 게가 생선과 같은 해물이라고 타인의 주장을 비트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Bupul (토론) 2021년 7월 1일 (목) 12:24 (KST)[답변]
앞으로는 타인의 주장을 비틀어 버린 뒤 논리를 펼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Bupul (토론) 2021년 7월 1일 (목) 12:24 (KST)[답변]
그리고 마이너한 뜻이라도 혼란의 가능성이 있다면 동음이의 표시나 다른 뜻 표시를 통해 구분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이 '중재안'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고로케빵이 한국에서 한국식 고로케가 아니라 빵에 고로케를 끼운 일본 요리가 주된 의미라는 증명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아시다시피 사실이 아닌 것을 증명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Bupul (토론) 2021년 7월 1일 (목) 12:24 (KST)[답변]
@Bupul: 그 밀가루 반죽 출처 위에 보셨나 모르겠는데... 그건 한국식 고로케의 '정의'가 아니라 그냥 수많은 특허 중 하나예요[5]. 저걸 '한국식 고로케의 정의'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되고요 (그게 됐으면 제 '민트초코비빔밥' 특허도 비빔밥의 정의가 됐겠죠). 광고성 기사는 그저 한 회사의 상품 홍보일 뿐, 그것이 '정의' 또는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한 해에 시리얼 관련 제품만 몇 개 등재될 것 같은가요? 그 중에 파맛 첵스만 문서화된 건 백:저명성 기준에 맞기 때문입니다. 자꾸 똑같은 이야기 하시는데 님 말대로면 '한국식' 마라탕, 시리얼 등등 안 만들어질 것 없어요. 선은 지킵시다. 백:출처는 존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생선살 타령한 것도 결국 '크로켓' 이야기지, 그것이 한국식 고로케의 원형이라거나, 한국의 '고로케'는 사실 크로켓이라더라, 라고 주장하긴 어렵습니다. 일본 고로케도 원래 크로켓 가리키던 거였어요. 저 항목이 한국 고로케에 영향을 주었다는 출처 제시는 기본이죠. 포크가쓰레쓰와 돈가스의 관계는 오카다 데쓰 "돈가스의 역사"에 드러나 있고, 어지간한 학술논문은 오카다의 저서를 따릅니다.
"그리고 마이너한 뜻이라도 혼란의 가능성이 있다면 동음이의 표시나 다른 뜻 표시를 통해 구분하는게 원칙입니다.": 누가 그러던가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고로케빵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건 님 책임 아닌가요. 찻주전자가 허블 망원경이랑 같이 지구 공전하는데 님이 증명하세요, 제가 이러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토론의 기본은 지킵시다. Reiro (토론) 2021년 7월 1일 (목) 12:59 (KST)[답변]

국가기관이 발행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른 이동 필요[편집]

표준국어대사전의 서술대로 한국내에서 빵이 널리 퍼지기 전에 감자만으로 된 것도 고로케로 불린 것으로 확인되며, 미국 레시피에도 감자와 고기를 섞은뒤 튀김옷 입혀 튀긴게 크로켓으로 불린 것으로 확인됩니다. 한국식 고로케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신뢰할 수 있는 2차 출처를 찾기 어려우나. 표준국어대사전은 공표된 2차 출처이므로 일본식과 서양식의 동음이의어 문서로 개편할 필요가 있습니다. 27.179.87.211 (토론) 2023년 2월 2일 (목) 12:36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