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시 개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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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시 개버드
Tulsi Gabbard
Tulsi Gabbard, official portrait, 113th Congress.jpg
미국의 하원 원내총무
임기 2014년 8월 1일 - (현직)
전임 케빈 매카시
미국연방 하원의원 (하와이 제1지구)
임기 2008년 5월 3일 - (현재)
전임 보비 진덜
미국의 하와이 제9지구 상원의원
임기 2008년 1월 14일 - 2008년 5월 6일
전임 켄 홀리스
후임 콘래드 애플
신상정보
출생일 1981년 4월 12일(1981-04-12) (38세)
출생지 사모아의 기 사모아 렐로알로아
거주지 하와이주 호놀룰루
학력 하와이 퍼시픽 대학교
정당 민주당
배우자 에이브러햄 윌리엄스(Abraham Williams)
자녀 매디슨 캐럴 윌리엄스(딸)
해리슨 조지프 윌리엄스(아들)
친인척 제니퍼 앤 러툴(외할머니)
종교 힌두교
웹사이트 gabbard.house.gov
군사 경력
군복무 미국 육군 준사관 전역

털시 개버드(영어: Tulsi Gabbard, 1981년 4월 12일 ~ )는 미국령 사모아에서 출생하여 하와이에서 성장한 미국 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이다. 2002년 미국 역사상 최연소인 21세의 나이로 주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하와이 주 하원의원을 지냈다. 2012년부터 미국 하원 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다. 현 미국 하원 원내총무 자리에 있다. 사상 최초의 힌두교도 미국 연방 의원이자, 사상 최초의 사모아계 연방하원의원이며, 사상 최초의 참전용사 여성 의원이다.

2003년 이래로 주(州) 방위군 일원으로 복무 중이다. 2004-2005년 이라크 야전병원, 2008-2009년 쿠웨이트에 복무하였으며,[1] 훈장을 받기도 했다. 육군 소령 계급을 가진 현역군인이다.

2019년 1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의료보험과 형사 사법 개혁, 기후변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2]

초기 생애[편집]

아버지 마이크 개버드는 하와이 주 상원의원, 어머니 캐롤은 전 교육위원회 위원이다.[1]

미국 하원의원[편집]

2016년 하원 선거에서 81%의 득표율로 공화당 후보 안젤라 카아이후에(Angela Kaaihue)에 압승했다.[3]

민주당 대통령 경선 캠페인[편집]

  • 구글과의 소송 : 2019년 7월 개버드는 구글을 상대로 5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로스앤젤레스 연방지방법원에 냈다. 선거위원회인 '털시 나우'는 구글이 캠페인 광고 계정을 차단하여 후원금 모금과 유권자들 접촉이 제한되었다고 주장했다. 구글 측은 특정 광고 계정에 조회 수가 급증하거나 비정상 동작이 감지됐을 때 사기 사이트 여부를 가리기 위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수 있다고 해명했다.[4]
  • 군사훈련 참가로 인한 캠페인 일시중단 : 2019년 8월 하와이 주 방위군으로서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합동 군사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2주간 경선 캠페인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5]

정치적 입장[편집]

  • 대북 정책 : 2018년 5월 툴시 가버드 의원은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인 테드 요호 (Ted Yoho) 의원(플로리다 주, 공화당)과 함께 여야가 초당적으로 '한반도에 대한 대통령의 외교 노력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결의안을 하원에 제출했다.[6]
  • 고립주의 : 미군의 분쟁지역 개입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 미국-시리아 관계 : 오바마 정부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정책을 비판하며, 알-아사드 정권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7]
  • 미국-북한 관계 :
    • 2013년 7월 미국 하원에서 열린 북한 관련 토론회에서 개버드는 북한 도발 - 위기 고조 - 대화와 지원으로 이어지는 대북 협상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며, 그가 공동발의한 '북한제재이행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8]
    • 2018년 하와이 미사일 경보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핵 위협 제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 북한 노동 위원장과 만나 긴장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서기 전 핵무기를 포기해야한다는 조건은 '비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9]
  • 버니 샌더스 공개지지 : 2016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를 지지선언한 현역 연방의원 5명 중 1명이다.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부위원장에서 사퇴했다. 2016년 3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개표장에서 샌더스의 지지연설을 한 바 있다.[10]

개인적 활동[편집]

  • 암호 화폐 : 미국 입법부에 올린 재무공개내역에 따르면, 털시 개버드는 미화 1천 - 1천5백 달러 가량의 이더리움라이트코인을 2018년 12월 이래 보유하고 있다. 이는 로버트 굿랫 (Robert Goodlatte, 버지니아 주, 미국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 및 국회 사법위원장에 이어 미국 연방 의원으로는 두번째로 암호화폐 투자 내역을 공개한 것이다.[11]

외부 링크[편집]

  1. 편집국 (2012년 9월 8일). “하와이 연방하원 후보 개버드, 민주당 전당대회서 연설”.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Korea Times). 
  2. 이재준 (2019년 1월 12일). “개버드 美하원의원, 2020년 대선 민주당 경선 출마 천명”. 뉴시스. 
  3. 윤정호 (2013년 7월). “커지고 있는 미국 정가의 여성 파워와 박근혜 대통령”. 월간조선. 
  4. 옥철 (2019년 7월 27일). “美 민주 대선주자 개버드, 구글 상대로 590억원 소송”. 연합뉴스. 
  5. 옥철 (2019년 8월 13일). '현역군인' 美민주 개버드 "훈련 참여로 2주간 대선캠페인 중단". 연합뉴스. 
  6. 이승우 (2018년 5월 2일). “美하원서 '트럼프 한반도 외교 지지' 초당적 결의안 첫 발의”. 연합뉴스. 
  7. 정원엽 (2015년 11월 30일). “美 대선에서 주목 받는 미모의 30대 여성 의원”. 중앙일보1. 
  8. 주간 통일정세 (PDF) (보고서). 통일연구원. 2013-29. 20쪽. 
  9. 윤지원 (2018년 1월 15일). “하와이 의원 "경보 실수, 우발전쟁 위협 보여줘". 뉴스1. 
  10. 손제민 (2016년 3월 11일). “[2016 미국 대선]샌더스 지지연설로 뜬 ‘여성 오바마’ 툴시 개버드”. 경향신문. 
  11. 권승원 (2018년 8월 23일). “美 하원의원, 암호화폐 투자내역 공개 "이더리움‧라이트코인 투자 중". Token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