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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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랑왕(太阿郎王, ? ~ ?)은 백제 왕족 출신 일본의 시종이다. 근구수왕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진사왕이고, 아버지는 일본에 파견되었던 백제왕자 진손왕이었다. 별칭은 대아량왕(大阿良王)이다.

아버지 진손왕이 일본에 정착한 이후 그는 일본 닌토쿠 천황의 근시(近侍)로 활약하였다. 할아버지 진사왕아신왕 세력에 의해 제거되었으므로 귀국하지않고 계속 일본에 체류하였다. 그의 자손들도 궁중에 복무하며 글에 밝았다. 그의 후손들은 성을 부여씨에서 왕씨로 고쳐서 왕씨(王氏)라 하였다.[1]

생애[편집]

백제 진사왕의 손자이자 일본에 정착한 진손왕의 아들로 닌토쿠 천황 때 근시로 활동하였다.

속일본기(續日本紀) 연력(延曆) 9년(790년)조에 따르면 백제 태조 도모대왕부터 백제 후예왕인 인정(仁貞)의 조상들에 이르기까지의 계보가 적혀 있다. 이에 따르면 태아랑왕은 근구수왕의 증손자이며, 진손왕의 아들이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은 일본열도에서 크게 번성하였다. 일본 정권 내에서 그의 직책은 근시(近侍)인데, 그의 자손들도 궁중에 복무하며 글에 밝았다. 이러한 것은 고구려 사신이 까마귀깃에 적어온 묵서(墨書)를 그의 후손인 왕진이(王辰爾)가 해독한 일화에 잘 반영되어 전한다.

가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일본의 왕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