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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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더 박 テコンダー朴 | |
만화 | |
작가 | 미스터 벡 (Mr. Beck, 白正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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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 | 야마토 다이스케 (山戸大輔) |
출판사 | 세이린도 (青林堂) |
틀 - 토론 |
《태권더 박》(일본어: テコンダー朴)은 원작 미스터 벡(Mr. Beck, 白正男), 작화 야마토 다이스케(山戸大輔)의 일본 만화이다. 원작가는 한국인인 척 하기 위해 '백정남(白正男)'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줄거리
[편집]대한민국의 최강 태권도 사나이인 '박(朴)'이 한국의 태권도 도장을 박살낸 일본인 '하오우(覇皇, 패황)'를 쓰러트리기 위해 일본에 건너가 재일 한국인을 탄압하는 일본인들을 태권도로 물리친다는 내용이다.[1]
반응
[편집]《태권더 박》은 일본 정치입문서적 분야(2015년 8월 기준) 상위 15위 안에 올랐다.[2]
논란
[편집]이 만화의 원래 의도는 '넷우익이 말하는 좌익 및 반일사상의 풍자'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일부 과도한 민족주의 행태와 대한민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한국 기원설 등을 분별없이 풍자하는 동시에, 한국의 대통령들이나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무술 동작으로 만들고 비하하는 내용으로 혐한 논란이 일었다.[1] 2015년 9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태권더 박》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혐한 현상이 단순한 가두시위를 넘어 점차 만화 등 소프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2]
각주
[편집]- ↑ 가 나 “고도화되는 日 혐한…'태권더 박' 논란 확산”. 《노컷뉴스》. 2015년 7월 17일.
- ↑ 가 나 “일본 내 혐한 만화...들끓는데 외교부는 실태 파악 조차 못해”. 《헤럴드경제》. 2015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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