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우 (베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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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정보 | |
| 출생 | 대한민국 통영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뮤지션, 베이시스트 |
| 장르 | 록, 팝 록 |
| 악기 | 베이스 기타 |
| 소속 그룹 | 네미시스 |
최성우(1982년 8월 24일 ~)[1]는 대한민국의 뮤지션이며 록 밴드 네미시스의 베이시스트이다.
2005년 9월, 발매된 1집 앨범에서 보너스트랙 개념으로 들어간 ‘솜사탕’을 불렀으며 이후 《솜사탕씨》로 불리고 있다. 네미시스의 클래시컬한 노래들과는 또다른 색깔을 가진 팝 록인 1집의 '솜사탕'과 2집의 '사랑해 주리'를 작사해 불렀고 3집의'오빠가 잘못했어'를 작사했다.[2][3]
음악 색깔[편집]
네미시스 특유의 드라마틱 사운드를 해나가면서, 최성우만의 색깔이 있는 곡을 보여주고 있다. 네미시스의 앨범에는 클래시컬 락외에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팝 락들이 담겨있는데 〈솜사탕〉〈사랑해주리〉〈오빠가 잘못했어〉같은 ‘귀여움을 어필하는 팝 락’의 주인공이 바로 ‘최성우’이다.[4]
| 노래명 | 노래 정보 | |
|---|---|---|
| 솜사탕 | '솜사탕'은 20대 초반의 나이에 맞는 발랄한 감성과 율동이 가능한 일상적 가사로 큰 인기를 모았다.
보컬 노승호가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색깔을 가진 '솜사탕'을 부르길 꺼려하자 가사를 지은 최성우가 노래의 감성에 맞게 깜찍하게 불러 녹음을 했으며 이후 노승호는 오해가 생기자 “솜사탕과 사랑해주리는 제가 부르지 않았어요” 라고 말하고 다녀야만했다. 솜사탕의 히트로 인해 이벤트성 노래로 자주 불렸으며 재즈풍으로 편곡해 노승호가 부르거나 둘이 같이 부르기도하고 최성우가 흥겨운 율동을 하며 부르고 있다. 영상 삽입곡, 이벤트송으로 인기가 많으며 여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하다. | |
| 사랑해주리 | 주리라는 가상의 애인에게 건네는 수줍은 고백을 내레이션과 담은 재미난 노래로 솜사탕과 같이 귀여움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내레이션(Juri Narration) 과 노래가 따로 녹음되어 있어 랜덤재생시 주리 내레이션이후 헤어지자는 다른 노래가 나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집 앨범 발매 당시, 보컬 목소리와 '사랑해주리'에서 최성우의 꺾기창법이 이승환과 비슷하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성우는 이승환 모창을 인터뷰 방송에서 보여주었다.[2] | |
| 오빠가
잘못했어 |
토라진 애인을 달래주는 노래로 최성우가 가사를 썼으며 보컬 노승호가 노래했다. 멜로디와 리듬이 흥겨워서 솜사탕과 마찬가지로 영상 삽입곡으로 쓰기 좋은 곡이다.
밴드 연식이 차며 멤버들에게 귀여움의 어필이 구박요인이 되고있지만 토라진 애인을 달래며 통장잔고도 다털었다는 최성우 특유의 가사가 역시나 재미있는 곡이다.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아무래도 성숙해질 다음 노래는 어떨지 궁금함을 가져다준다. 보컬 노승호는 공연에서 최성우를 보며 오빠가 무엇을 잘못했을까요? 라며 관객석을 향해 질문을 던지기도 하였으며, 최성우는 인터뷰에서 직접 경험은 아니지만 누구나의 경험이라 말했다.[3] | |
각주[편집]
- ↑ “네이버 인물검색”.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8월 16일에 확인함.
- ↑ 가 나 “슬픈 사랑의 왈츠로 돌아온 네미시스”. 스타뉴스. 2009년 11월 13일. MTN방송포함
- ↑ 가 나 “네미시스 정규 3집 Part.1 THE PIANO 발매”. 아시아투데이. 2011년 8월 22일.
- ↑ “네미시스 해외진출 신호탄”. J-PICTURES. 2012년 11월 8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