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2016년 선거구)
청주시 흥덕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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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 |
유권자 수 | 200,247명 (2016년) |
현 선거구 | |
신설연도 | 2016년 |
국회의원 |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
의원 수 | 1인 |
이전 선거구 | 청주시 흥덕구 을 청원군 |
중복되는 선거구 |
청주시 흥덕구는 대한민국 국회의 국회의원이 대표하는 지역구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일대를 관할한다. 현 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종환 (3선, 2016년~)이다.
역사[편집]
2016년 제20대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이전에는 청주시 흥덕구 을과 청원군에 해당됐다.
1948년 초대 총선에서는 지금의 청주시는 청주부와 청원군으로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구는 청주부 (1950년에 청주시로 개편됨)와 청원군 갑, 청원군 을의 3가지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후 1963년 제6대 총선에서 청원군 갑을 선거구가 청원군으로 통합되었고, 1973년 제9대 총선부터는 중선거구제 도입으로 청주와 청원이 만나 청주시·청원군이라는 중선거구를 이뤘다. 1988년 제13대 총선부터 소선거구제로 회귀함에 따라 두 지역이 다시 분리, 청주시는 청주시 갑과 청주시 을로, 청원군은 그대로 청원군으로 설치되었다.
1995년 청주시의 구(區)제 실시로 흥덕구와 상당구가 설치됐다. 이에 1996년 제15대 총선부터 '청주시 흥덕구'와 '청주시 상당구'란 지역구로 나뉘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는 흥덕구 선거구가 다시 청주시 흥덕구 갑과 청주시 흥덕구 을로 나뉘었다. 그로부터 10년 뒤 2014년 7월 청주시-청원군의 청주시 통합과 함께 흥덕구에서 서원구가 분구되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기존의 청주시 흥덕구 을 지역구에, 청원군 지역구에 속해 있던 오송읍, 옥산면, 장내면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청주시 흥덕구' 지역구를 재편하였다.
관할 구역[편집]
- 청주시 흥덕구 전역
역대 국회의원[편집]
선거 | 의원 | 정당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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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제7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
2020 |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 | 선거 결과 | 후보 | 정당 | 득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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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0대 총선 유권자수: 200,247 투표수: 110,362 | 더불어민주당 승리 |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 49,982 | 45.75 | |||
송태영 | 새누리당 | 40,033 | 36.64 | |||||
정수창 | 국민의당 | 12,364 | 11.31 | |||||
김준환 | 무소속 | 6,858 | 6.27 | |||||
2020년 제21대 총선 유권자수: 218,211 투표수: 135,919 | 더불어민주당 승리 | 도종환 | 더불어민주당 | 74,900 | 55.80 | |||
정우택 | 미래통합당 | 57,656 | 42.95 | |||||
서동신 | 국가혁명배당금당 | 1,655 | 1.23 | |||||
김양희 | 무소속 | 사퇴[1] | 사퇴[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