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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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군(淸安郡)은 한국의 옛 행정 구역으로, 현재의 충청북도 증평군 전 지역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오창읍의 일부, 괴산군 청안면·사리면, 진천군 초평면과 음성군 원남면의 일부를 이루고 있었다. 이 지역의 방언권은 청주 방언을 사용하는 지역이다.[1]
역사
[편집]- 삼국시대: 고구려 금물노군(今勿奴郡)
- 통일신라시대: 흑양군(黑壤郡) 청연현(靑淵縣)·도서현(道西縣)
- 고려 태조 23년 (940년): 청연현을 청당현(淸塘縣)으로, 도서현을 도안현(道安縣)으로 개칭
- 고려 현종 9년 (1018년): 청당현과 도안현을 청주목(淸州牧)으로 편입
- 조선 태종 5년 (1405년): 청당현과 도안현을 통합하여 청안현(淸安縣)으로 개칭
- 대한제국 고종 32년 (1895년): 청안현을 청안군으로 승격
- 1914년 4월 1일: 연풍군(延豊郡)과 함께 괴산군에 통합되어 폐지
1914년 이후
[편집]조선총독부령 제111호 구 행정구역 신 행정구역 청안군 읍내면(邑內面) 괴산군 청당면 금신리, 문방리, 읍내리, 조천리, 청용리, 효근리 청안군 동면(東面) 문당리, 백봉리, 부흥리, 운곡리, 장암리 청안군 북면(北面) 도안면 광덕리, 노암리, 도당리, 석곡리, 송정리, 연촌리, 화성리 청안군 근서면(近西面) 증평면 연탄리, 용강리, 미암리, 사곡리, 송산리, 증평리 청안군 남면(南面) 남차리, 남하리, 덕상리, 율리, 죽리 청안군 서면(西面) 청주군 오창면 여천리 북이면 석성리, 옥수리, 용계리, 용기리, 용산리, 은암리, 장양리, 진암리, 추학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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