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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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기본 정보
출생지대한민국 대구직할시
164cm
몸무게56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
종목쇼트트랙
은퇴2011년
최고기록
500m44.420초(2006)
1000m1분 30.037초(2005)
1500m2분 20.411초(2005)
3000m5분 04.798초(2004)
성적
올림픽금 3
세계선수권대회금 10, 은 3, 동 1
ISU 월드컵
데뷔2004년 10월 22일
창춘(1500m 5위)
종합 우승2(2005-06, 2007-08)
포디움

금 26, 은 13, 동 15

진선유(陳善有, 1988년 12월 17일~)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단국대학교쇼트트랙 코치이다.

대구에서 태어난 진선유는 경북사대 부속초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빙상장에 갔다가 스케이트에 빠졌다. 주니어 대회에서는 한 번도 보이지 않던 선수였지만, 2004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경북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광문고등학교에 전학한 진선유는 2005년 11월 13일 2005-06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1:30.037로 들어오며 한 달 전 중국의 왕멍이 세운 기록을 0.134초 앞당기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었다. 2006년 겨울, 토리노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쇼트트랙 3관왕을 차지했다.(1500m,1000m,3000m 계주)[1] 2007년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했다. 2007년 ISU 세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 하였다.[2]

2007/2008 6차 월드컵에서 중국 선수의 몸 싸움에 밀려 오른쪽 발목 바깥쪽과 안쪽 인대에 모두 손상을 입었다.[3] 이로 인해 2011년 2월에 참가한 동계체전이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됐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 4월 1일 단국대학교 쇼트트랙 코치로 발령받아 활동 중이다.[4]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이정수와 함께 KBS의 해설위원을 맡았다.

학력[편집]

주요 성적[편집]

연도 종목 대회명 장소 순위 기록
2006 1000m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토리노 1위
2006 1500m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토리노 1위
2006 3000m 계주 동계 올림픽 이탈리아 토리노 1위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이상준 기자 (2006년 2월 27일). “한국, 쇼트트랙을 지배했다”. 한국일보 (한국아이닷컴). 
  2. 이동칠 기자 (2007년 3월 12일). “<쇼트트랙세계선수권 결산> 세계 최강 입증한 한국”. 연합뉴스. 
  3. 이경택 기자 (2008년 2월 29일). “한국 쇼트트랙 ‘브레이크’”. 문화일보. 
  4. 쇼트트랙 진선유, 모교 단국대 코치로 새 출발 - 연합뉴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