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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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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희(趙岡熙, 1889년 ~ ?)는 일제강점기의 언론인이다. 본관은 양주이며, 경성일보, 매일신보의 기자로 활동했고,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기자로도 활동하였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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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를 역임한 조병갑(趙秉甲)의 둘째 아들이다.[1] 경성일보, 매일신보에서 일하다가 동광신문(東光新聞)의 주필 겸 편집국장[1], 동아일보, 시대일보 기자 등으로 1년 3개월 정도 기자로 근무하였고, 조선사상통신사를 거쳐 동광신문에서 주필 겸 편집국장을 지냈다. 시대일보 정치부장으로 재직 당시 일본어로 ‘한국인의 이름 짓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기도 했다.[1]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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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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