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18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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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철(李源喆, 1883년 2월 28일 ~ 1952년 4월 18일)은 일제 강점기의 관료이다. 자(字)는 중길(重吉), 본관은 우계(羽溪)이다.

1912년 이전부터 1916년 당시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소속 기수로 재직했다. 1921년~1922년 경남 창원군청 기수, 1923년~1937년에는 거창군청 기수였으며, 1927년부터는 기수 겸 군속이었다. 비슷한 시대에 같은 가문의 동명이인 이학박사이자 천문학이원철도 존재한다.

생애[편집]

고조부는 태화 이현상이며, 증조부는 분서 이봉녕이고, 할아버지는 문과에 급제해 사간원 정언, 사헌부 집의 등을 역임한 이재명이며 아버지는 대한제국 당시 평리원검사, 판사를 역임한 학해 이휘선이고, 어머니 이정우(李貞愚)는 연안이씨(延安李氏)로 좌의정 월사 이정귀의 후손 문과 급제자 이철수(李轍秀)의 딸이다.

1912년 기수(技手)에 재직 중이었다. 그런데 어느 부서의 기수인지는 알 수 없다. 1914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측지과 기수(技手)가 되고[1], 1914년, 1915년[2], 1916년에 재직했다.[3]

1921년에는 경상남도 창원군청의 군기수(郡技手)로 재직[4], 1922년까지 재직했다.[5]

1923년에는 경남 거창군청 기수로 재직 중이었고[6], 1924년[7], 1925년에 재직 중이었으며[8], 1926년부터는 거창군청 기수 겸 군속[9], 1927년[10], 1928년[11], 1929년[12], 1930년[13], 1931년[14], 1932년[15], 1933년 당시 재직 중이었다.[16] 1934년에는 총독부 경성세무감독국 대전세무서 기수가 되어[17] 1935년[18], 1936년[19], 1937년까지 재직했다.

1937년 당시 경성세무감독국 대전세무서 서무과 기수, 관5등 훈 8위였다.[20]

각주[편집]

  1.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14년도, 137페이지 2단
  2. 일본제국직원록 조선총독부편 1915년도, 1009페이지 3단
  3.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16년도, 140페이지 1단
  4.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1년도, 280페이지 3단
  5.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2년도, 358페이지 1단
  6.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3년도, 404페이지 3단
  7.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4년도, 429페이지 1단
  8.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5년도, 396페이지 3단
  9.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6년도, 277페이지 3단
  10.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7년도, 286페이지 2단
  11.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8년도, 292페이지 1단
  12.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29년도, 306페이지 2단
  13.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0년도, 319페이지 3단
  14.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1년도, 328페이지 3단
  15.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2년도, 322페이지 1단
  16.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3년도, 343페이지 1단
  17.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4년도, 109페이지 4단
  18.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5년도, 119페이지 4단
  19.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6년도, 124페이지 3단
  20. 조선총독부및소속관서직원록 1937년도, 136페이지 4단

관련 자료[편집]

  • 조선총독부직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