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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프로젝트토론:음악/대중음악/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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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이수영 같은 경우에는 약간 POV 침범의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Galadrien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중립성 위반 문장이 있습니다. 수정해야 되는데 계속 미루다보니 수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수정하는게 더 빠르지 않습니까? 그리고 POV가 아니고 NPOV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0일 (목) 00:36 (KST)답변

프로젝트 참여 방법??

위키백과에서 이것저것 끄적인것은 많으나, 이런거에 대해선 여전히 초보라 이쪽에 글 써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본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참여를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프로젝트 문서에 덧붙이고 사용자 토론에 틀만 넣으면 되는건가요?? 답글 부탁드려요. --Hnc197 2006년 8월 9일 (목) 20:31 (KST)답변

말씀 그대로입니다. 프로젝트 문서의 참여자 명단에 이름을 기입하시고 자신의 사용자페이지에 프로젝트 참여 틀을 넣으시면 됩니다. : )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0일 (목) 00:36 (KST)답변

영어로 된 노래/앨범 제목의 취급

여러 영/미 가수에 대한 글을 집필하다 보면 주요 곡의 제목이 본문중에 들어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표기한 방법이 다 다르게 되어 있네요. 비틀즈의 Yesterday라는 곡을 예로 들면, 보통 일반적인 백과사전의 경우《예스터데이 Yesterady》식으로 표기를 하고 있고, 위키백과의 일부 글들도 그러한 형식으로 표기된 경우가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식으로 한/영 병기시 차후 곡/앨범에 대한 자세한 설명 페이지가 만들어질 경우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고 봅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Hnc197 2006년 8월 10일 (금) 18:12 (KST)답변

이수영#발매 앨범을 참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영문이름으로 표기한 뒤 표제어는 한글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영문표제어문서는 넘겨주기 문서고요. : )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0일 (금) 18:18 (KST)답변
그런데 그런식으로까지 한글로 해 놓을 필요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영어 발음이란 것이 사람마다 천차 만별이고, 팝 음악 곡/앨범의 제목같은 경우 로마자 표기 규정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니 말입니다. --Hnc197 2006년 8월 10일 (금) 19:45 (KST)답변
저도 그 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용자:Xaos님이 표제어는 한글로 편집해달라고 하시더군요.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1일 (금) 13:37 (KST)답변
예를 들어 Coldplay의 A Rush of Blood to the Head 라는 음반은 "어 러시 어브 블러드 투 더 헤드"식으로 써야하나요?힘들것 같은데요.--으음~ 2006년 8월 11일 (금) 13:56 (KST)답변
제가 표제어를 한글로 해 달라고 한 것은,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만 아는 (즉, 문자는 한글만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접근할 수 있게 하자는 뜻입니다. 실제론 한문과 알파벳이 널리 쓰이고 있고 많은 사람에게 무리없겠지만, 원칙이 그렇다는 뜻고, 실제로 어떻게 원칙이 정해질 지는 쓰는 사람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결정될 일이겠지요. xAOs 2006년 8월 11일 (금) 14:23 (KST)답변
위키백과:넘겨주기 문서를 보면 "표제어가 한글로 되어 있을 때, 다른 문자로 된 표기를 넘겨주기 문서로 만들지 않습니다."라는군요. Allen R Francis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이 지침을 바꿔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으음~ 2006년 8월 11일 (금) 14:43 (KST)답변
가수 이름 정도까지만 한글로 표기하는 선에서 끝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Oasis의 The Masterplan와 같은 경우엔 더 마스터플랜이라 할 수 있고, 더 매스터플랜이라 할 수 있듯 영어 발음이란게 영국식, 미국식, 한국식 그 외 등등.. 수 없이 많지 않습니까? 그냥 한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가수 이름정도만 한글로 적어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예외로 앨범 제목이 한국어로 크게 알려진 경우, 즉 "The Beatles(aka White Album)"과 같은 경우엔 한국에서 "화이트 앨범"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만 redirect로 처리해 주면 되지 않을까요??(횡설수설이군요) --Hnc197 2006년 8월 11일 (토) 15:21 (KST)답변
Hnc197님 말씀에 동의합니다.--으음~ 2006년 8월 12일 (일) 21:58 (KST)답변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큰 이견 없으시면 이 정도를 원칙으로 삼아 공표하고 집필하겠습니다. 여러 가수 디스코그라피가 아직 편집 못한 상태로 남아있거든요. --Hnc197 2006년 8월 12일 (일) 22:20 (KST)답변

"표제어로 새로 만들어지는 경우에는 반드시 한글표기를 사용하자. 가수의 디스코그라피 섹션에 적어 넣는 것이라면 구지 한글음독을 달 필요는 없다. (앨범명은 단순한 이름이 아니라 뜻이 중요할 때가 많으므로) 뮤지션의 이름은 가능한 정확한 한글표기를 찾아 그것으로 기술하자. (즉 본문 중에 Oasis는 ~~년에 ~~을 발표했다 -> 오아시스는... 으로)" 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xAOs 2006년 8월 12일 (일) 22:46 (KST)답변

일단 이에 대해 큰 이견이 없으신 듯 하니 작성/편집시 지침에 추가하겠습니다. --Hnc197 2006년 8월 13일 (일) 08:53 (KST)답변

영어 제목이 한 단어이거나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개념일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Grace라면 en:Grace의 여러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disambig 처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요. -- ChongDae 2006년 9월 19일 (수) 19:05 (KST)답변
그런 경우에는 한글로 전사해도 마찬가지 상황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Grace (이수영 2006년 앨범)그레이스 (이수영 2006년 앨범)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요.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9월 19일 (수) 19:10 (KST)답변

아랍 노래는 아랍어로 표기하나요? 힌디어 노래는 힌디어로 표기하고요? :) --정안영민 2006년 9월 19일 (수) 19:08 (KST)답변

일단 지금 여기서는 영어로 된 것만 논합니다. 아랍어나 힌디어를 여기서 같이 다루시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일단 영어의 경우 학교에서 제 1 외국어로 모든 국민에게 가르치는 언어이지만 아랍어나 힌디어는 아니지 않습니까. 여튼 그 언어들에 대해선 사후 필요한 경우에 논해도 문제 없다고 여겨집니다. --Hnc197 2006년 9월 19일 (수) 20:34 (KST)답변
앨범 표제어 문제에 잠시 껴들겠습니다...... 정안영민님의 말대로, 분명히 나중에 만약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여러 혼란이 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앨범을 한글 발음으로 표기했으면 합니다. 다른 고유명사라던지 그런 것도 다 한글화 표기 하는데 앨범만 예외라..... 그러면 그것 또한 조금 곤란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2일 (토) 18:55 (KST)답변

노래 제목/영화 제목/소설 제목/정당,단체 이름/... 어느 선에서 선을 그을지 애매해집니다. 한글 표기를 위한 노력을 조금 더 해 보는게 어떨까요? 앨범 제목은 영어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자우림 2.5집 제목은 "B定規作業"입니다. 한국어에서 한자의 위치는 영어보다는 더 뿌리깊지 않나요? 그리고 영어가 아닌 로마 문자를 제목으로 쓴 한국 가수의 앨범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박정현 4집 제목은 "Op. 4"입니다. Op.는 영어 사전에도 나오는 단어겠지만 라틴어 "Opus"의 약자입니다. 어쩌죠? -- ChongDae 2006년 9월 23일 (일) 23:05 (KST)답변

앞에서 예를 드신 "B정규작업"과 같은 한자의 경우 한글과 1:1 대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영어나 뒤에 예를 드신 라틴어의 경우엔 1:1 대응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짧거나 이미 한글 발음이 통용되는 것에 대하여는 한글 표기를 일반적으로 삼을 수 있지만 비틀즈의 "en: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와 같은 노래는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 식으로 전혀 의미없는 한글 표기가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표제어는 실제 백과사전을 보려는 사람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일반화된 표기가 아닌 이상은 원어(혹은 로마자) 그대로 놔두는게 제일 옳다고 생각합니다. --Hnc197 2006년 9월 26일 (화) 10:07 (KST)답변
같은 문제가 영화나 책 제목에서도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대로 음차를 하기도 하지만 뜻을 옮기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비틀즈의 "노란 잠수함"처럼요. -- ChongDae 2006년 9월 27일 (수) 01:22 (KST)답변
뜻을 옮기게 되면 바로 위에서 예를 든 것은 "나와 내 원숭이 빼곤 모두들 숨을 곳이 없다네"가 되는에 이거 역시 무의미하죠. "Yellow Submarine"은 특수한 경우인데, 이것 외에는 역시 별로 없습니다. 일반화 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죠. 영화 제목이나 책 제목의 경우는 일단 어느 정도 작품성이 있는 경우엔 한국어 번역 혹은 음차를 하더라도 어느 정도 축약해서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봅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의 원제는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지만 이걸 "버치 캐시디 앤 선댄스 키드"라고 하지 않잖아요. --Hnc197 2006년 9월 27일 (수) 12:42 (KST)답변
여지껏 계속 봐왔습니다만은, Hnc197님께서 드시는 예들은 상당히 극단적인 예에 속합니다. 사랑방에서 저에게 예시로 제시하셨던 뉴모... 그 진폐증을 뜻하는 말도, 사실 영어에서 제일 긴 단어라서 백과사전에 올라간 상당히 특수한 경우이고, 여기서 예를 든 에브리바디...어쩌고 앨범도 그렇고요. 여기서 그런 극단적인 예를 일반화시킨다는건 상당히 곤란한 예이고, 또 양 극단에 있는 의견을 만나면 난처해집니다. 이를테면, 정안영민님께서 드신 예, 아랍어나 힌디어 앨범은? 과 같은 저 쪽에 있는 극단적인 예를 만난다면 이것에 관한 토의는 평행선을 그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여기서 제안하기를 이수영과 그의 앨범에 관하여 열심히 편찬하시고 계시는 Allen R Francis님이 만든 이수영 관련 앨범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앨범 그레이스를 들어보죠. 과연 이 그레이스가, 뭐 서로들 발음이 너무도 달라서 곤란할 정도입니까?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쓰는 언어인 한국어는 아시다시피 한글로 표기하기 때문에, 그 한국어 문화권에서 나온 앨범 Grace는 비록 영문으로 표기했을지라도, 한국 사람들은 관용적으로 그레이스라고 적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좀 말도 길어지고 논리적으로 모순됬을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제가 주장하는 바는 저런 극단적인 예(그리고 Hnc197님께서 드신 그 문서는 영문 위키에만 있지 한국어 위키에는 없는 거더군요)는 실제로 만들고 나서 좀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영문판에서 이것 저것 끌여다 오시는것도 좋지만... 그게 한국어 위키에서 그 문서가 생성되므로써 문제를 적어주셨으면 좋겠군요.미키위키 2006년 9월 27일 (목) 17:25 (KST)답변

서로 예를 들면 끝도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어로 표기하자는 쪽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펀자브어로 된 노래는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예를 들 수 있고 영문으로 표기하자는 쪽의 입장에서는 위의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를 예로 들 수 있지요. 이 문제는 적절한 선을 그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문 표제어에 한해 제한한다','널리 알려진 것의 경우는 한글로 표기한다' 등의 규칙을 정하면 좋겠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7일 (목) 18:49 (KST)답변

그러나 영문 표제어에 한하여서만 그런 규칙을 정한다는 것은 특정 언어에 대한 또다른 차별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7일 (목) 21:27 (KST)답변
그러니까 규칙을 정하자는 겁니다. 음반 제목 대다수가 영문으로 되어있는 점 등을 충분히 감안해야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8일 (목) 00:25 (KST)답변
Allen R Francis님께서 주장하시는 바가 뭔지 잘 알겠습니다. 좀 실용적으로 하자는 거겠죠. 그러나, ChongDae님의 의견에 제 머리가 쏠려버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특히나, 결정적인 것이 Hnc197님께서 초반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바람에, 제가 그 영문 표기 찬성쪽의 논리가 모순됬다고 생각한 것이 어찌보면 결정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en: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과 같은 좀 심히 극단적인 예를 일반적으로 해석을 하셔버리는 바람에요. Allen R Francis님, 사실 말해서 그레이스의 경우에는 그냥 그레이스라고 해도 상관 없지 않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그걸 굳이 발음상의 이유를 들어서 꼭 Grace라고 표기해야 할 의무도 없지 않나요? 어찌저쩌다 보니 Allen R Francis님께 추궁하는 듯한 글이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단지 발음상의 이유로 영문 표기를 하자는 것은 반대합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목) 01:18 (KST)답변
뭘 추궁한다는건가요? 이건 미키위키님과 저만의 토론이 아닙니다. 전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Grace를 그레이스로 해도 되지 않냐고요? 음반 표제어 표기 규칙이 영어에 한하여 ~라는 규정이 들어가서 규정된다면 그레이스는 규칙에 따라 Grace로 표기해야합니다. 그리고 Grace는 솔직히 그레이스로 해도 되지 않냐고 했는데 그럼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는 문장이 기니까 그대로 영문표기하자는 건가요? 아니면 저것 또한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로 표기하자는 건가요?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와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 중 어느 쪽이 읽는 이에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미키위키님 의견에 따르면 결국 기존에 사용되었던 규정의 내용입니다. Grace,White Album과 같이 널리 알려진 경우 한글로 표기하고 그러하지 않은 경우는 영문으로 표기한다. 아닌가요? 아, 미키위키님 입장은 뭐든지 한글로 표기해야된다인가요? 극단적이다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극단적이다의 기준이 뭔가요?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는 '극단적인' 경우니까 무시해도 좋다는 뜻인가요? 정말 그러한 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발음상의 이유만을 든 것이 아닙니다. 글을 제대로 천천히 정독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위의 제가 말한 바와 같이 HNC님의 의견 또한 같습니다.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가 영어 원어 표기보다 인지하기가 더 빠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절충안을 제시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8일 (목) 01:37 (KST)답변
덧붙여서 전의 보이 밴드와 같이 어떤 한 쪽이 사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가 서로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설 때는 절충안 등을 제시해 합리적인 결론을 이끌어내야합니다. 서로간의 입장만 주장해서는 끝이 나지 않습니다. 이도 맞고 저도 맞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문제도 그렇습니다. 음반 표기를 그렇게 하면 영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의견을 ChongDae님이 제시했고 펀자브어는 어떻게 할것인가? 의 의견을 정안영민님이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절충해서 규칙을 만들어 가장 효과적인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8일 (목) 01:48 (KST)답변

:::흠, 보이 밴드라 하면 꽤 오래전 일인데 그것까지 들추어내시다니...참으로 무서운 분이시군요/ 아니 이건 본론이 아니니...... 아무튼 저는 ChongDae님의 의견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조금 다른 절충안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Allen R Francis님의 견해에서 약간 수정해서, '사용자들이 각각의 상황 따라 자율적으로 정한다'로 하죠. 너무 길거나 혹은 기타 특수한 상황으로 오히려 원어 발음을 살리기 곤란하다던가 등등등...말이죠.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목) 02:03 (KST)답변

Allen R Francis님께 직접 추궁한다고 한건 아닌데, 본인께서 약간 과장되게 받아들인 듯 하군요. 다만 저는 뭐 한국어 위키에 얼마 되지도 않는 앨범과 관련해서 이수영 관련 앨범을 편집한 Allen R Francis님께 물어본 것 뿐이었는데, 그걸 조금 과다하게 해석하셨네요.
아무튼, Allen R Francis님하고 사담을 하려는건 아니니, 근데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와 같은 장문형 앨범 제목이 도대체 얼마나 많길래 모든 영문앨범들을 영문화 시켜야 한다는 건지 Hnc197님의 논리가 일견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이 있습니다. 저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분류시켜서 앨범 페이지를 만들때라던지 기타 다른 사용자들이 알아서 판단해서 특수한 경우인지 아닌지를 판단해도 될텐데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목) 02:11 (KST)답변
미키위키님이 어떤 글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는지 상단의 삭제표시된 글을 통해 잘 읽어보았습니다. 혹시 해석학 전공하십니까? 글마다 해석해석해석하시네요. 상대방이 자기 의도와 다르게 해석 했다고 생각하면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잘못이전에 글을 서술한 사람의 잘못이 더 큽니다. 글을 조리있고 논리있게 쓰도록 하세요. 삭제표시된 글은 미키위키님의 첫 반응인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고나니 더 이상 미키위키님과 토론하는건 비생산적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이 토론건에 대한 저의 입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적었으니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기다려야겠습니다. : )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8일 (목) 06:56 (KST)답변

앞에서 정안영민님께서 이미 "아랍어" "힌디어"등 현재로선 극단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의견을 제시해 주셨기에 저도 그런 에를 든 것입니다. 다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영어(혹은 로마자로 된) 노래 제목(의 발음)을 한글로 표기한다고 해서 가독성이 뛰어나다거나 그 이해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는 한글보단 영어(원어)로 표기하자"는 겁니다.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처럼 이미 한글로 된 표기가 널~리 쓰이고 있지 않는 한, 한글 표기는 천차만별이고 이는 혼란만 가중시킨다는건 이미 예전 논의 처음에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여러 분들이 동의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외국 앨범이나 곡은 그 원어로 더 많이 기술되고 검색되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이는 충분히 합당하다고 봅니다. 미키위키님이 주장하시는 바도 이해는 합니다만, 대체적인 경우 미키위키님이 지칭하시는 "특수한 경우"가 일반적인 예보다 많다고 봅니다.

일단 극단적인 예를 제하고 보면

  •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 - 놀위즌 우드 (디스 버드 헤즈 플론) // 비틀즈 Rubber Soul 中
  • Don't Believe The Truth - 돈 빌리브 더 트루쓰 // 오아시스, 2005년 앨범
  • The Importance of Being Idle - 디 임포턴스 오브 비잉 아이들, 게으름의 중요성 //위 앨범 수록곡
  • Back to the Light - 백 투 더 라이트 // 브라이언 메이의 1992년 앨범
  • Chaos and Creation in the Backyard - 케이오스 엔 크리에이션 인 더 백야드// 폴 매카트니, 2005년 앨범

이 외도 수 없이 많습니다만 이 정도 선에서도 볼 수 있듯, 획일화된 표기법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불편한 문제가 생깁니다. Norwegian을 어떻게 발음하죠? 표준 표기법으로 하면 "노르위전" 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저 노래를 노르위전 우드라고 표기하지 않습니다. Norwegian Wood라 쓰지요.

일단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Hnc197 2006년 9월 28일 (목) 11:55 (KST)답변

Allen R Francis님께서 제가 마치 모든 앨범을 한글화하자는 듯한 인상을 받으셨다고 하는데 서술상에 실수가 있어서 읽는 상대방을 오해하도록 만든 것이 잘못 된거겠죠. 아무튼 저는 로마자 표기에 관해서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례로 굳이 외국까지 가지 않더라도, 한국에서도 그런 경우를 충분히 찾아볼 수 있으니깐요. Hnc197님의 주장은 거의 모든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놔두자는 의견이신데, 저는 그러니까 말하자면 로마자 표기 범위에서 Hnc197님의 의견과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규칙을 이렇게 정했으면 하는군요. 앨범 제목에 사용되는 로마자 사용을 허용한다. 다만, 한글화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범위라면 한글화하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이것을 영화 제목이라던가 다른 곳에도 적용해서 더 이상의 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목) 14:29 (KST)답변
그리고, 중화권이나 혹은 한국내에서 소수 나오는 한자 표기는 어떻게 해야하죠? 로마자 표기에 관해 확실하게 하는 김에 한자 표기도 확실하게 해 뒀으면 하는군요. 아랍 문자, 데바나가리 문자 표기는 사용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제외하더라도, 한자 표기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명확히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목) 14:29 (KST)답변
일단 개인적인 변명부터 하자면, 먼저 위에서 영어판을 끌어다 쓰신다고 하셨는데(미처 못본 내용이더군요) 지금 이 논의때문에 계획하고 있는 번역을 아직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노래들에 대한 번역본은 모두 만들 예정입니다. 그리고 외국 노래만을 예를 드는것은 제가 한국 가요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초6때부터 한국 가요를 듣지 않았기 때문에 가요들의 제목을 전혀 모릅니다.. 여튼 한자의 경우 더 논의가 진행되어야겠습니다만 위에서 (종대님이) 언급하신 자우림의 "B정규작업"과 같은 경우에도 표제는 역시 한자로 놔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만 이 경우에 한자는 대부분 한글로 전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된다 생각치 않습니다. 넘겨주기 선에서 적당히 끝내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해선, 전 한자가 들어간 음악에 대해선 무지하므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십시오.
그리고 미키위키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하여 토를 달자면, 영어 음악의 경우 앞에서도 이미 언급했다시피 특이한 경우 아니면 한글로 표기가 불가능합니다. 고로 미키위키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이나 제가 제의한 기준이나 실제 적용시에는 거의 동일한 내용입니다. 집에 있는 외국 가수 앨범 제목이나 수록곡을 보시면 이를 알게 되실겁니다. --Hnc197 2006년 9월 28일 (금) 16:26 (KST)답변
사담인데, 이제 보니까 혹시 Hnc197님 외국 음악 매니아이신가요? 으흠. 요새 저희 또래에서 외국 음악에 신들린 사람들 찾기 힘든데, 다들 뭐 씨야SG워너비니 뭐 복제품들만 열심히 듣고 있는 시대에 말이에요. 어떤 라디오 PD가 그랬다네요. '요새는 백 스트리트 보이즈만 들어도 매니아야!'. 아무튼, 그러면 의견을 그 쪽으로 모아가는게 좋겠죠? 뭐 서로 이해하는 범위야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로마자 사용을 허용한다. 단, 한글 표현이 가능하다고 여겨진다면 한글로 표현하도록 노력하자 로 정리하죠.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금) 17:43 (KST)답변
그리고, 한자의 경우 국내에서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중화권 음악은 우리식 한자로 읽을 경우 로마자 표기처럼 원어와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요 부분에 있어서도 한자로 표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군요. 로마자와 한자 사용을 허용한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금) 17:43 (KST)답변

모두 외국어로 표기하면 히브리 문자같은 경우가 문제가 된다고 하고, 모두 한글로 표기하면 en:Drukqs가 벌써 막막합니다.(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데 이 예는 극단적인 경우가 아닌, 전자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음반입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외국어 절충안이 나와야 합니다. 또한 어떤 음반은 여러 외국어가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공각기동대 SAC OST 2의 첫번째 트랙은 サイバーバード지만 영어권에서는 cyberbird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것으로 압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것을 해결하는 답은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경우가 나올 지 모르는 사태를 미리 대비하기보다, 현재 있는 음반 문서들을 바탕으로 기준을 삼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2006년 9월 28일 (금) 21:25 (KST)

음악가/가수 분류를 확실히 합시다

요즘 음악가/가수 분류에 많은 혼선을 부르고 있습니다. 밴드의 기준부터 대중 음악 그룹, 보이 밴드등 여러 분류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부터 이를 그냥 ~의 가수 로 통합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분류를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여러 모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이번에 분류 정하는 것을 확실히 해서 앞으로의 혼선도 막았으면 합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7일 (금) 19:33 (KST)답변

보이밴드에 관해서는 en:boy bands를 참고하세요. westlife,mcfly,동반신기,슈퍼주니어 모두 보이밴드입니다. 그리고 걸 밴드는 없냐고 했는데 en:girl groupsen:girl bands가 있습니다. en:mcfly를 보면 boy bands와 Pop music groups가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boy bands와 pop music groups은 엄연히 차이가 납니다. 또한 아시아권에서는 보이밴드라는 개념이 다르게 인식되거나 생소하다보니 '밴드'하면 무조건 메탈리카,딥 퍼플같은 ROCK밴드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데 밴드라는 것도 ROCK밴드가 아닌 밴드들도 있습니다. 윈디 시티가 그러한 경우지요. 제가 지금은 일이 생겨서 글을 못남깁니다만 시간을 내서 제 나름대로 분류 정리안을 작성해서 토론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7일 (금) 19:44 (KST)답변

음악가 분류 표기안

  • 한 명의 음악가인지 두명이상인지 구분합니다.
  • 우선 음악가의 국적을 밝힙니다. 개인이라면 분류:소속국가의 가수를 표기합니다.
  • 두명이상으로 이뤄졌을 경우
    • '밴드'인지 단순한 '음악 그룹'인지 구분합니다.
      • '밴드'가 만약 음악을 하는 밴드라면 분류:록 음악 그룹을 표기합니다. 또한 밴드일 경우 분류:소속국가의 밴드를 표기합니다. 음악 그룹일 경우에도 소속국가의 음악그룹을 표기합니다.(현재 한국어위키백과에는 이 분류가 있습니다. 대중 음악 그룹이라는 분류가 있으며, 국가별로 할 때는 그냥 대중을 생략하고 ~의 음악 그룹으로 하면 됩니다.)
      • 보이밴드란 무엇인가?
        • 보이밴드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남자로 이루어진 대중음악 그룹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시아권에서는 10대들로 이뤄진 대중음악 그룹은 무조건 댄스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하는 등을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보이밴드는 음악적 성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보통 3명에서 6명의 10대~20대 남성으로 이뤄진 대중 음악 그룹이라는 구성적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무슨 음악을 하든 상관없이 구성이 그러하다면 모두 보이밴드입니다. 동반신기,슈퍼주니어,맥플라이,웨스트라이프,버스티드 모두 보이 밴드입니다.
  • 장르 분류를 함께 표기합니다. 하드록, 펑크 록, 프로그레시브 록, 댄스 음악, 힙합 등.
  • 대중음악그룹은 세가지 분야로 나눕니다. 록 음악 그룹,힙합 음악 그룹,대중 음악 그룹
  • 수상 경력이 있다면 표기합니다. ex)그래미상 수상 음악가,골든디스크 대상 수상 음악가,대학가요제 출신 음악가

간단한 예를 들자면

록 밴드인 The feeling의 경우 분류:영국의 밴드,분류:록 음악 그룹,분류:소프트 록이 되겠습니다. 보이밴드인 동반신기의 경우 분류:대한민국의 음악그룹,분류:대중 음악 그룹,분류:보이밴드,분류:댄스 음악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힙합그룹인 epikhigh의 경우 분류:대한민국의 음악그룹,분류:힙합 음악 그룹,분류:힙합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0:11 (KST)답변

모두 찬성합니다. 이 정도로만 분류를 확정해도 앞으로의 혼선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다만 보이 밴드와 걸 밴드의 경우, 그냥 소속 국가에 포함 시킨 뒤 ... 아! 이러한 밴드들은 소속 국가의 밴드에 포함시키되, 록 음악 그룹이나 일반 대중 음악 그룹 혹은 힙합 음악 그룹에 포함시키지 않는, 그 밖에의 것으로 여겨서 보이 밴드에 넣자는 소리인가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0:34 (KST)답변
그리고, 힙합 음악 그룹의 경우 보통 힙합 그룹이라고 사람들이 칭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힙합 그룹으로 통일시키는게 어떨까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0:36 (KST)답변
네 그렇습니다. 보이밴드는 음악성향이 아니니까요. 따로 표기해야합니다. 힙합 음악 그룹의 경우 그냥 힙합 그룹이라고 하면 그들이 힙합 패션을 즐겨입는 단순한 무리인지 아니면 음악을 하는 사람인지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으니까 힙합 음악 그룹이라고 해야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0:46 (KST)답변
그렇다고 하더라도, 힙합 그룹 하면 보통 힙합 음악을 하는 그룹인 줄 인식하기 때문에 힙합 그룹이라고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묻고 싶은 건, 보이 밴드 혹은 걸 밴드대중 음악 그룹은 중복이 가능합니까? 중복이 가능하다면 분류에 또다른 혼선을 부를 것 같습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0:58 (KST)답변
그렇군요. 힙합 그룹으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보이 밴드는 '구성'을 나타내는 것이고 대중 음악 그룹은 '음악적 성향'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1:01 (KST)답변
그리고, 팝 밴드라는 분류를 따로 만들면 어떨까요? 윈디시티의 경우 그들이 록 음악을 추구한다고는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음악은 아시다시피 여러장르라서 록 음악 그룹이라고 하기엔 뭔가 억지스러운 면이 사실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들은 기획사가 기획하여 상품처럼 춤이나 추는 그런 대중 음악 그룹은 더더욱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1:07 (KST)답변
대중 음악 그룹이 대한민국에서는 '기획사가 기획하여 상품처럼 춤을 추는 댄스 그룹'이라는 뜻인가요?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1:09 (KST)답변
그 의미는 Allen R Francis님께서 대중 음악 그룹에게 부여하신 뜻 아니었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대중 음악 그룹과 보이 밴드가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다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 음악 그룹이 꼭 댄스 음악을 하는 장르적 특성을 나타낸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1:11 (KST)답변
A boyband (or boy band, American) is a type of pop group usually featuring three to six young male singers. 대중 음악 그룹은 Pop music is a genre of popular music distinguished from classical or art music and from folk music [1]. The term indicates specific stylistic traits, but the genre also includes artists working in many styles such as rock, hip hop, rhythm and blues (R&B), and country, making it a flexible category. The expression "pop music" may also be used to refer to particular subgenres (within the pop music genre) that are in some cases referred to as soft rock and pop/rock. 이것이 보이밴드와 대중음악 그룹과의 차이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에 나온 내용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1:16 (KST)답변
가져오신 글이 보이밴드는 맞는 듯 한데 대중 음악 그룹은 대중 음악 그룹이 아니라 대중 음악에 대해서 갖고오셨네요...... 대중 음악의 경우는 보이밴드들이 하는 음악을 포함하여 동방신기같은 댄스 음악을 하는 사람들까지, 대중적인 모든 것을 포괄하는게 아니던가요....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1:19 (KST)답변
지금 대중 음악 그룹과 가장 유사한 영문판 위키가 다음 문장인 것 같네요. Pop group - A band or other musical ensemble that makes or performs pop music, such as a boy band. 이렇게 될 경우 보이밴드도 결국 대중 음악 그룹의 하나에 속하는 것 아닌가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1:22 (KST)답변
네 맞습니다. 보이밴드도 대중음악을 하는 것이죠. 다만 보이밴드와 그룹의 차이는 보이밴드는 '구성'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룹은 '음악성향'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영어위키백과의 보이밴드의 분류는 Musical groups | Children | Men 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1:30 (KST)답변
구성과 음악 성향이 뭐가 차이가 있다는 건지, 사실 이해하기가 너무 난해합니다. 보이밴드는 알겠습니다. 3명에서 6명 사이의 10-20대의 미소년들으로 만든 밴드요. 그렇지만 대중 음악 그룹이 음악 성향을 딱히 띤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네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토) 01:33 (KST)답변
글쎄요, 보이밴드를 대중 음악 그룹의 하위 분류라 할 수 있어도 대중 음악그룹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n:ATL (band)은 보이밴드이자 흑인 소울 r&B그룹입니다. 만약 ATL이 30~40대의 흑인 남성으로 이뤄진 흑인 소울 R&B그룹이라면 그들은 보이밴드가 아닌 단순한 r&B그룹이겠지요. 적절한 예인가요? 그리고 지금 밤이 깊은 관계로 토론은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01:38 (KST)답변
.(현재 한국어위키백과에는 이 분류가 있습니다. 대중 음악 그룹이라는 분류가 있으며, 국가별로 할 때는 그냥 대중을 생략하고 ~의 음악 그룹으로 하면 됩니다.)라는 기준을 쓴다면 상위 분류명도 "음악 그룹"으로 바꿔주세요. {{나라분류}}나 {{나라직업분류}} 류의 틀 사용이 불편해집니다. -- ChongDae 2006년 9월 19일 (수) 19:07 (KST)답변

보이밴드의 정의

A boyband (or boy band, American) is a type of pop group usually featuring three to six young male singers. The members are generally expected to perform as dancers as well, often executing highly choreographed sequences to their own music. Although there are no distinct traits of boy bands, one could label a band a "boy band" for following mainstream music trends, changing their appearances to adapt to new fashion trends, and performing elaborate shows. They can evolve out of church choral or Gospel music groups, but are often put together by managers or producers who audition the groups for appearance, dancing, and singing ability, and often seem to be prefabricated. Although they are referred to as "bands", they rarely play instruments, and the acts are essentially vocal harmony groups (though there are some exceptions, such as A1). Due to this and the fact that the acts are generally aimed at a teenybopper or preteen audience, the term has negative connotations in the rock press. Boy bands are similar in concept to girl groups. Some people refer to boy bands as boy groups, male vocal groups or guy groups.

In the 1990s, boy bands such as the Backstreet Boys sometimes found the term "boy band" offensive and insisted on being called a "male vocal group".

영어 위키에서의 보이 밴드의 정의입니다. '밴드'라고 해서 무조건 기타연주 하고 베이스 연주하는 걸 생각하면 안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토) 13:52 (KST)답변

글쌔요, 아무리 영어식 보이밴드의 정의가 저렇다손 쳐도, 여기는 한국어 위키백과인 만큼 대부분의 한국어 사용자들이 수긍할만한 기준으로 분류하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즉 한국에서 널리 통용되는 명칭을 가져와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Hnc197 2006년 8월 19일 (일) 18:36 (KST)답변
한국에서는 절대로 신화동방신기, 슈퍼주니어를 보이 밴드라고 보지 않습니다. 주요 포털에서 검색해보시면, 맥플라이는 팝 밴드(혹은 락 밴드)라고 하지만 이들, 즉 신화 등 아이돌 스타들을 밴드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이 밴드라는 분류는 영(英)·미(美)권의 음악가들에게나 적용하는게 제일 알맞을 듯 합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일) 18:38 (KST)답변
애초부터 mcfly가 아닌 en:ATL (band)en:westlife를 예로 들걸 그랬습니다. 전 이럴 때 여기가 한국어 위키백과인지 대한민국 위키백과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슈퍼주니어가 왜 밴드야? 이상하잖아"라는 식의 반응은 굉장히 유감이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보이 밴드는 밴드라고하지만 mcfly처럼 악기 연주하는 밴드는 거의 드믈고 대부분 한국인들이 아는 동반신기나 슈퍼주니어처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flytothesky처럼 노래를 부릅니다. they are referred to as "bands", they rarely play instruments 구절을 혹시나 영어라서 그냥 안보고 지나치신것 같아서 한글로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그들이 '밴드'라고 지칭되지만 그들은 악기를 거의 연주하지 않는다."입니다. 보이 밴드의 밴드는 rock star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슈퍼주니어를 보이 밴드로 보지않는게 아니라 보이밴드가 뭔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보이 밴드가 뭔지 그렇게 설명했는데 '얘네는 밴드 구성을 하고 있지 않는데 왜 보이 밴드인가'라는 반응은 보이 밴드가 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밴드하면 무조건 rock star만 생각나나요? 보이 밴드는 밴드가 아닙니다 mcfly는 a1과 마찬가지로 rock star식 밴드 구성을 취하고 있는 굉장히 예외적인 보이 밴드입니다. 보이 밴드는 이름만 밴드이지 밴드가 아닙니다. 보이 밴드는 보이밴드고 밴드는 밴드입니다. 보이 밴드는 엄연한 전문적인 음악적 분류기준입니다. 대한민국의 유명 음악 평론가에게 보이밴드가 뭐냐고 물어보십시오. 전문적 지식에 대해서 무지하고,어떤 전문화되고 생소한 개념을 모른다고 해서 무조건 '그게 말이 되냐'는 식의 태도는 정말 매우 유감입니다. 그런 태도는 '펑크'하면 무조건 펑크 록만 떠올리며 왜 펑크의 분류가 '문화'인가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펑크의 뿌리와 펑크 록이라는 것이 펑크문화의 하위부류라는 것을 모르는 무지에서 오는 입장입니다. 보이 밴드에 대한 다른 사용자들의 생각은 보이 밴드가 뭔지 들어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음악분야에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여자가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밴드하면 그저 보컬,기타,베이스,드럼으로 이뤄진 rock star만을 떠올리는 그런 사용자가 아닌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용자말입니다. 아무튼, 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그렇게 따라하겠지요.답답하지만 포기해야겠습니다. 언제나 중요한건 다수의 의견이니까요. 객관적인 것이 배타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굉장히 유감입니다. 덧붙여서 당분간은 이 프로젝트에서 손 떼겠습니다. 언젠가 좀 더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용자가 많아지면 한국어 위키백과가 올바르게 나아갈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기여 되시기 바랍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일) 19:46 (KST)답변
Allen R Francis님께서도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 듯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라 하면 그냥 한국어로 기록되기만 한 그런것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히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이나 정서도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보이 밴드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걸로 알고 있고, 만약 쓰이더라도 예를 든 것 처럼 소위 팝송이라고 하는, 영미권의 그런 형식을 취하는 그룹들에게나 적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llen R Francis님께서는 여태까지 한국어 위키백과가 단순이 영문 위키백과에서 복제된 그런것만을 원하신건지..... 그러나, 일반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든 걸 단지 외국에서 하니까 무조건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록 전문성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전문성만을 따지려 드시는데 전문성이 없더라도 편집권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전문성 결여 운운하시는 모습도 굉장히 좋지 않아보입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일) 21:12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사용자가 이용하는 곳인가요? 그럼 사용자:데이빛님은 뭔가요? 자신이 모른다고 동양권 전체에서 보이 밴드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그리고 전 한국어 위키가 영문 위키의 복제판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전문성도 필요하지만 모르는 사람이 그걸 납득할 수 없으니 넣어서는 안된다는 논리는 뭡니까? 모르면 배워야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방금 miracleezz님 삭제하셨는데, 보이 밴드랑 동양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 다르다고요? en:boy bands문서는 정말 제대로 읽어보긴 봤나요? 거기에 적인 dance music이라던가 그들의 오디션 과정 그리고 보이 밴드 문서의 분류인 dance music은 뭐로 보고 있는겁니까? A1나 Mcfly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적혀있는 문장은 보지 못했나요? 그리고 보이 밴드라는것이 영미권의 그룹들에게나 적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했는데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었나요? 보이 밴드 분류의 분류인 어린이를 뺀다던지 윈디시티의 분류인 펑키를 뺀다던지 하는것도 다 무지에서 오는 겁니다. 정상적인 것에대해 비정상적으로 보는 시각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모르면 배우고 이해가 안가면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럼 저는 뭔가요? 전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비정상입니까? A라는 보이밴드가 있다고 합시다. 그 보이밴드는 댄스 음악에 맞춰 춤추고 10대 소녀팬들이 열광합니다. 또 영화를 찍기도 하고 잡지 모델로 출연하기도 하고 린제이 로한과 스캔들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슈퍼주니어는 댄스 음악에 맞춰 춤추고 10대 소녀팬들이 열광합니다. 오락 프로그램,드라마에 나오고 잡지 모델로도 활동합니다. 차이가 뭡니까? 혹시 대중 음악 그룹=슈퍼주니어와 같은 부류,밴드=ROCK STAR라고 생각합니까? 모든것이 다 무지에서 오는 오해입니다. en:popular music을 정독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배우십시오. 전문성 결여 운운하는 모습이 굉장히 좋지 않아보인다고 하셨는데 위키백과에 필요한건 전문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일) 21:33 (KST)답변
그렇게 따진다면 영문으로 된 모든 분류는 모두 옳은겁니까? 전 그런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것 또한 사대주의가 아닌가 싶군요. 영국이나 미국에서 그렇게 분류를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다르게 분류하는 것도 가능하다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혼자서 그렇게 주장해도, 다수의 한국의 대중들은 그들을 아이돌 스타, 혹은 그냥 댄스 그룹정도로 칭하지 보이 밴드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대한민국의 10대 소녀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런 사람들이 그들을 보이밴드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투가 왠지 한국의 대중들을 무시 하는 듯한 분위기가 풍기네요.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일) 21:39 (KST)답변
질문에 대한 답은 안하고 엉뚱하게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는군요. 프로젝트에서 빠집니다. 앞으로의 음악관련 편집에 대해서 충돌이 생긴다면 편집전쟁이라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지 않는데 방법이 있겠습니까? 잘못된 정보를 넣는것도 아니니 전 떳떳합니다. 즐거운 기여 하시기 바랍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8월 19일 (일) 22:10 (KST)답변

보이밴드 2

다수의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으로 부른다고 해서 다른 문서에서 북한*이라는 표기를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북조선*으로 써줍니다. 이것은 일차적으로는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을 위해서이기는 하지만 그 바탕에는 대상에 대한 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며, 그것을 위해서는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또는 일반적인 한국어 위키백과 접속자)들이 사용하는 말과 괴리가 있는 말을 고를 수도 있다는 선언입니다. 같은 논리로, 대상을 더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대한민국 대중 다수가 어떤 표현을 쓰느냐에 상관 없이 그 말을 채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와 별개로 저는 'boy band'의 번역으로 '보이 밴드'가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소년 악단'으로 옮기기도 뭣하지만, 한국어의 낱말 그물이 boy band 같은 간단한 말조차 직수입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엉성한가 싶습니다. 저는 boy band의 더 적합한 번역어를 찾아서 분류 명칭으로 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4일 (일) 02:56 (KST)답변

윗글과 아랫글은 서로 일치하지 않네요. 우선, 보이 밴드를 대채할 한국어는 현재 없습니다. 또한 보이 밴드는 특별한 고유의 말이기 때문에 소년 악단,소년 그룹 등의 말로 번역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만약 굳이 보이 밴드를 한국어로 변경하고 싶다면 토론을 해야되는 곳이 위키백과가 아니라 [1]과 같은 음악평론사이트에서 해야합니다. [2] 이 링크는 다른 이들이 '보이 밴드'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입니다. 제일 하단의 댓글을 보아주세요. 만약 위키백과에서 보이 밴드의 대체어를 만들어서 그것을 분류이름을 정해 사용한다면 굉장히 우스운 일이 됩니다. 그 번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 분류를 봐도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4일 (일) 08:49 (KST)답변
중립성과 정확성을 위해 실제로 쓰이지 않는 말,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 en:Dokdo의 문서 이름은 꽤 오랫동안 'Liancourt Rocks'였습니다. Dokdo나 Takeshima에 비교해 월등히 사용 빈도가 낮은 말이었죠. --한동성 2006년 9월 24일 (월) 15:44 (KST)답변
보이밴드가 왜 중립성과 정확성에 위배되나요?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5일 (월) 00:16 (KST)답변
보이밴드가 중립성과 정확성에 위배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위키백과에서 보이 밴드의 대체어를 만들어서 그것을 분류이름을 정해 사용한다면 굉장히 우스운 일이 됩니다. 그 번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 분류를 봐도 그게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라고 하셨기 때문에 실제로 쓰이지 않는 말,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는 말이라도 표제어로 쓰인 케이스가 있다는 걸 말씀드린 것입니다. 특별한 고유의 말이기 때문에 번역할 수 없다면 GFDL같은 것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법률적인 개념이 포함되기 때문에 섣불리 번역하면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표제어를 번역 안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8일 (목) 00:48 (KST)답변
보이 밴드는 밴드 구성을 취한 형태가 드문지만 보이 밴드라 하는 이유에 대해 en:Boy band에 설명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소년 악단 식으로 번역하면 본연의 의미가 퇴색됩니다 또한 이미 전세계적으로 고유 명사화 된것을 굳이 번역할 이유가 있습니까? 게다가 보이밴드가 중립성과 정확성에 위배된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을 보이밴드는 중립성과 정확성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그렇다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가요?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8일 (목) 01:40 (KST)답변
보이 밴드라는 말이 전세계적으로 충분히 고유 명사화되었다면 미키위키님이 이의를 제기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Wikipedia'도 전세계적으로 전세계적으로 고유명사화되었는데 왜 '위키피디어'가 아니라 '위키백과'로 번역해서 쓸까요? --한동성 2006년 9월 28일 (금) 20:02 (KST)답변
미키위키님이 이의를 제기한건 보이 밴드가 무엇인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토론내용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미키위키님은 보이 밴드=Rockstar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위키백과의 예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로 번역하기로 한 것은 한국어판의 결정 아닌가요?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이라는 번역도 Xaos님이 '자유 백과사전'으로 번역해야 되는 것을 다르게, 보다 낫게 번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이 밴드가 전세계적으로 고유 명사화되지 않았다고요? 다른 언어 백과의 표제어가 모두 보이밴드를 사용하고 있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독일어판의 경우 boygroup으로 되어있으나 문서 상에 보이밴드와 같은 의미임을 서술하고 있고 분류 또한 band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3]]와 같이 대한민국의 음악 평론 홈페이지에서도 보이 밴드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굳이 꼭 네티즌을 누리꾼으로 바꾼것처럼 보이 밴드도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토론해야 할 곳은 위키백과가 아니라 대한민국국어연구원이 되야 할 것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9일 (금) 00:44 (KST)답변

곡 정보를 담기 위한 틀을 만들어 주세요.

각 가수의 노래들을 설명하기 위한 틀이 필요합니다. 일단 아직은 각 가수별 중요한 노래들(퀸의 Bohemian Rhapsody나 비틀즈의 Let It Be, The End,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s Spirit과 같은 노래들)을 위한 페이지부터 순차적으로 만들어 나가겠지만 차후 편집의 용이를 위하여 영어판 처럼 틀을 만들어 놓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에서 쓰인 것과 같은 틀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모로 좋겠습니다. 제가 음반 정보 틀을 재활용해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위키문법과 여러가지가 섞여 있어서 잘 못 건드리겠네요. 잘 다루시는 분께서 틀:음반 정보와 영어판의 틀을 참조하여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nc197 2006년 8월 19일 (일) 18:54 (KST)답변

일단 틀:곡 정보를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조금 에러가 있는 모양새입니다. 좀 더 다른분들께서 수정을 해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Miracleezz 2006년 8월 19일 (일) 21:33 (KST)답변
감사합니다. 필요했었는데^^ 가능하시다면 가수 정보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지요?

앨범 표제어에 관하여 투표합시다.

앨범 표제어에 대해서 이 정도면 정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투표를 진행할까 합니다.

물론 여기서 새로운 의견 제시를 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한 시간은 특별히 두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정리된 의견으로 제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로마자 표기를 허용한다. (다만, 한글 표기가 가능할 경우 한글로 표기하도록 노력한다.)(사용자:Hnc197, 사용자:Allen R Francis님의 안건)

2. 로마자와 한자 표기를 허용한다. (다만, 한글 표기가 가능할 경우 한글로 표기하도록 노력한다.)(사용자:Hnc197, 사용자:Allen R Francis님이 제시한 1번 제시안에 미키위키가 덧붙임.)

3. 오로지 한글로써 표기한다.

4. 그 외 다른 의견을 제시해 주세요


(단, 1번을 선택하셨으면 '찬성'을, 2번을 선택하셨으면 '중립'을, 3번을 선택하셨으면 '반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금) 21:10 (KST)답변

투표란

  • 중립 2번 의견에 찬성합니다.(근데 자기가 제안한 투표안에 이렇게 투표를 해도 되나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28일 (금) 21:18 (KST)답변
  • 반대 읽기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했으면 합니다. 단 한글로 표기한 경우 지나치게 길어서 우스꽝스러운 경우는 로마자 넘겨주기 문서를 만들도록 허용하고요. 저는 일단 왠만해서는 독립된 앨범 문서를 안만들었으면 하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예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나 "나와 내 원숭이 빼곤 모두들 숨을 곳이 없다네"가 안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도 제목으로 삼기에는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정안영민 2006년 9월 28일 (금) 21:43 (KST)답변
* 의견 제가 그 근거를 못 찾아서 여태껏 주장을 제대로 못 펼쳤던 것 같네요. 그리고, 찬성 측의 논리가 부족한 건 로마자에 한해서만 허용하자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랍 문자의 경우, 사용 빈도가 너무 희박하니까 극단적일 수 있어도, 한자의 경우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한자 사용까지 찬성하신 분(즉, 중립을 선택하신 분)은 아직 없네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0:31 (KST)답변
  • 반대 영어 위키백과만 있지 않고 한국어 위키백과가 따로 있는 까닭은 한국어밖에 쓸 수 없는 이에게도 장벽 없는 지식을 제공하려 하기 때문입니다(토론:IronPython). --한동성 2006년 9월 28일 (금) 21:46 (KST)답변
  • 반대 생각해보니, 한국어 위키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앨범은 영문뿐만이 아닙니다. 한자 문화권인 중국과 일본 앨범의 경우 그렇게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할런지? 특히나, 일본어의 경우 그렇다면 히라가나와 카타카나 사용도 모두 인정해줘야 되는것 아닙니까?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금) 14:59 (KST)답변
의견 사실 가나를 지금 로마자와 같이 묶어서 보기엔 문제가 있습니다. 로마자는 모든 키보드들이 입력을 지원하지만 가나는 아니지 않습니까.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16:23 (KST)답변
의견 저희집 컴퓨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특수문자 사용을 이용하면 가나 입력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글 자판에서 한자 지원도 되는걸로 압니다만은. 그런 점에서 위의 의견에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0:26 (KST)답변
의견 특수문자란 것은 ㄸ을 입력한 후 한자로 변환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그렇다면 맥이나 리눅스 환경 사용자는요? (일본어 OS를 사용하는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적어도 입력이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21:01 (KST)답변
의견 비록, 그렇습니다만은, 가나는 어쨌든 아랍 문자데바나가리 문자에 비해선 분명히 한국에서도 입력할 수 있기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수많은 일본음악 매니아 분들도 생각해야 되고요. 아 그냥 요건 넘어갑시다. 그런데 왜 한자에 관해서는 논의가 없죠? 그냥 회피하기 인가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1:18 (KST)답변
의견그리고, 맥이나 리눅스 쪽 말씀을 하셨는데 물론 그 쪽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윈도우가 {보편적인} 운영체계로 쓰이고 있지 않습니까? 관공서 컴퓨터를 봐도, 학교 컴퓨터를 봐도 그렇습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1:23 (KST)답변
의견 그렇게 따지면 지금 논의중인 영어 표기 역시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으므로 같은 식으로 정당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자에 대해선 회피하는게 아니라 제가 관련 음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음악에 대한 지식(어떤 식으로 읽는다던가..)이 없는 이상, 거기에 대해 제가 어찌 논할 수 없습니다.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21:29 (KST)답변
의견 이런 외국어 표기에 혼란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 적어도 그 부분에 관해서 생각 정도는 해보셨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군요. 물론 다른 경우입니다만은, 저 같은 경우 보이 밴드를 몰랐다가 사용자:Allen R Francis님께 제대로 혼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무지가 죄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서 최소한의 (생각) 정도라도, 즉 신중하게 검토한 뒤 주장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1:32 (KST)답변
의견 재밌군요. 제가 애초에 영어로 된 노래에 대한 표기를 주장할 당시 중국이나 일본 음악은 편집이 없거나 거의 미비한 상태였습니다. 주로 한국, 영어권만 있었지요.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생각"이라.. 당시의 편집 경향에서 미래의 동향까지 고려해서 편집 지침을 만들고 편집해야 하는건가보군요. 전 그 정도의 미래까지 내다보면서 의견을 제시할 능력이 없어서 앞으론 주장같은건 하면 안 되겠네요.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21:41 (KST)답변
  • 찬성 1. "한국어밖에 쓸 수 없는 이"일지라도 (적어도 영어권 음악의 경우) 영어로 검색을 하지, 한글로 검색하진 않습니다 - 한글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표제어 내에 해당 표제어의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됩니다; 2. 수 없이 언급했듯, 한글로 표기시 몇몇 널리 들려지는 음악을 제외하곤 대중적인 표기법을 찾기 힘듭니다; 3. 결론은 지필하는 사람이나, 이를 검색하는 사람이나 모두 편리한 방법이 위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15:33 (KST)답변
    영어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면 영어로 된 이름은 넘겨주기를 만들면 됩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9일 (토) 18:32 (KST)답변
  • 찬성 1. 한동성님. 반대로 생각하면 한글 표제어를 넘겨주기로 만들면 됩니다. 표제어가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로 된 것과 '에브리바디스 갓 섬띵 투 하이드 익셉 포 미 엔 마이 몽키'로 된 것 중 어떤 것이 더 읽는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보시나요? 만약 후자로 되어있다면 그렇게 웃긴 문서표제어는 없을 것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9일 (토) 18:35 (KST)답변
    표제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국어 사용자가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럴 거면 한국어 위키백과가 따로 있는 까닭이 없습니다. 그냥 영어 위키백과에 다 쓰면 되죠.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밖에 못 쓰는 사람에게도 지식 장벽이 없도록 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며,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처럼 로마자와 숫자의 배열 자체가 의미있는 등의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읽는 이는 한국어밖에 못 읽는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Allen R Francis 님의 '웃긴 문서표제어'라는 말은 POV네요. 저는 안 웃깁니다. 영어 못 하는 사람들도 읽을 수 있는 표제어를 짓는 것이 우습습니까? 영어를 못하는 한국어 사용자들, 많은 나이 많은 한국인들이나 조선인들도 읽을 수 있는 제목을 짓는 것이 우습습니까?
    그리고 언론들은 실제로 앨범 이름 같은 것도 음역해서 씁니다. [5]에서 올 아이 해브(All I Have)나 터치(Touch), 원 씽(1 Thing)처럼요. --한동성 2006년 9월 29일 (토) 22:02 (KST)답변
    The BeatlesAbbey Road 혹은 Let It Be (앨범)에서와 같이 한글을 괄호 안에 표기하는 방법을 위에 이미 제시했습니다. 한글을 표제어로 삼을 경우 (한글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22:07 (KST)답변
    Ubuntu라고 쓰고 괄호 안에 우분투라고 표기하는 것이 아니라 표제어가 우분투여야 합니다. 다른 언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의역이든 음역이든)해온다면 한국어를 표제어 삼고 본문 중 괄호 안에 원래 표기를 넣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이 나오마사가 아니라 표제어를 井伊直政로 쓰고 본문 중 (이이 나오마사)라고 밝혀주면 될까요? 가독성은 표제어를 지을 때 고려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넘겨주기 문서를 만들 때 고려 대상은 될 수 있어도). 표제어를 정하는 기준은 가독성이 아니라 정확성과 중립성과 적합성, 즉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로서 적합한가 등등입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9일 (토) 22:13 (KST)답변
  • 의견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1번 안에 2명, 2번 안에 0명, 3번 안에 3명으로 이 정도 인원으로는 어떤 안으로도 정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29일 (토) 22:11 (KST)답변

보이 밴드

논의를 좀 정리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근거가 대립하고 있어서, 한 가지씩만 풀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게는 Allen R Francis 님의 주장이 "GNU FDL"을 "GNU 자유 문서 사용 허가서"가 아니라 "GNU 프리 다큐먼트 라이선스"로 써야 한다는 말로 들립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9일 (토) 16:03 (KST)답변

전혀요. GNUFDL은 FTA를 자유 무역 협정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이 밴드를 왜 소년 악단이라고 하면 안되는가는 이미 위에서 말했듯이 전세계적으로 보이 밴드를 보이 밴드라고 쓰고 있습니다. 영문 위키의 보이밴드의 인터위키를 확인해보셨습니까? 수많은 나라들마다 '소년'과 '악단'을 지칭하는 그 언어 고유의 단어가 있음에도 모두 보이 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사람들끼리 서로 동의하에 합의를 거쳐 사용한다는 점을 간과하시는건가요? 특히 보이 밴드의 정중 '밴드'라는 이름에 대한 설명에서 그 점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굳이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으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위키백과에서 토론하지 마시고 한국어연구원과 izm.co.kr과 같은 음악 평론사이트를 방문하여 보다 나은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명칭을 정한 후 공식적으로 변경선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9일 (토) 18:47 (KST)답변
덧붙여서, 한동성님은 보이 밴드가 보이=소년 밴드=악단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번역하여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보이 밴드는 보이 밴드입니다. 음악에 관심이 있고 조예가 깊다면 보이 밴드의 기원과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이밴드는 대체어가 존재하지만 번역해서는 안되는 고유명사화된 말입니다. 왜 킬링필드를 살인벌판(혹은 죽음의 벌판)으로 번역하지 않고 그냥 킬링필드 킬링필드하는건가요?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9일 (토) 18:51 (KST)답변
또 덧붙입니다. 왜 B-boy를 B소년이라고 하지 않나요? 왜 퀸 (밴드)는 여왕 악단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왜 Oasis를 사막샘이라고 하지 않고 오아시스라고 합니까 왜 Babyface를 아기얼굴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보이 밴드의 경우나 가수의 이름의 경우가 모두 똑같습니다. 번역할 수 있되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29일 (토) 19:03 (KST)답변
고유명사라면 음역해야겠죠. 보이밴드는 고유명사가 아닙니다. 사전에서 고유명사의 정의를 찾아보세요. 보이밴드는 보통명사입니다. 인명, 단체명, 지역명 등등을 고유명사라고 하는 겁니다. 또 고유명사조차도, 반드시 음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는 금문교라고도 널리 부릅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29일 (토) 21:50 (KST)답변
고유명사가 아니군요. 한동성님의 현재 답변은 '보이 밴드는 고유명사가 아니다. 따라서 번역해야된다' 하고자하는 말은 그것 뿐인가요? 그런데 다른 언어판들이 그 나라의 말을 쓰지않고 보이 밴드라고 표기하는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왜 안하시나요?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것 또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GNU인터위키는 각 언어별로 자기네 언어에 따라 번역해서 표제어를 사용하는데 보이 밴드는 보이밴드라고 표제어로 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토) 00:02 (KST)답변

소위 팝 컬럼리스트라는 사람들은 그런 그룹들을 "보이 밴드"라 부른답니다. --Hnc197 2006년 9월 29일 (토) 21:53 (KST)답변

다른 언어판들이 원어를 그대로 수입한다고 해서 우리도 그대로 수입해야 하나요? 우분투를 음역도 안 하고 그냥 Ubuntu라고 쓴 인터위키는 많이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우분투가 아니라 Ubuntu로 써야 하나요? 심지어 우분투는 진짜 '고유명사'인데 이걸 함부로 음역해버려도 되는 걸까요? 파이썬은? 하스켈은? 이들의 인터위키를 보면 음역조차도 안 하고 로마자 표기를 그냥 쓴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그게 우리도 (음역도 안 하고) 로마자를 그냥 써야 한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마찬가지로, 다른 언어판에서 번역을 안 했다고 해서 그게 우리도 번역을 안 하고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어요. 보이밴드가 실재하는 사람이나 단체의 이름이었다면 저도 음역에 찬성했겠지만, 이것은 '카테고리'에 가까운 개념이잖아요.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에서 '직수입'이 많이 눈에 띄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어가 침투하기 쉬운 언어에 침투 현상이 일어난 것이에요. 유럽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 끊임없이 침투 현상을 일으키고 있고, 이것은 한국어에 대한 영어의 침투 정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하잖아요. 언어들끼리 표기법이나 문법에 유사점이 많으니까. 그래서 '보이밴드'라는 말도 순식간에 흡수되어버린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표기체계의 한계 때문에 원어를 그냥 받아들이는 편이 차라리 대상을 나타내기 쉬운 경우예요. 가령 중국어는 환상적인 표기체계 덕분에 어떤 말이든 자국어로 받아들이려면 고민을 좀 해야 하고, 결국 그냥 '직수입'할 때가 종종 있지요. 또 일본어는 아예 어휘적으로 자꾸만 영어에 종속되어가는 현실이지요. 지극히 평범한 일상어, 대체할 토박이말이 있는 일상어에조차 영어가 심각하게 침투하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이런 이유로 다른 많은 언어들이 영어를 직수입해요. 그럼 영어판 보이밴드 문서를 볼까요. 인터위키를 보면 히브리어만 빼고 모두 유럽어인데, 한국어보다 훨씬 침투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 언어들에 침투 현상이 나타난 것을 근거로 우리도 말을 직수입해서 써야 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보이밴드'라는 말이 한국어에 충분히 정착하지도 않았어요. 예컨대 구글의 "보이 밴드" 검색 결과[6]의 수는 "우분투"(25만개)나 "파이썬"(37만개)보다도 훨씬 적어요("보이밴드"로 검색하면 더 적고). 우분투 리눅스나 파이썬 언어가 일반인, 혹은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그렇게 잘 알려졌다고 보기도 힘든데……. 구글 검색결과가 일반성의 완전무결한 척도일 수는 없지만 이건 너무 적어요. 보이밴드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미키위키 님처럼 잘못 알고 있는 한국어 사용자가 대다수 아닐까요. 이렇고 보면 "보이밴드"라는 말이 한국어에서 널리 쓰여서 굳어졌다고 볼 수도 없어요. 고유명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역표기가 널리 쓰여 굳어진 말도 아니고, 그러니 번역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보이밴드가 단순히 소년이 모여 있는 악단을 뜻하는 일반적인 명사가 아니기 때문에 '소년 악단' 따위로 번역할 경우 너무 일반적인 뜻으로 들릴 수 있어요. 그 부분은 좀 더 고민해보고, 조율해봐야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너무 일반적인 뜻으로 번역된 것 같더라도, 충분히 고유한 뜻을 지니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년 악단'으로 번역한다는 전제 하에, '소년 악단'이라는 문서를 만들어서 '이것은 단순히 소년들이 모여 있는 악단을 말하는 것이 아님'임을 밝혀주도록 하지요. '보이밴드'나 '소년 악단'이나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에게 생소한 말이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렇게 설명해주는 과정은 어차피 필요할 것입니다(저도 보이밴드가 정확히 무엇인지 이 토론문서에 오기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냥 boy가 모인 band가 boy band겠거니 싶었죠.). 또 실제로 고유한 뜻을 갖지 않는, 일반적인 말들의 조합으로 고유명사를 대체한 경우도 꽤 있어요. 예컨대 골든 게이트 브리지의 또 다른 번역어로 꽤 널리 쓰이는 '금문교'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말 자체는 Golden->금, Gate->문, Bridge->교 이런 식으로 말을 구성하는 일반명사들을 그냥 번역해 만든 일반명사의 조합에 불과하지만 충분히 고유명사로 기능하고 있어요. '소년 악단'이 그러지 못하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토) 04:42 (KST)답변
바꿔 생각해볼까요? 구글에서 소년 악단으로 검색하니 다음과 같이 [7]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한건도 '보이 밴드'의 의미를 뜻하는 결과는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어의 영향력에 의해 어떤 언어가 변질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이 문제는 보이 밴드와는 전혀 상관없는 주장입니다. 보이 밴드 검색건수가 적다고요? 우분투,파이어썬보다 왜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우분투,파이어썬을 아는 사람보다 보이 밴드를 아는 사람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hnc님의 말처럼 팝 컬럼니스트들에게 보이 밴드가 뭐냐 물어본다면 거침없이 대답할 것입니다. 아, 지금 생각났습니다. R&B는 왜 그냥 R&B라고 합니까? 왜 동방신기를 댄스 음악 그룹이라고 합니까? 춤 음악 무리라고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지금 한동성님은 한국어가 영어에 의해 변질되는 것이 안타까워하고 계시고, 보이 밴드만이라도 한국어로 번역하자! 이런 주장이신데 미안합니다만 보이 밴드를 굳이 없는 말을 지어내서 번역하기 이전에 공개 토론방등을 통해 댄스 그룹을 춤 떼거리,춤 무리로 부르자로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다수의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나라의 음악을 '팝송'이라고 부르던데 이 것 또한 대중 음악으로 바꿔부르자고 먼저 공개토론방에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보이 밴드는 그 다음입니다. 혁명도 중요한 순서대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제가 보기에 한동성님 근거는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동성님도 보이 밴드가 뭔지 모르고 있습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다면 보이 밴드가 뭔지 알겠지요. 무지에 대해서 탓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전문적인 용어가 그 분야에서 어떻게 광범위하게 쓰이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어가 사회적인 약속이라고 했습니다. 팝송을 대중음악이라고 하지 않는 것도,댄스 그룹을 춤 뗴거리라고 하지 않는 것도 모두 서로간의 약속을 통해 다수가 그렇게 사용하기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보이 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년 악단으로 나오는 보이밴드의미의 결과는 한건도 없습니다. 보이 밴드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그런데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으로 번역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쓴다면 이건 언어의 사회적 약속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아, 그 전에 밴드라는 말부터 악단으로 바꿔부르자, 한국어 대체어가 있는데 왜 밴드라고 하느냐 라는 주장부터 하셔야합니다. 제가 볼 때 보이 밴드를 바꾸기 이전에 한동성님은 한국어 부흥운동의 선두적인 혁명가부터 되어야 합니다. 덧부텽서 우분투는 고유명사인데 고유명사가 아니라고 한 보이 밴드와 검색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우습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어떤 말을 번역해서 바꾼다고 해도 그 말을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는 죽은 말이 됩니다. 그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과 대다수의 한국어 사용자들이 보이 밴드라 지칭하는데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만 소년 악단이라고 쓴다면 모순입니다. 소년 악단으로 번역되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사용된다면 한동성님 입장에서는 '오늘 또 한국어 수호를 위해 큰 공헌 하나를 했구나'라고 뿌듯해하시겠지만 한동성님을 제외한 기존의 보이 밴드로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보이 밴드를 바꾸고 싶다면 한국어연구원에 문의하여 공식적으로 널리 알리라는 겁니다. 물론 그렇게 공식적으로 쓰이기 시작한다해도 사람들이 아무도 소년 악단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는 아무 짝에 쓸모 없지만 말입니다. 또한 한국어를 지키고 싶다면 토론해야할 곳은 위키백과가 아니라 더 넓은 포털의 토론방이 되어야 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토) 13:10 (KST)답변
흥분하지 마세요. 너무 공격적이시군요. 저는 한국어를 지키자! 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어의 안위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한반도에서 영어를 공용화하더라도 그다지 반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제 말은, 단지 더 많은 한국어 사용자를 위해 더 쉬운 말로 쓰자는 것이죠.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따로 만든 목적이 그거니까요. 예로 드신 다른 말들은 '많이 쓰여서 굳어진 말'입니다. 그렇지 않은 말은 번역하자는 겁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6:14 (KST)답변
보이 밴드도 많이 쓰여서 굳어진 말입니다. 보이 밴드라는 말도 쓰이고 소년 악단,소년 밴드,소년 악대 등의 여러가지 말이 혼재되서 쓰이고 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위의 검색결과와 같이 보이 밴드를 제외한 어떠한 검색어에서도 보이 밴드를 지칭하는 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래도 보이 밴드를 번역해야될 말로 생각하십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15 (KST)답변
아니오, 굳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방에 표결 부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밴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확인해볼까요?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21 (KST)답변
어떤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것과 굳어진 표현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사람들에게 보이 밴드가 뭔지 물어보는것이 그 말이 굳어진 표현인지 아닌지 가릴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랑방 표결을 통해 보이 밴드를 누가 알고 있는지 기여자들의 지식을 측정하려는건가요? 그럼 어디 한번 izm.co.kr에 글을 올려 보이 밴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볼까요? 아니면 dcinside.com 등의 공개포럼에 보이 밴드가 뭔지 아는지 묻는 질문과 소년 악단이 뭔지 묻는 질문을 올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거대한 규모를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하시려는 표결이 매우 넌센스지만 굳이 하고 싶다면 좁은 위키백과보다는 공개포럼이 더 나을겁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31 (KST)답변
해당 언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 잘 알려지고 너무 널리 쓰이면서, 교정하는 것이 어렵게 된 말을 굳어진 표현이라고 한 겁니다.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표현이라면 위키백과가 예외를 인정해가며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근거가 전혀 못 됩니다. 가령 의류업계에서 어떤 식으로 말을 사용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패션 잡지를 살펴보면 문장에 토씨나 서술격 조사만 빼고 모조리 외국말로 된 것들도 있습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37 (KST)답변
보이 밴드가 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진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는 근거가 뭔가요? 주 편집사용자가 20여명가량 되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이 보이 밴드를 모르기 때문인가요? 보이 밴드가 학술용어라고 생각하십니까? 보이 밴드는 전문용어가 아닙니다. 한동성님이 그렇게 사람들의 알고 있음의 여부로 판단하고 싶다면 한국어 포털에 글을 올리십시오. 그리고 그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세요. 그게 뭔가요? 라는 반응이 더 많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8] [9] [10] [11] [12]그리고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보이 밴드란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50 (KST)답변

좀 다른 화제를 쓰려다보니 스레드에 그냥 섞기는 뭣해서, 일단 문단을 분리합니다.“아, 그 전에 밴드라는 말부터 악단으로 바꿔부르자, 한국어 대체어가 있는데 왜 밴드라고 하느냐 라는 주장부터 하셔야합니다.”라고 하셔서 찾아봤는데… 국어원은 이미 '밴드'를 '악단'이나 '악대'로 순화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표준국어대사전》에서). 국어원에서 표기를 공식 변경한 뒤에 이곳에서도 변경할 것을 주장하라고 하셨는데 국어어원의 결정은 이미 나 있네요. 국립국어원의 복음이 곧 진리로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통상 표준어규정을 따르고 있는 위키백과에서 이 정도는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9:00 (KST)답변

제가 말씀드렸지요. 공식적으로 포고해도 그 말을 아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죽은 말이라고 말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6일 (금) 10:12 (KST)답변
플란더러도 '죽은 말'이고 자와 섬도 '죽은 말'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죽은 말'이군요. --한동성 2006년 10월 6일 (토) 18:01 (KST)답변
아무도 쓰지 않으면 . 그리고 제가 답하라는 건 한동성님이 쓴 이 다른 화제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전 토론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위의 제가 쓴 마지막 질문에 대해 답변하세요.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6일 (토) 18:05 (KST)답변
전 위의 주제에 대해서 토론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는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원칙을 무시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밴드는 악단/악대로 바꿔 쓰라는 것이 국립국어원의 정식 입장이며 밴드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은 표제어 선택의 기준이 못 됩니다. 플란더러보다 플랜더스나 플랑드르가 더 많이 쓰이며 에츠허르 데이크스트라보다 에드스거 다익스트라가 더 많이 쓰이지만 원칙을 따르기 위해서 보편적인 표기를 무시합니다. 국립국어원이 말하는 게 무조건 진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국립국어원의 권고를 따른다는 방향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그걸 먼저 개선해야 한다는 겁니다. 가령 데이크스트라는 국립국어원의 방침에 따라 뽑아낸 표기입니다. 심지어 이것은 용례집에도 없었고 대응표도 없었지만 다른 표기들을 보면서 유추해석을 통해 만들어낸 표기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국립국어원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데 만약 국립국어원이 권장하는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위험하다면 거기에 대한 논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보이밴드'와 '소년 악단'의 쓰이는 정도를 비교하려고 하시는 것도 우스꽝스럽습니다. 제가 '보이밴드'가 쓰이는 정도에 대한 언급을 했던 이유는 그것이 정말 한국어의 일부로 굳어져 버렸는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서일 뿐, '더 많이 쓰이는 표기'를 따라가겠다는 멍청한 의도가 아닙니다. --한동성 2006년 10월 6일 (토) 19:08 (KST)답변

한동성님이 드는 예는 한동성님 말대로 참으로 '우스꽝스럽고 멍청합니다'.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의 상단 부분은 주의깊게 읽어보시겠습니까? 지침과 정책의 차이를 모릅니까? 원칙원칙하시는데 그 원칙은 지침이고 따라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으로 바꿔써야한다. 왜냐하면 국립국어원의 '권고'에 따르면 밴드를 악단으로 써야한다고 하니까. 위키백과의 지침은 외국어를 표기할 때 국립국어언의 표기법에 따른다. 따라서 소년 악단이 되어야한다. 이겁니까? 바꿔 생각해볼까요? 위키백과의 지침은 외국어를 표기할 때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에 따른다. 이것은 지침이므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보이 밴드는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고 이미 굳어져 있는 말이다. 따라서 이것은 보이 밴드로 음역하여 표기해야 한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한동성님이 주장하는 것의 전제된 조건은 '표제어는 무조건 국립국어원의 권고를 따라야한다.' 아닙니까? 그렇다면 한동성님 주장이 가장 (한동성님이 제 주장에 대해 말했듯이) '우스꽝스럽습니다.'. 지침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표제어를 지침의 내용대로 무조건 국립국어원의 표기를 따라야된다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 없고 '우스꽝'스럽습니다. 그리고 보이 밴드는 댄스 그룹이 '춤 떼거리'가 아니듯이 보이 밴드도 '소년 악단'이 아닙니다. 왜 춤 떼거리라고 안쓰냐는 말에 이미 널리 보편적으로 굳어진 말이라 했지 않습니까? 댄스 그룹을 누가 춤 떼거리라고 하나요? 아무도 춤 뗴거리라고 하지 않기에 댄스 그룹이란 말을 예외로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보이 밴드를 누가 소년 악단이라고 하나요? 아 한동성님이 소년 악단이라고 한다고요? 마치 하늘을 땅이라 하는 것과 같군요.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이라고 하는 사람을 아무도(한동성님 제외) 없습니다. 많이 쓰이는다는것이 표제어를 선택하는 근거가 안된다고 했는데 이건 정말 넌센스입니다. 댄스 그룹을 댄스그룹이라고 많이 써서 댄스 그룹이란 예외를 인정하고 있는데 많이 쓰이는것은 근거가 안된다니요. 그럼 댄스 그룹부터 춤 떼거리라고 바꾸세요. 그리고 보이 밴드가 아직 안굳어졌다고 억지 주장을 하시는데 왜 포털에 글 안올립니까? 왜 언론에서 보이 밴드라고 쓰는 것은 근거가 안됩니까? 왜 사람들이 보이 밴드라고 칭하는 것이 근거가 안됩니까? 보이 밴드가 아직 안굳어졌다는 논리적으로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그 논리라면 댄스 그룹도 한동성님이 좋아하시는 '원칙'(지침이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에 따라 '춤 떼거리'라고 해야겠지요. 그리고 밴드를 악단으로 쓰라고 겠지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권고한 적이 있습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7일 (토) 00:21 (KST)답변

부디 토론에서 이성을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국어 포털에 글을 올리십시오. 그리고 그 결과를 근거로 제시하세요."라는 말씀이 농담인 줄 알았어요. 왜 포털에 글 안 올리냐고 하셨습니까. 도대체 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 겁니까. 한국어 포털들 중에 일반적인 한국어 사용자들에 대한 대표성을 갖는 샘플 집단을 보유한 사이트가 있단 말입니까? 그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벌써 국어의 합리적인 체계가 싹 정비되고 대부분의 논란이 종식되어버렸을 겁니다. 제가 어디로 가서 보이밴드라는 말 뜻 정확히 알고 계시냐고 물어봐야 됩니까? 욕설과 명예 훼손이 많아 자주 구설수에 오르는 네이버 덧글란에 가서? 도시전설을 근거로 여론을 선동하는 일이 잦아 비난을 받는 다음 아고라에 가서? 아니면 디시인사이드에라도 가야 합니까? 과연 이들 사이트에서 신뢰 가능한 답변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어떤 한국어 포털을 찾든, 제 글에 반응을 보일 만한 사람들은 컴퓨터와 인터넷에 친화력 있는 사람들이고, 동시에 대중 문화에 대해서도 중장년 세대 및 소외된 계층 등등을 비롯해 인터넷을 덜 쓰는 이들에 비해 훨씬 더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표본으로 쓰기 부적합할 것이라는 사실은 당연히 짐작 가능한 것 아닙니까? 폭넓은 한국어 사용자층 전체에 대해서 '표본 집단'이라고 할 만한 사용자 구성을 보유한 한국어 포털 사이트는 없습니다. 그나마 서로 성향과 구성이 다른 사이트를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마구 '보이밴드가 뭐게요?'라고 묻고 다닌 뒤 결과를 취합한다면 좀 믿을 만한 정보가 나올 수도 있지만, 첫째: 이렇게 하더라도 여전히 인터넷과 덜 친한 한국어 사용자들은 아예 제 질문 자체를 못 볼 것이고, 둘째: 대답하기 귀찮아서 대답 안 하는 '침묵하는 다수'가 대단히 클 것이며, 셋째: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거시적인 규모의 '보이밴드가 뭔지 아세요' 설문을 진행한다면 그것이 뉴스가 되어버려서 보이밴드라는 말이 널리 알려져버릴 것이고, 넷째: 수많은 웹사이트들에 그런 질문을 날려 대며 돌아다니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왜 이런 당연하고 상식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해설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이성을 되찾아 주세요, Allen R Francis 님! 말씀 나눠 보니 결코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하실 분이 아닌데, 한국어 포털에 글을 올리고 그 반응을 통해 보이밴드라는 말의 정착도를 알아보라는 건 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말씀이십니까.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보이밴드라는 말이 무엇인지 몰랐어요. 전에 못 들어본 것은 아닙니다. 언론에서 보이밴드라는 말을 쓰는 것을 보았지만 대충 의미는 알아들었다고 생각했고 별로 신경 쓰지 않았죠. Allen R Francis 님이 준 자료를 읽고 나서 보이밴드가 단순히 boy가 모인 band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보이밴드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그냥 boy로 된 band라고 생각할 것 같았어요. 특히 젊은 층의 문화에 덜 관심이 있는 세대들은 모두 모를 것 같았고요. 이런 데다가 구글에서 파이썬이나 우분투(역시 대부분의 한국어 사용자에게 잘 알려졌다고는 결코 할 수 없는 것들)보다 검색 결과가 덜 잡힐 정도로 정착도가 낮은 말이라면 그냥 받아들이기보다는 번역을 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Allen R Francis 님은 정착도가 낮지 않다고 생각하시지요. 물론 낮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좀 원론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위키백과에는 표준 어문 규정이 없어요. '한국어 위키백과'라고만 되어 있고 어떤 한국어를 써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립국어원의 권고를 진리로 떠받들고 따를 까닭이 없습니다. 국어원의 권고를 거스르고 널리 쓰이는 대로 보이밴드라는 말을 써야 한다는 Allen R Francis 님의 주장은 여기에 근거한 것이겠지요. 이곳이 '표준어 위키백과'였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표준 어문 규정이 없다는 상황은 '현실언어'를 더 잘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 문서를 온통 통신 말씨라든가 중세 국어(!)로 바꾸어 놓는 반달행위를 한다면(내용은 안 고치고, 말씨만 고치는!) 이것을 막을 근거가 무엇인가요. 일단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현실언어'라는 근거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널리 쓰이는 한국어가 아니다'라는 근거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띄어쓰기 구분을 잘 못하고 자주 틀립니다. 관형어와 의존명사를 띄어 쓰지 않는 실수는 퍽 보편적이에요. 그렇다면 현실 언어의 반영을 위해 위키백과에서는 관형어와 의존명사를 붙여서 쓸까요? 저 사실 이거 하고 싶습니다. 우리 관형어랑 의존명사를 붙여서 써요. 네?
“밴드를 악단으로 쓰라고 겠지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이라고 국립국어원에서 권고한 적이 있습니까?”라고 하셨죠. 없습니다. 사실, 없어야 됩니다. 국립국어원은 웬만큼 많이 쓰이는 말이 아니면 따로 순화 권고 안 합니다! 국어원이 따로 순화 권고를 냈을 정도로 보이밴드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었다면 전 보이밴드를 번역하자는 주장 못했을 겁니다. 그렇게 많이 쓰여서 굳어진 말을 저 혼자서 무슨 힘이 있다고 뜯어바꾼단 말입니까.--한동성 2006년 10월 7일 (일) 17:42 (KST)답변
이성을 되찾으라니,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군요.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고요? 아니오, 굳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방에 표결 부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밴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 확인해볼까요? --이 발언을 먼저 한 사람이 누굽니까? 도대체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겁니까 없는겁니까? 보이 밴드가 굳어진 말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사랑방에 표결을 부치자고 먼저 한게 누구였지요? 도대체 앞뒤가 안맞는 말만 하고 있군요. 그래서 제가 정 그렇게 원한다면 사랑방은 사람 수가 너무 적으니 포털 등의 큰 곳에다가 글을 올리라고 하잖습니까. 왜 절 '뚱딴지같고 우스꽝스럽고 이성을 잃은' 사람으로 만듭니까? 도대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뭡니까? 왜 제가 한 질문에는 대답을 안합니까? 보이 밴드가 굳어진 말이 아니라면서요. 그럼 그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검색결과는 증거가 안된다고요? 언론에서 사용하는것도 증거가 안된다고요? 그럼 제기랄! 도대체 뭐가 진실이고 뭐가 증거가 될 수 있습니까? 댄스 그룹이 널리 정착되어졌다는 증거가 뭡니까? 왜 댄스 그룹은 춤 떼거리가 되면 안되고 보이 밴드는 소년 악단이 되어야만 합니까? 한동성님의 그 '논리적인' 주장에 따르면 구글에서 댄스 그룹으로 검색하면 매우 많은 결과가 나오지만 춤 뗴거리로 검색하면 결과가 안나오는 것은 댄스 그룹이 굳어진 말이라는 증거가 못됩니다. 따라서 댄스 그룹은 춤 떼거리로 바꿔야만합니다. 그리고 국어연구원에서 댄스 그룹을 춤 떼거리로 바꾸라고 권고했습니까? 없겠지요. 그렇다면 댄스 그룹은 굳어진 말이 아니군요. 한국갤럽에서 전화기 들고 조사를 해야 신뢰할 수 있습니까? 왜 제 질문에는 대답을 안하는겁니까? 댄스 그룹이 굳어졌다는 증거를 가져오고 보이 밴드가 안굳어졌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한동성님 혹은 일부 사람들이 보이 밴드를 모른다는게 증거입니까? 그건 포털사이트에 글 올리는거보다 신뢰가 더 떨어지는데요? 도대체 스스로가 포털등에 올리는건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하면서 스스로 먼저 '사랑방에 표결에 부쳐볼까요?'라고 자신만만하게 주장한건 뭡니까? 그리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지금 제가 한 질문들에는 답변을 골라서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답변만 하고 다른 답변은 모두 무시하는군요. 그리고 표준어 위키백과 운운하는 부분에서 하고자 말이 뭡니까? 그리고 정책와 지침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이 없었는데 한동성님이 숭배하고 사랑하는 언제나 바뀔 수 있는지침의 국립국어원 표기를 따른다는 지침은 훗날 문화어 사용자가 많아진다면 그들이 중립성위반을 주장하게 된다면 열띤 토론이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몇번이고 하는 말이지만 제가 한 질문에 대답하고 반박하세요.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스로 인터넷에 표결하는건 말이 안되고 사람들한테 물으면 사람들이 알게되니까 신뢰성이 없다고 했으면서 먼저 사랑방에 표결부치자고 한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그리고왜 계속 말을 바꿉니까? 왜 자기가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안합니까? 왜 관형어와 외존명사를 부치자는 소릴 이 토론자리에서 합니까? 왜 구글의 검색결과가 많이 쓰인다는 증거가 안됩니까? 그럼 왜 댄스 그룹은 굳어진 말이라고 주장했습니까? 왜 보이 밴드는 굳어진 말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까? 도대체 왜?? 그리고 왜 제가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하십니가? 대답하세요.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7일 (일) 19:50 (KST)답변
제가 보기엔 Allen R Fraincis 님이야말로 제 말을 침소봉대하고 계신 것 같지만, 좋습니다. 대답해보죠.
        • “보이 밴드가 굳어진 말이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사랑방에 표결을 부치자고 먼저 한게 누구였지요?” 위키백과인들은 어떤 어휘의 쓰이는 정도에 대해 그나마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 대로 성실하게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위키백과에는 관리자 분들, 관리자 만큼의 신임을 받는 분들, 그리고 Allen R Francis 님 등등 자기가 아는 대로 성실하게 답변해줄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욕설, 비방, 유언비어 등등으로 가득 차곤 하는 한국어 포털들을 생각하면 이들이 보이밴드라는 말을 알고 있는지 어떤지 여부는 포털들에 비해 그나마 훨씬 더 참고가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 “왜 구글의 검색결과가 많이 쓰인다는 증거가 안됩니까?” 제가 언제 증거가 안 된다고 말했는지……. 일단 대부분의 한국어 사용자에게 그다지 안 알려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파이썬을 기준으로, 따옴표를 붙인(= 형태소분석 안 하는) 검색결과가 이것의 반에도 못 미치면 그리 안 쓰이는 것, 넘으면 어느 정도 쓰이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댄스 그룹은 비슷한 수준인 반면 보이밴드는 10분의 1 수준입니다.
        • “왜 댄스 그룹은 굳어진 말이라고 주장했습니까?” 언제요?
        • “왜 제가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하십니가?”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입니다. 만약 그 이유에 동의할 수 없으시다면 이건 그냥 제 주관적인 시각이었다고 생각하세요. Allen R Francis 님이 저를 “국어원을 숭배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평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대답 안 한 질문은 또 어떤 것이 있나요? --한동성 2006년 10월 8일 (일) 07:54 (KST)답변

[13] ???? 이건 뭡니까? 예로 드신 다른 말들은 '많이 쓰여서 굳어진 말'입니다 이건 도대체 뭐죠? 제가 예로 든 말에 댄스 그룹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도대체 위키백과는 믿을 수 있는 곳이고 다른 포털들은 '욕설 비방 유언비어등등으로 가득 차곤한다'는 주장은 무슨 근거에서 나옵니까? 한동성님 주관적인 판단 아닙니까? 위키백과인은 귀족 집단이 아닙니다. 제가 볼땐 사용자 수가 더 많은 포털이 더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기생각이 세상의 진리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위키백과는 믿을 수 있다는 생각 이전에 사람들한테 표결부치는건 신뢰성이 없다고 했으니 한동성님 발언은 앞뒤가 안맞는 넌센스입니다. ~~ 수 있다고 봤습니다. 라는 답변은 자신의 발언이 넌센스였다는것을 인정하는 겁니까? 그리고 검색결과가 언제 증거가 안된다고 말했냐고요? 밴드가 더 많이 쓰인다는 것은 표제어 선택의 기준이 못 됩니다.라는 발언. 그 위에 가면 [14] 이건 뭔가요? '보이밴드'라는 말이 한국어에 충분히 정착하지도 않았어요. 예컨대 구글의 "보이 밴드" 검색 결과[15]의 수는 .... 또 다시 넌센스. 스스로 긍정하다가 부정하기. 댄스 그룹은 비슷한 수준인 반면 보이밴드는 10분의 1 수준입니다. 라니! 구글검색결과를 인정하시겠다는 발언이군요. 보이 밴드는 댄스 그룹의 10분의 1수준이 나오고 소년 악단은 보이밴드를 뜻하는 결과가 한건도 없습니다. 대답 안 한 질문은 또 어떤 것이 있나요? 라고요? 왜 계속 말을 바꿉니까? 왜 자기가 불리한 질문에는 답변을 안합니까? 왜 관형어와 외존명사를 부치자는 소릴 이 토론자리에서 합니까?의 답변을 안했습니다. 그리고 댄스 그룹을 춤 떼거리로 바꾸라고 국어연구원에서 권고한적 있습니까?의 답변도 안했습니다. 한동성님이 말하길 국립국어원은 웬만큼 많이 쓰이는 말이 아니면 따로 순화 권고 안 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댄스 그룹은 보이 밴드보다 10배는 검색결과가 더 많이 나오는데 그럼 따로 순화 권고 했겠네요. 안했으면 댄스 그룹이 많이 쓰이는 말이 아니라는거겠지요? 정말 앞뒤가 안맞는군요. 댄스 그룹은 많이 쓰여서 굳어진 말이라면서 국어연구원에서 권고를 안하므로 굳어진 말이 아니라니. 그리고 보이밴드 검색 결과가 댄스 그룹의 10분의 1이라서 굳어진 말이 아니라고요? 댄스 그룹은 [16] '컴퓨터'의 검색결과 수의 발끝에도 못미치는데요? 이건 기준잡기 나름 아닙니까? 넌센스로 가득차 있군요.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반박과 함께 새로운 근거들을 제시해가면서 자기 주장을 펴보세요. 저는 이 토론을 하루 빨리 종결하고 싶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8일 (일) 09:46 (KST)답변

보이밴드가 왜 번역할 수 없는 단어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밴드에 대한 뜻도 알지 못합니다. 일부 마니아 층만 쓰는 단어이다 보니깐 번역이 세계적으로 덜 되는 것 뿐이겠죠. --CN[토론/기여] 2006년 10월 18일 (목) 20:48 (KST)

보이밴드가 왜 번역할 수 없는 단어입니까? - 번역할 수 없다고 한 적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이밴드에 대한 뜻도 알지 못합니다. 일부 마니아 층만 쓰는 단어이다 보니깐 번역이 세계적으로 덜 되는 것 뿐이겠죠. - 그냥 웃고 넘어가겠습니다. : )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19일 (목) 00:30 (KST)답변

의견

전 좀 다른 내용을 말할까 하는데, 분류:보이 밴드분류:남성 그룹의 하위 분류에 넣는 것을 제안합니다. 보이 밴드로만 하여 10대로만 한정하면, 20대 이상의 남성 그룹은 갈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분류:여성 그룹과 대비를 할 때도 분류:보이 밴드를 독자적으로 넣기 보다는 분류:남성 그룹과 대비시킨 뒤 그 하위 분류로 보이 밴드를 넣는것이 제일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영어위키하고는 상관하는걸 여기서는 되도록 배제하도록 합시다. 이와 관련해서는 삭제 토론에서 '총대'님이 올리신 분류 관련 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엠파스를 검색해본 결과, 보이 밴드라는 용어는 아주 생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검색어 숫자가 아주 많다던가 핵심 키워드로 검색될 정도는 아니었으며, 또한 한국에서는 외국, 주로 영미권 음악쪽의 10대 남성 그룹을 주로 보이 밴드라고 지칭하는 데에 한정짓는 경향(경향일 뿐이지 모두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이 있습니다. 미키위키 2006년 10월 4일 (수) 03:42 (KST)답변

Allen R Francis 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유럽에서도 보이 밴드라고 통칭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심하게 드는군요. 그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영문위키에 보이밴드는 보이 밴드가 영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쓰는것 뿐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빈 소년 합창단등 영어로 단을 표현하지 않는 경우도 한국어에서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이 밴드를 소년 악단이라고 불러서는 안된다는 주장은 본인 스스로가 이런 표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표현만을 고집하겠다라는 아집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미국어가 아님) 로 쓰는 것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어로 번역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타당성이 없군요. 세계에서 인정받은 인삼의 공용어는 진셍입니다. 일본어지요. 그렇다면 우리도 진셍이라고 부르며 위키에 진셍이라고 기재 해야 하는 것일까요? 다른나라에서 다 그렇게 쓰기 때문에? 한국어로 표현 가능한 것을 한국어로 표현 하자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 다른것부터 하라고 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들을생각도 없다라는 폭력적 의사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들을 쓰시면서까지 본인 주장이 옳다고 말씀 하시는 것은 토론에 참가 할 의향이 없이 주장만을 되풀이 하는 것입니다. --Miakaj 2006년 10월 18일 (목) 23:36 (KST)답변

한국어로 번역을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타당성이 없군요. - 제가 언제 그런 말을 했습니까? --번역할 수 있지만 번역하면 안된다고 했지 번역 할 수 없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19일 (목) 00:39 (KST)답변


머 그럼 그렇다 치고 왜 번역을 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군요 빈 소년 합창단등 그 비슷한 용법으로 한국어로 번역해서 쓰는 경우는 많은데 말입니다. 실제 질문한 것이 저것인데 물타기를 하시는것처럼 들리는군요. 그런건 위의 질문데 답하고 주석을 달만한 내용입니다. --143.248.207.116 2006년 10월 19일 (목) 00:47 (KST)답변

이유에 대해서는 손가락 아프도록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글을 읽어보세요.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19일 (목) 01:03 (KST)답변

굳이 요약된걸 원하신다면, 위키백과에서 어떤 널리 쓰여지고 있는 말에 대해 굳이 새로 번역어를 만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17] [18] 블로그,포털검색,언론,방송사,신문 모두 보이 밴드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위키백과에서만 유독 소년 악단을 고집하는건 넌센스입니다. 비슷한 예로 둠스데이 북,댄스 그룹이 있습니다.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이 모두 다 번역해야된다면 둠스데이 북은 둠스데이 책,댄스 그룹은 춤 떼거리가 되어야 겠지요. 빈 소년 합창단말입니까? 사람들이 빈 소년합차단으로 번역한 말을 널리 쓰기 때문 아닙니까? 보이 밴드는 번역하지 않은 말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둠스데이 북,댄스 그룹 모두 마찬가지고요. 이런 예는 더 찾을 수 있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19일 (목) 01:12 (KST)답변

표제어 표기

사공이 많아서 배가 등반을 하는군요. 어쩔 수 없이 사공을 모두 해직하고 제가 혼자 선장을 하겠습니다. :) 현실적인 경우에 대해 먼저 논의합시다.

  1. 'Don't Believe The Truth'를
    • 찬성 원제 그대로 표기하자.
    • 반대 '돈 빌리브 더 트루쓰'로 표기하자.
  2. 'B定規作業'을
    • 찬성 원제 그대로 표기하자.
    • 반대 'B정규작업'으로 표기하자.

두 가지에 대해 투표해주세요. --Klutzy 2006년 9월 29일 (토) 22:11 (KST)답변

투표란

참고 자료

투표에 관련한 참고 자료를 올립니다. 다음은 구글 검색 결과입니다.

  1. "Let It Be" vs "렛 잇 비" : 250,000건[19] vs 49,100건[20]
  2. "Bohemian Rhapsody" vs "보헤미안 랩소디", "보헤미안 렙소디" : 58,000건[21] vs 도합 20140건 [22], [23]
  3. "Hotel California" vs "호텔 캘리포니아" : 55,900건[24] vs 36,600건 [25]
  4. "Stairway to Heaven" vs "스테어웨이 투 헤븐" (Stairway to Heaven의 경우 다른 검색 결과가 같이 섞여서 led zeppelin과 레드 제플린을 덛붙혔습니다) : 도합 14,347건 [26], [27] vs 667건[28]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음악들임에 불구하고 한글 표기는 영어 표기보다 훨씬 적습니다. 물론 이 검색에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 내부 문서들은 포함되지 않습니다만, 해당 포털의 검색 기능은 그 결과의 신뢰도가 매우 낮으므로 첨부하지 않았습다. 여튼 이 정도면 한글 표기의 당위성에 대한 재고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Hnc197 2006년 9월 30일 (토) 10:12 (KST)답변

비표준표기가 더 많이 쓰인다고 해서 표준어 규정이나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 표기 등을 무시하자는 말처럼 들립니다. 언론들은 왜 일일이 음역해서 쓰는 불편한 짓을 할까요? 그리고 Hnc197 님께서 제시하고 계신 근거들이 서로 일관성이 없잖아요. '영어는 타이핑하기 쉬우니까 예외'라고 하셨다가, '영어 표기는 널리 쓰이니까 예외'라고 하셨다가… 그럼 만약, 한글 자판으로 타이핑하기 어려운 일본어 표기가 검색결과에 더 많이 잡히는 곡이 있다면, 일본어 표기로 써야 할까요? 아니면 가령 'Tunak Tunak Tun'같은 건 어떤가요. 펀자브어니까, 구르무키문자 표기를 알아내서 표제어로 삼아야 하나요? 왜 로마자만 예외죠?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6:35 (KST)답변
한국어 표준어 혹은 표기법 규정에서 "모든 외국어는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고 명문화 했다는 얘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군요. 영어 표기가 비표준표기라고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백:표기의 내용은, "기본적으로"라 명시되어 있듯, 절대적인 원칙이라고 볼 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자료는 '영어 표기는 널리 쓰이니까 예외'에 대한 근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언론의 경우 해당 언어에 대한 검색의 효율성을 크게 따질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백과사전"의 경우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읽는 사람에게 "가독성"이란 측면에서도 일정 부분 영어 사용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Tunak Tunak Tun"은 펀자브어 할 것 없이, "Tunak Tunak Tun"이란 이름 자체가 공식 명칭입니다. --Hnc197 2006년 9월 30일 (일) 16:45 (KST)답변
검색의 효율성은 검색 기능을 담당하는 미디어위키 엔진이 제대로 처리해야 할 문제이지, 문서 제목을 영어로 만들어서 처리해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왜 기술적(descriptive)인 문제를 명령적(prescriptive)인 문제로 끌어들이십니까? 그리고 저는 외국어 표기가 비표준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더 많이 쓰인다"라는 것은 표제어 선정의 기준으로는 순위가 한참 낮다는 말을 하려는 겁니다. 북한이라고 많이 부른다고 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신 북한을 쓸 순 없습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08 (KST)답변
북한의 예는 옳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식적인 명칭과 약칭의 문제입니다. 북한의 예를 들어 주장하고 계신다면 원어표기가 공식적 명칭이니 원어표기를 해야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가 모순된 앞뒤가 안맞는 주장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18 (KST)답변
아니오. 이것은 '올바른' 명칭의 문제입니다. '북한'이 더 많이 쓰이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올바른' 표기인 것처럼, 원어표기가 '더 많이 쓰인다'라는 것은 표제어로 삼을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올바른 명칭은 원어표기가 아닙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21 (KST)답변
'올바르다'의 기준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원어표기가 '올바른 명칭'이 아니라는 근거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23 (KST)답변
“위키백과는 외국어 고유명사를 한글로 표기할 때 기본적으로 문교부 고시 제85-11호(1986년 1월 7일)의 외래어 표기법을 따른다. 외래어 표기법은 이름과는 달리 외래어가 아닌 외국어 고유명사 표기에 쓰인다… (하략)”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31 (KST)답변
그 규정을 가지고 오실거라 예상했습니다. 편집지침의 상단을 확인해보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은 위키백과의 지침입니다. 이것은 위키백과에서의 모범적인 행동양식을 기술하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이 이 원칙을 준수하는 것을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의무적으로 지켜야만 하는 정책은 아닙니다. 이 문서의 내용을 고칠 때에는 사용자들의 총의가 모였는지 확인하십시오. 내용에 의문이 있으면 우선 토론란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편집지침을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지금 사용자들이 이 토론을 하고 있는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34 (KST)답변
지침을 변경하려면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겠죠. 잘 쓰이고 있는 지침을 깨부수고 일관성을 박살내버릴 만한 대단한 근거가 무엇인가요?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35 (KST)답변
음반,음악표제어의 경우 원어표기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드는 근거가 '잘 쓰이고 있는 지침을 깨부수고 일관성을 박살내버릴만한 대단한 근거'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 Allen R Francis 2006년 9월 30일 (일) 18:37 (KST)답변
그럼 그 근거를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원어 표기가 "널리 쓰인다"라는 것은 말씀드렸다시피 근거가 못 되잖습니까. 북한이 더 널리 쓰이는데도 불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표제어를 택한 것은 중립적 시각을 위해서예요. 중립적 시각은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 가운데 하나이고요. 다른 많은 문서들은 정책과 지침을 따르고자 널리 쓰이는 표기를 무시했는데, 음반과 음악에 대해서만 "널리 쓰인다"라는 이유로 예외를 인정해야 하나요? 이 분야만 예외가 될 수 있는 근거를 알려주세요.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18:40 (KST)답변
약간 답답하군요. 위에서 Allen R Francis님이 말씀하셨듯 북한과 북조선은 이 예와 전혀 다릅니다. 음악의 경우 영어 제목 그 자체가 공식 표기입니다. 이미 근거는 지겹도록 언급했습니다 :( --Hnc197 2006년 9월 30일 (일) 19:43 (KST)답변
저도 답답합니다. 고유명사의 공식 표기를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표기의 지침, 문교부고시에 따라 한글로 바꾸어 쓴다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예가 마음에 안 드신다면 잊어버리기로 하고 다른 예를 살펴봅시다. 음악들만 영어 제목이 공식 표기입니까?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존 로널드 류엘 톨킨이 자기 이름의 공식 한글 표기는 이렇다고 말한 적이 있나요? 이 사람들도 '공식 표기'는 Jerome David Sallinger 내지 J. D. Sallinger, 그리고 John Ronald Reuel Tolkien 내지 J. R. R. Tolkein 입니다. 왜 음악에만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표기의 지침을 깨고 '공식 표기를 쓴다'라는 지침을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까?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20:04 (KST)답변

너무 :가 많아져서 아래로 내립니다. 위에서 계속 언급했다시피.. 샐린저씨 같은 경우엔 이미 상당히 통일화 된 한글 표기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노래의 경우엔 위에서 언급한 몇몇 유명하다는 곡들 조차이 아니면 통일된 한글 표기법이 별로 없으며, 그렇다고 한글 표기법이 그렇게 널리 쓰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이 참고 자료의 내용입니다. 물론 외래어 표기법을 따라서 한글로 다 표기할 순 있습니다만, 아무도 그런식으로 안쓴다는 말입니다. 저~ 위에서 들었던 예를 가져와보면, 비틀즈의 Norwegian Wood를 들 수 있습니다. 표준 외래어 표기법대로 쓰면 "노르위전 우드"입니다. 구글에서 "노르위전 우드"를 검색해보면 딱 2건 나옵니다. 모두 비틀즈와는 관련 없는 문서입니다. 하지만 ‘"Norwegian Wood" beatles’라 검색해보면 545건, ‘"Norwegian Wood" 비틀즈’라 검색해보면 657건이 나옵니다.

자, 그렇다고 해서 영어로 Norwegian을 노르위전이라 읽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발음은 "놀위즌"에 가깝습니다. 한글 표기가 이런식입니다. 한글 표기는 이런 식으로 혼란만 가중됩니다. 그래서 음악 관련 표제어에 대해서만 예외를 두자는 것이 이거였습니다. --Hnc197 2006년 9월 30일 (일) 20:36 (KST)답변

사용자:Hnc197님께서 약간 실수를 하신 것 같네요. 비록, 포털사이트의 검색이 신뢰도가 낮다고 할지라도,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주요 포털을 자주 이용하고, 그리고 거기에 있는 블로그 등, 그런 자료들에서 쓰인 표제어 같은것까지 다 조사했다면 훨씬 설득력이 있었을텐데요. 미키위키 2006년 9월 30일 (일) 19:35 (KST)답변

그리고 저는 비록 반대를 했지만, 어떻게 보면 찬성측 입장이 설득력이 없어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지금 네이버에서 음악을 뒤져보니, 한국 노래인데도 로마자(거의 대부분 영문)로 표기한 게 많기는 합니다. 미키위키 2006년 9월 30일 (일) 19:36 (KST)답변
애석하게도 한국의 검색엔진들은 결과물의 뒤쪽으로 갈수록 검색어와 동떨어진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첨부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Hnc197 2006년 9월 30일 (일) 19:43 (KST)답변

기타 의견 제시

의견 정리

Hnc197님과 Allen R Francis님의 주장의 근거는 대략 이런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영어 표기가 공식 명칭이다.
    인명, 지명, 단체명, 작품명 등 모든 고유명사는 자국어로 된 것이 '공식 명칭'입니다. 그 외에 영어로 된 공식 명칭을 제공하는 사람·단체 등이 있지만, '한국어로 된 공식 명칭'을 제공하는 사람·단체의 수는 적습니다. 실제로 Paul Benjamin Auster, Jerome David Sallinger, John Ronald Reuel Tolkien 등의 사람들이 '한국어로는 이렇게 쓰세요'라고 밝힌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폴 오스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존 로널드 류엘 톨킨을 씁니다. 여기서 Hnc197 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데, 이것들은 어느 정도 통일된 한국어 표기가 쓰였기 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 표기에 있는 음역 지침에 따르는 것입니다. 외국어로 된 고유명사들은, 널리 쓰여 굳어진 한글 표기가 없는 경우 문교부고시에 따라 음역해서 쓰고 있습니다. 도쿄도 같은 문서를 보면, 저 많은 행정구역들이 다 '널리 쓰여 굳어진 한글 표기'가 있을 턱이 없지만, 문교부고시라는 준거틀이 있기에 모두 한글 표기를 만들어서 씁니다. 음악만이 예외여야 하나요?
  • 영어 표기가 더 많이 쓰인다.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따르기 위해, 더 널리 쓰이는 표기를 무시한 경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엇이 더 많이 쓰인다'라는 것은 정책과 지침을 무시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 입력과 검색이 쉽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가 돌아가고 있는 미디어위키의 검색 기능이 망가져 있어서 그렇지, 검색 기능이 복구되고 나면 원문 표기를 본문 안에 잘 나타내주는 것만으로도 사용자들이 충분히 음악을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영어 표기를 사용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입력의 경우, 외국어의 고유명사가 표제어인 문서를 만들기 위해선 표기법에 대한 국어원의 원칙이나 국제음성기호와 한글의 대조표 등등을 찾아보는 수준의 노력 정도는 원래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동성 2006년 9월 30일 (일) 21:37 (KST)답변

표제어를 선택하는 것은 지침으로 되어 있던데요. 필요한 경우 따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저는 위키백과의 지침(정책 말고)을 이해했습니다만... 대중음악의 경우가 가장 흔하게 외국어 표제어가 필요한 분야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예외를 인정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검색 기능이 지금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영어 표기를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중에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검색 기능이 되살아난다면, 그 때 다시 한글 표기로 바꾸던지 하면 되죠. --Sjhan81 2006년 9월 30일 (일) 21:48 (KST)답변
Paul Benjamin Auster, Jerome David Sallinger, John Ronald Reuel Tolkien 등의 사람들이 '한국어로는 이렇게 쓰세요'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한글 표기식으로 한 한글 이름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은 지겹도록 많이 얘기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한동성님이 보지 못한 부분이 있으신데, 그건 바로 "가독성"이란 겁니다. 제목과 본문을 한글로 표기할 시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에 따르기 위해, 더 널리 쓰이는 표기를 무시한 경우"가 어떤 것인지요? --Hnc197 2006년 10월 1일 (일) 11:48 (KST)답변
제 분야에선 Donald Knuth, Edsgar Dijkstra는 어떻게 발음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널리 쓰이는" 표기보다는 "옳은" 표기를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문서입니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그냥 영어를 쓴다"보다는 "한국어/한글 표기를 위해 노력한다" 정도면 어떨까요? 위의 구글 결과는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한글 표기도 충분히 많이 쓰인다"로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한국어 위키백과에만 나오는 표기/단어가 한두개 정도일까요? 이미 충분히 많습니다. 앞으로 늘려가는 데 부담을 느낄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번역을 한다면 점점 더 힘들어지겠지만요. 검색 기능이 문제가 된다면 그 해결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의 site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시간나는대로 곧 붙여드리죠.) -- ChongDae 2006년 10월 4일 (수) 02:09 (KST)답변
그리고 널리 쓰이는 표기를 "무시"한 경우를 찾으시나요? 제가 만든 플란데런과 같은게 그 예가 되겠군요. 플란더스/플랑드르 등의 영어/프랑스어 표기를 버리고 현지어인 네덜란드어 표기로 문서 제목을 정했습니다. 헤이그는 반대겠죠. "덴하흐"라는 네덜란드어 표기 대신 영어식 표기를 채택한 경우니깐요. 현지어 표기라는 원칙과 널리 쓰이는 표기라는 원칙 사이에서 정한겁니다. Dijkstra의 표기 역시 더 널리 쓰이는 표기법을 무시한 예겠군요. "데이크스트라"라는 국립국어원 표준에 맞는 표기는 아직 위키백과 바깥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다익스트라"라는 표기가 아직도 널리 쓰입니다. 다른 예도 찾아드릴까요? 수학 용어나 과학 용어는 번역하기 쉬워서 번역해서 문서를 만드는 줄 아십니까? -- ChongDae 2006년 10월 4일 (수) 02:21 (KST)답변

의견정리-2

의견 근데, 투표수는 3대 3입니다. 그렇다면, '총대'님의 의견을 따르는 건 어떨까요? 사실 총대님의 의견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무조건 원어로만 쓰자는 것도 그렇고, 그렇지만 한글로 무조건 표기하기도 현실상 그러하니깐요. 미키위키 2006년 10월 4일 (수) 03:31 (KST)답변
지금 이 자리에선 아무도 한글로 무조건 표기하자고 한 적이 없습니다.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읽어서 '알빈'으로 표제어를 옮겨 버릴 이유는 없고, en:Led Zeppelin IV 같은 건 아예 한글로 전사가 불가능합니다. 이외에 기괴한 발음을 의도했거나 발음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 제목 등등도 역시 한글로 옮기지 않고 원어 그대로 적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야말로 '예외'이며 다른 모든 경우에는 번역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인데, 외국 이름으로 된 항목을 한국어로 번역해 들여오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게 불가능한 경우에 예외를 두는 것이지, 음악 분야를 통째로 예외로 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ChongDae 님이 이미 말씀해주셨지만, 다른 분야는 번역하기가 쉽고 만만해서 번역하는 줄 아십니까?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등 음악과 비슷한 다른 대중 매체 분야들은 물론이고 자연 과학의 영역이나 사람 이름, 철학적 개념, 이념과 사상, 의학이나 건축 등등 용어 번역이 난감한 분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야의 표제어들도 '한국어밖에 못 쓰는 사람들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서 번역해 가는 것이 한국어 위키백과입니다. 이것은 바르고 고운 우리말만 쓰자는 캠페인이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요구입니다. 왜 이 사이트가 생겼나요? 영어 위키백과 냅두고 수많은 언어판으로 위키백과가 따로 따로 생겨난 이유가 무엇인가요? 한국에서 제1외국어로 영어 배우고,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 영어 못하는 사람이 드문데, 왜 한국어 위키백과가 따로 있나요? 영어 못 하는 사람, 자기 모국어밖에 못하는 사람도 지식에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 것이죠.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것은 사실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 표기같은 지침을 들고 나올 필요도 없이, 상식적인 원칙입니다.
그리고 Hnc197 님께서 자꾸 가독성 가독성 하시길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 가독성 [可讀性]
  • [명사] 인쇄물이 얼마나 쉽게 읽히는가 하는 능률의 정도. 활자체, 글자 간격, 행간(行間), 띄어쓰기 따위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가독성이 좋지 않다면 CSS를 비롯해 스타일 부분을 고쳐서 개선해야 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가독성이라는 말을 잘못 쓰신 것 같은데, 혹시 가독성이 아니라 '식별성' 같은 말을 하고 싶으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말은 사실입니다. 한국어는 고유 명사에도 조사가 그냥 달라 붙어버리고, 영어와 달리 대소문자 구별도 없고 이탤릭체가 따로 존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일본어처럼 가타카나 같은 표기법도 없어서 고유 명사를 적어 놓아도 좀처럼 그 부분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보이질 않습니다. 영어로 표기하면 확실히 그 부분이 튀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식별성이 좋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라면 표기 원칙을 좀 수정해서 보완해야 합니다. 가령 지금 작품명에는 《》를 붙여서 식별성을 보완해주는 것처럼 말이죠. 식별성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심지어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더라도 그것이 영어 표기를 받아들일 이유는 될 수 없습니다. 표제어가 되는 고유 명사인 부분이 덜 튀어보인다고 해서 그것이 지식과 정보의 전달 자체를 막지는 않지만, 영어 표기는 영어를 못 쓰는 사람들에게 지식이 전달되는 것을 막기 때문입니다.

--한동성 2006년 10월 6일 (금) 05:46 (KST)답변

그렇게 한글 표기를 원하시니 더 비틀즈를 원하시는데로 바꿔놓겠습니다 :( --Hnc197 2006년 10월 6일 (금) 09:43 (KST)답변
예외의 기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토론을 하는 것이고요. 노래 제목은 흔히 외국어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현재 미디어 위키의 검색기능이 고장나있어서 정확한 표제어가 아니면 검색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글로 표제어를 정하면 어떻게 검색할건가요? 외국어 넘겨주기 문서도 금지되어있는데 검색하는 사람들이 한국어외국버표기법을 찾아가며 일일이 정확한 검색을 한거라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구글에서 사람들이 한국어 발음으로 노래를 검색을 더 많이 할거라 생각하나요? 그리고 영화,애니메이션 분야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는데 영화 ,애니메이션의 경우 한국어로 된 표제어로 더 많이 검색합니다. 하지만 음악은 원제로 검색을 더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은 예외가 필요한것입니다. 덧붙여서, 영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ABC도 모르는 사람이 영어원제를 한국어발음으로 바꿔서 검색한다는건 넌센스 아닌가요? 한국어만 아는 사람이 Going under와 같은 것을 어떻게 읽는지 어떻게 압니까? 저것의 발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건 영어를 모르는 것이 아니지요. 영어를 모르고 노래 제목만 안다면 당연히 원제로 검색을 하지 한국어 발음으로 검색할리가 없잖습니까 게다가 한국어외국어표기법과 실제 쓰이는 발음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위키백과에 음반 및 노래 문서가 처음등장한건 2006년 3~4월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문서를 만든 사람은 저였습니다. 아직 음반관련된 문서들이 생겨난지는 초기단계이기에 이런 토론들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보이밴드 토론에 대해서도 어서 매듭지어주세요. 제가 한 질문에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6일 (금) 10:08 (KST)답변
한동성씨의 의견을 따라서 한번 틀:비틀즈, The Beatles, Helter Skelter 문서를 바꿔 보았습니다. 한번 봐 보세요. 과연 저 문서들이 99.9%의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까? 영어를 전혀 못한다는 그 0.1%의 사용자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일단 한글 표기법 자체의 (일관성) 모순이 많습니다. not은 놋으로 바꾸라면서 pass는 패스라고 바꾸고 하고, r은 "아르"입니다. 영국식+미국식+한국식이 혼재된 형태지요. 그런것을 "한국어밖에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고 얼마나 기뻐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한동성씨는 너무 이상적(理想的)인 세계에서 생각을 하고 계신 듯 하군요. 실제 영미 음악에 대한 자료 검색이나 기여를 해 보시고 말씀 해 보시기 바랍니다. --Hnc197 2006년 10월 6일 (금) 10:13 (KST)답변
검색 기능은 고치면 됩니다. 아니면 구글 검색에서 site:ko.wikipedia.org 를 붙여서 검색하는(이것은 위키백과의 기본 검색화면에도 양식이 있습니다. 지금 왼쪽 검색창에 아무 키워드나 넣고 검색해 보세요. 밑에 뜨는 '외부 검색 엔진'이 있죠) 방법도 있고요. 검색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건 당연한 사실인데, 비정상적인 상황에 맞춰서 문서를 쓰겠다는 주장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노래 제목을 흔히 외국어로 표기한다고 하셨나요? 학술용어도 흔히 외국어로 표기합니다. 교반보다 stirring을 더 많이 쓰고 환류보다 reflux를 더 많이 씁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교수들과 학자들, 실제로 저런 용어를 자주 사용해야 하는 계층에서 그렇게 씁니다. 그러니 번역 하지 말까요? 99.9%의 사용자라고 하셨습니까? 미안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전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어밖에 못 쓰는 사람을 전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입니다. 대다수 한국인들 편하라고 만든 한국어판 위키백과인 줄 아시나요? 대다수 한국인들은 제1외국어로 영어를 배우고 국어마을은 없어도 영어마을은 있으며 거리의 간판은 로마자로 넘쳐나고 모든 교통 표지판과 대중교통체계에 영어 표기가 병기되어 있는데 멀쩡한 영어 위키백과 냅두고 왜 굳이 한국어 위키백과 따로 만들었나요? 한국어만 알고 영어는 못 읽는 사람들, 그러니까 조선족이라든가 남한/북조선의 장년계층, 재일한국인/조선인을 비롯한 비영어권의 해외 동포들 등등에게도 지식과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고자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굳이 한국어판 위키백과를 따로 만들었을 거라는 당연한 사실을 유추 못하나요?
한글 표기법이 마음에 안 드세요? 그럼 원칙을 개선하세요. 위키백과:그리스어의 한글 표기 같은 노력을 해 봐라 이겁니다. 국어원의 복음이 진리라고 한 적 없어요. 문교부 고시는 얼마든지 거지같을 수 있고 더 나은 원칙이 있다면 환영합니다. 그냥 쓰자고요? 표준 표기법은 마음에 안 드는데, 그렇다고 영어 발음 자료와 IPA에 관한 자료들을 찾아 뒤져서 합리적인 표기 원칙을 세우기는 귀찮고, 그러니 그냥 번역 안 하고 들여오자 이건가요? 다른 분야는 번역하기 쉬워서, 항상 번역된 말이 있어서, 그리고 그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어서 한국어 표제어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영어의 한글 표기법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분야들도 음역을 삼가야겠군요? 영어로 된 인명과 지명 가운데 위키백과 표제어로 올라올 만한 것이 도대체 몇 갠데, 이것들은 다 음역을 하게 될 텐데 끝장났네요. 왜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 표기라는 지침 자체를 개선하자고 제안하지 않나요? 영어 표기법의 개선을 제안해서 통과시킬 자신이 없으신가요? 놋과 패스와 아르라는 표기에 존재하는 합리성과 역사적인 이유를 반박하고 표준 발음의 기준, IPA 대응 원칙 등등에 대해 받아들여질 만한 준거틀을 세워서 제시할 수 있다면 Hnc197 님 말마따나 '일관성 없고' '모순이 많은' 표기를 위키백과에서 몰아낼 수 있습니다. 그게 순서죠. '현행 한국어 표기법이 불합리하니 개선하자'가 아니라 '현행 한국어 표기법이 불합리하니 한국어 표기 쓰지 말자'라는 주장은 기괴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니, 더 기괴하군요. '현행 한국어 표기법이 불합리하니 음악에 대해서만 한국어 표기 쓰지 말자'. 이 주장에 과연 논리가 있습니까?
여전히, 음악에 대해서 예외를 두겠다는 제대로 된 근거는 예로 제시된 '원제가 더 많이 쓰이는 경우' 이외에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더 많이 쓰이는 표기'는 위키백과의 정책과 지침과 일관성을 위해 언제든지 무시될 수 있으며 실제로 무시된 예도 상당히 많습니다. 더 많이 쓰인다는 사실은 지침을 깰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음악이 지침을 깨고 예외가 될 이유를 알려주세요. 더 많이 쓰인다는 것 말고요. --한동성 2006년 10월 6일 (토) 18:51 (KST)답변
영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ABC도 모르는 사람이 영어원제를 한국어발음으로 바꿔서 검색한다는건 넌센스 아닌가요? 한국어만 아는 사람이 Going under와 같은 것을 어떻게 읽는지 어떻게 압니까? 저것의 발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건 영어를 모르는 것이 아니지요. 이 질문에 대해 답변을 안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7일 (토) 00:26 (KST)답변
반박할 가치를 전혀 못 느껴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알파벳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그 곡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알파벳을 전혀 모를 정도면 그 곡의 존재 자체를 모를 텐데요. 그런 사람이 한국어 위키백과를 통해서 그 곡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다른 문서에서 링크 파도타기를 하다가 들어오게 되는 경우, 혹은 검색엔진으로 다른 키워드를 넣었다가 링크 타고 들어오는 경우 등등일 것입니다. --한동성 2006년 10월 7일 (일) 16:29 (KST)답변
아, 이건 좀 다른 얘긴데요... “미안하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쓰는 사람을 전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이 아닙니다. 한국어밖에 못 쓰는 사람을 전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입니다. ”는 무슨 말씀인가요? 한국어판 위키백과가 한국어밖에 못 쓰는 사람을 전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곳이라는 말은 지금 처음 듣는데요. 정녕 “한국어만 알고 영어는 못 읽는 사람들, 그러니까 조선족이라든가 남한/북조선의 장년계층, 재일한국인/조선인을 비롯한 비영어권의 해외 동포들 등등에게도 지식과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고자 위키미디어 재단에서 굳이 한국어판 위키백과를 따로 만들었을 거라는 당연한 사실을 유추 못하나요?”라는 말씀에 동의하길 바라시나요?-_-; 이거, 아전인수격인 해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한국어판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쓸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위키백과”라고 알고 있는 제가 잘못된 건지요? --Sjhan81 2006년 10월 7일 (토) 00:39 (KST)답변
제가 이야기한 것은 '마지노선'에 대한 것입니다. 한국어밖에 모르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만 아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글을 작성하자는 말이 아니라, 한국어 이외의 언어를 알지 못하면 표제어조차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표제어가 원어표기라면, 내부 고리를 걸 때에도 대부분의 경우 그 원어표기로 고리를 걸겠죠. 이로써 음반 문서가 아닌 문서들도 한국어만 아는 사람이 못 읽는 문서들이 될 것입니다. --한동성 2006년 10월 7일 (일) 16:29 (KST)답변
일단 “한글”(한국어의 문자)과 “한국어”를 구별해야 되겠군요. 한동성님께서 말씀하시는 “한국어”는 아마 원어/원제를 발음에 따라 다시 쓴 “한글”(표기)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근데, 표제어를 원제/원어로 쓴다면 한글만 아는 사람이 못 읽는 문서가 될 거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전망인 것 같습니다. 일단 “한글”만 아는 사람(중에서도 위키백과에 접근하는 사람)의 수가 걱정하실 만큼 많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제쳐두고요(이런 류의 근거는 아무리 상식적으로 타당하더라도 입증하기가 애매하니까...), 표제어가 원어/원제로 되어 있더라도 해당 음악가에 대한 문서 등에서 문제가 되는 원제/원어 표기에 대한 내용(뜻이나 발음)을 한글로 풀어 써 주는 방법(병기)이라면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을까요? 귀하의 주장의 요지는 “대중음악 분야에 대해서 그 특수성을 인정할 수 없으므로 (한글 표기를 우선으로 하고 있는 위키백과의 지침으로부터의) 예외도 용납할 수 없다”는 것 같은데... 해당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위키백과 사용자들이나, 해당 분야에 조예가 깊거나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이 필요성을 느껴 어느 정도의 예외를 인정해 줄 것을 주장/요구한다면, 저는 그런 요구/주장이 위키백과 전체의 “정책”에 위배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오히려 위키백과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개별 프로젝트 분야마다의 특수성을 조금씩이라도 고려해주는 것이 어떨까요? 만약, 지금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컴퓨터 과학에서 분야의 특수성을 근거로 영어로 된 전문 용어의 사용을 주장한다면, 또는 아직 존재하지는 않지만,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한국의 고문헌 같은 프로젝트가 생겨나 한자(또는 이두)로 된 옛 낱말을 표제어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면, 저는 반대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Sjhan81 2006년 10월 7일 (일) 18:15 (KST)답변
Allen R Francis님과 Sjhan81님 말씀에 덛붙혀, 합리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영국 음악하고 미국 음악하고 호주 음악을 모두 같은 영어라는 이유로 같은 방법으로 전사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발음에 일관성을 없애는겁니다. 한동성씨 말씀대로라면 모두 영국식 발음에 기반한 한글 전사법이나 미국식 발음에 기반한 한글 전사법에 기반하던지 아니면 호주식 발음, 뉴질랜드식 발음, 남아공식 발음 등등..을 고려해 봐야 한 다는 말입니다. 영국식으로 통일해 쓰면 영국식 POV, 미국식을 쓰면 미국식 POV가 되니 어떤게 NPOV일까요? 아, 바로 한국식 전사법을 쓰는 것이군요! 전혀 일관성이 없는 표기법 말입니다. 이게 몇 개월 전 논의 첫머리에 나왔던 말입니다.
그리고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국어 밖에 못 쓰는" 사람들을 위한 백과라면, 한동성님이 주장하시는 바는 너무 이상적인 환경 아닌가요?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 글들을 보시면 특정 프로젝트에만 그 의견을 주장하실 순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영어 위키백과가 일반 영어판과 Simple English로 나뉜 것 처럼, 한국어 위키백과도 한국어 판과 "쉬운 한국말"판으로 나누어 지필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괜히 학술 용어 사용을 끌어와 근거로 삼지 마시고요. --Hnc197 2006년 10월 7일 (토) 08:00 (KST)답변
그러니까 영국식으로 쓰면 영국식 POV이고 미국식으로 쓰면 미국식 POV인데 그 사이에서 NPOV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게 Hnc197 님의 주장이라면 수긍하지요. 하지만 지금 주장은 영국식으로 쓰면 영국식 POV이고 미국식으로 쓰면 미국식 POV이니 아예 한글 표기를 말자는 말 아닙니까? 그럼 위키백과:외국어의 한글 표기 지침에서 영어 부분 자체를 없애자고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리는 영어에 대한 합리적인 표기체계를 만들 수 없으니까? 이 부분의 원칙을 전면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요? 어떤 표기를 써도 POV가 될 텐데요? 앞서 예로 들었던 폴 오스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등등도 모두 전면적인 재검토의 대상이겠고요? 만약 Hnc197님이 폴 오스터는 미국인이니 미국식 발음 원칙, 아널드 슈왈츠제네거는 미국인이지만 그의 성은 결코 미국식 영어가 아니니 다른 원칙, 이런 식으로 살펴 가면서 상황에 알맞는 한글 표기 원칙을 적용하자고(무조건 국어원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저는 지지했거나 최소한 반대는 안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Hnc197님은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전가의 보도와도 같은 한글 표기법이 존재하지 않으니 아예 한글 표기를 때려치우자고 주장하고 계십니다. 여기에 대체 무슨 논리가 있습니까. 영국식 발음 미국식 발음 호주식 발음이 다르다는 것이 어떻게 '한글 표기를 때려치우자'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브누아 만델브로는 프랑스 사람이지만 프랑스식 표기를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폴란드 사람이고 20살까지 폴란드에 살았으니 폴란드어 식으로 '프리데리크 호핀'으로 써야 하지만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했고 그래서 프랑스식 표기를 써요. 이런 식으로 개별 사안에 대해서 어떤 한글 표기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좋을지 궁리하고 고민하면서 적합한 번역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어찌 옮겨야 할지 애매한 경우도 굉장히 많지만 '의미 있게 체계화된 지식과 정보'를 만드는 데에는 당연히 필요한 작업이란 말입니다. 지금까지 위키백과인들은 열심히 그 짓거리를 해왔다고요. 어떤 때 영국식 영어를 적용해야 하고 어떤 때 미국식 영어를 적용해야 할지, 음반 정보를 한국어 위키백과로 가져오기 전에 거기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아야 합니다. 그게 귀찮아서, 어려워서, 애매할 때가 있어서 그냥 원어 표기로 밀어버리자는 주장에는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만 특별한 분야라고 (아직도) 부득부득 믿고 계시지만 안 그렇습니다. 제 취미 가운데 하나인 프로그래밍 같은 분야만 해도 쌩 외국말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할 지경이에요. --한동성 2006년 10월 7일 (일) 16:29 (KST)답변
"대중"음악을 프로그래밍과 같이 여긴다는게 논센스네요. 프로그래밍은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취미지만 대중음악은 기본적으로 청각 장애인이 아니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분야입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말이죠. 그리고 대중음악의 정의를 잘못 알고 계시는건 아닌지요? 대중음악의 타깃은 말 그대로 대중입니다. 클라식처럼 귀족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전 아예 한글 표기를 때려 치우자고 한 적은 없습니다. 널리 사용되는 표기에 대해선 한글 표기를 사용하자고 했습니다. 다만 그런 표기가 얼마 없기에 대부분의 경우는 원어 표기를 사용하게 될 거란 얘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nc197 2006년 10월 7일 (일) 16:59 (KST)답변

논의가 좀 이상하게 진행되는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아무도 "원제(또는 원어)로만 표기를 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저를 비롯해서 원제(또는 원어) 표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원제(또는 원어) 표기를 허용하라"는 것이지 무조건 "원제(또는 원어)로만 표기하자"는 것이 아니거든요. 매우 널리 알려진 제목들이거나, 한국어로 표기했을 때에도 이상하지 않거나, 오해의 요인이 없다면 굳이 한글 표기에 반대할 필요 없습니다만, 문제는 그런 경우가 많지 않으니까 원어(또는 원제) 표기를 허용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 대중음악#앨범 표제어에 관하여 투표합시다.를 보시면 오히려 "한글로만 표기를 하자"고 주장하는 분들은 계시잖아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원칙에만 얽매여서 예외를 인정하는 것에 인색하면 인색할수록,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한국어 위키백과의 규모가 커지고 더 많은 이가 찾아오는 일은 요원할 겁니다. --Sjhan81 2006년 10월 6일 (금) 10:34 (KST)답변

"제목이 외국어로 된 가수의 앨범 정보 문서는 해당 언어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라는 대중음악 프로젝트의 기준이 맘을 불편하게 하는거죠. 다른 분야는 가능하면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삼고, 넘겨주기마저 삼가고 있는데, 대중음악 "분야만" 해당 언어 표기를 우선해야할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수영의 "Grace" 정도면 "그레이스"라고 표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박정현의 "Op. 4"는 한글로 적기 힘드니 그냥 쓰는게 편하겠죠? 자우림의 앨범은 "비정규작업"이 적당한 한국어 제목일겁니다. (영어 B는 非와 B면(뒷면)의 중의적 표현이라 좀 더 고민해봐야겠고요.) -- "한글"이 우선이냐, "해당 언어"가 우선이냐는 선택에서 어느 쪽 편에 서겠느냐는거죠. 전 어려운 길을 택하고 싶습니다. -- ChongDae 2006년 10월 6일 (토) 18:14 (KST)답변
지금 대중음악 프로젝트의 기준을 따르면 "비틀즈의 《The Beatles》"라는 식으로 문서를 쓰자는 겁니다. 이렇게들 쓰나요? 다들 "비틀즈의 《더 비틀즈》" 또는 "Beatles의 《The Beatles》"라고 적지 않나요? -- ChongDae
비틀즈의 《The Beatles》”라고 쓴 게 이상하다는 거, 저는 그게 오히려 편견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그런 예들 때문이 아니라, 예외를 인정할 것이냐, 예외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냐죠. 대중음악 프로젝트의 기준이 뭔지는 저도 직접 참여한 바가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지금의 논의를 볼 때, 대체로 원어(원제) 표기를 허용하라는 사람들은 예외를 인정하는 것에 찬성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원어(원제) 표기를 허용할 수 없다는 사람들은 예외를 인정하는 데에 인색한 경향이 보입니다. 위키백과 전체적으로나, 대중음악 프로젝트 내에서나 예외를 인정하는 데에 인색하지 않을 수 있다면 (즉, 대중음악 등의 개별 프로젝트 내에서 원어(원제) 표기를 허용하는 것이나, 대중음악 프로젝트의 기준 내에서 원어(원제)의 한글 표기를 허용하는 등) 더 좋을 것 같은데요. --Sjhan81 2006년 10월 6일 (토) 19:11 (KST)답변
사실 "비틀즈의 The Beatles"란 말은 잘 안씁니다. The Beatles란 앨범 이름 자체가 거의 쓰이지 않지요. 보통 비틀즈의 White Album 또는 Beatles의 White Album, 비틀즈의 화이트 앨범 형식으로 사용합니다. The Beatles란 앨범 명은 레드 제플린의 4집이나 퀸의 2집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가장 정확하다는 표기(물론 닉네임이 널리 쓰이긴 하지만)인 The Beatles를 표제어로 삼았었습니다. --Hnc197 2006년 10월 7일 (토) 08:03 (KST)답변
아, 물론 저는 ChongDae님께서 단순히 표기법(한글과 원어/원제의 혼용)에 대한 예를 드신 거로 생각했습니다. “The Beatles”라는 앨범 제목이 “The White Album”보다 덜 쓰이는 거야 알고 있구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남깁니다. --Sjhan81 2006년 10월 7일 (토) 09:13 (KST)답변
덧붙이자면, 자꾸 원칙(만)을 이야기하면서 사용자들의 폭넓은 참여에 제한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위키백과에 별 도움이 안 되겠죠. 위키백과의 원칙이라는 것이 무슨 법령처럼 절대적인 건 아닌데 말이죠. --Sjhan81 2006년 10월 6일 (토) 19:15 (KST)답변

원칙이 아니라 일반 문서(en:St. Elmo's fire)와 영화(en:St. Elmo's Fire (film), 노래(en:St. Elmo's Fire (song))에 대해 다른 기준을 적용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 ChongDae 2006년 10월 6일 (토) 21:12 (KST)답변

정확히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데요, 한국어판의 예를 들어 주시겠어요? --Sjhan81 2006년 10월 6일 (토) 21:27 (KST)답변

언제 봐도 논의가 산으로 가는군요 :( 솔직히 제 감상으로는 중요한 게 아니라면 음반 문서 자체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어쨌든, 제 경험상으로는 'Pink FloydDark Side of the Moon'이라는 표기(원어 밴드명 - 원어 음반명)를 가장 많이 하고, 그 다음으로 '핑크 플로이드의 Dark Side of the Moon'(한국어 밴드명 - 원어 음반명)이었습니다.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과 같은 한국어 전사는 별로 본 적이 없네요. 여기에 음반명뿐만이 아니라 곡명까지 붙으면.. '핑크 플로이드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 Eclipse'라고 하기는 이상하지요. 곡명까지 모두 한국어로 표기하는 것은 별로 효용이 없는 일이고, 밴드명까지 모두 원어로 표기하는 것은 현재 위키백과 제목 지침과 맞지 않습니다. 이러항 상황에서 어느 쪽이든 완벽한 이상주의를 주장하는 것은 각 음반 문서를 만들지 말자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뭐 저야 좋지만 :P).

참고로 일본어 위키백과는.. 음반명과 싱글까지 가타가나로 표기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제가 보기에 일본어권 대중음악 문화에서 이 방식이 익숙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외국음반을 사 본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서는 외국어를 가타가나로 모두 바꿔 표기합니다. The Delgados 음반을 샀더니 ザ・デルガドズ라고 써있더군요.. 비틀즈 싱글 표지에도 곡 제목이 가타가나로 써 있는 것을 많이 보았고요. 이것은 대부분의 한국어권 국가에서 원어 그대로 표기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Klutzy 2006년 10월 7일 (일) 20:07 (KST)답변

의견정리-3

  • 의견 애석하지만, 지금 논의는 거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와중입니다. 저는 이 와중에서 'ChongDAE'님의 타협안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찬성측이나 반대측이나 총대님의 타협안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하지 않나보군요? 다들 고집을 조금씩은 꺾어봅시다. 다들 제 목소리만 우구장창 내고 있으니 이거 이래서야 합의가 되겠습니까? 말은 토론이지만 이건 분명히 결론을 내야 하는 '토의'입니다. 그렇기에 굳이 찬성과 반대 입장을 명확하게 할 필요도 없는 거고요. 어떻게서든지 결론만 이끌어내면 되니깐요. 미키위키 2006년 10월 7일 (토) 13:22 (KST)답변
    • 그리고 특징적인 것이라면, 영화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번역을 해서 들여오지만(영화 'You've Got mail'->'유브 갓 메일'로 음역하여 개봉, 성룡, 김희선 출연의 영화 '新話'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이라는 이름으로 부제가 더해짐), 음반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미키위키 2006년 10월 7일 (토) 13:31 (KST)답변

“음반 문서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 어떠냐”는 이해할 수 없는(노골적으로 말해서, 어이가 없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논의에 진전이 없는 것 같으므로 저도 끝으로 제안을 하나 하겠습니다. 위키백과의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 경우라면, 개별 위키프로젝트의 특수성·전문성을 인정하는 것을 일단의 원칙으로 함이 어떻겠습니까? 앞서의 토론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이런 논의가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대중음악에만 한정된 것이 아닐 겁니다. 어느 전문 분야 또는, 전문은 아니더라도 특수성/독자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위키프로젝트에서도 기존의 위키백과 “지침”을 무조건적적으로 따를 수 없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봅니다(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섣불리 예측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이 토론 자체가 증명하고 있죠). 더불어 이 위키프로젝트의 작성/편집 시 지침이 문제라면 다음 정도로 바꾸는 것은 어떨지요?

제목이 외국어로 된 음반의 문서를 작성할 때, 표제어는 해당 언어를 우선으로 하며, 한국어 표기로 된 문서는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한국어로 표기해도 무방하거나, 이미 한국어 표기가 원어 표기보다 더 널리 알려진 경우에는 한국어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널리 알려지지 않은 외국어로 된 음반의 문서 표제어는 한국어 표기를 우선으로 할 수 있습니다.

모호한 내용도 있지만, 어차피 “지침”을 정하는 수준에서라면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Sjhan81 2006년 10월 8일 (월) 16:10 (KST)답변

음반 문서를 만드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해서 어이없다고 하셨는데, Kluzzy님의 입장도 이해 할 만은 합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는 여러모로 살집이 붙지 않은 상태인데, 그 상태에서 음반 문서갖고 이래저래 하는 것이 별로 보기 좋지 않다는 표현 아닐까요?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Miracleezz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KST)

  • 중립 엄밀히 말해서 동의는 하지만, 지금 현재 찬성 의견을 보인 분은 단 두분이며, 이 분들은 모두 예전부터 외국어 표기를 고집해오시던 분들이니...... 다른 분들의 의견이 더 게재된 후에 다시 입장을 정리하지요. 미키위키 2006년 10월 8일 (월) 20:04 (KST)답변

"외국어"의 범위를 정확히 했으면 합니다. 로마자까지인가요, 확장 로마자(ê é è ë ē ĕ ě ẽ ė ẹ ę ẻ 등)까지인지요? 키릴 문자, 가나, ... 도 허용하자는 건 아니죠? 그리고 "호텔 캘리포니아" 정도는 한국어로 표기되었으면 합니다. -- ChongDae

로마자 한정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 토론이 있기전의 임시로 정했던 규칙에도 '호텔 캘리포니아','보헤미안 랩소디' 등은 한국어로 표기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Sjhan님의 안이 통과된다면 Grace는 그레이스로 표기될 것이지만 The colors of my life는 원어 로마자 그대로 표기하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제한적인 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8일 (월) 19:22 (KST)답변
전 로마자만 한정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적어도 가나 까지는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일본 음악도 충분히 매니아도 많고, '雪の華' 같은 국내 인기곡들도 더러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자신이 로마자 쪽만 편집한다는 이유로 로마자만 인정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미키위키 2006년 10월 8일 (월) 20:04 (KST)답변
제가 로마자 음반만 편집해서 로마자로 제한하자고 한적 없습니다만? 전 지금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 노래들을 편집할 예정입니다. 그것도 로마자이던가요? 안을 제안해놓건 'Sjhan'님이니까 Sjhan님이 말하는 외국어의 범위를 들어봐야합니다. 가나가 허용된다고 해서 전 딱히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8일 (월) 20:10 (KST)답변
그렇다면, 외국어 표기에 있어서 제가 반대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졌네요. 미키위키 2006년 10월 8일 (월) 20:13 (KST)답변
아참, 널리 알려진 노래의 경우에는 한국어로 표기하니까 雪の華는 표제어가 '눈의꽃'이 되겠지요. 덧붙여서 저는 가나 표기에 반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나표기를 허용하자고 주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8일 (월) 20:14 (KST)답변
제가 가나나 확장 로마자로 된 언어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일단 제안을 할 당시에는 로마자, 특히 영어 등 확장 로마자가 필요하지 않는 언어(대표적으로 영어)를 생각했습니다. 이건, 한국어권 컴퓨터 사용자들의 일반적인 환경을 생각해 볼 때도 크게 타당치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보통의 한국어 입력기 소프트웨어는 한국어(한글)와 로마자(기본 26자)는() 특별한 설정 없이도 입력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굳이 꼭 그래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나나 키릴 문자, 확장 로마자 등으로 된 표제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로마자로 된 특히 영어와 그 밖의 다른 언어를 차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상황(한국어권 사용자의 컴퓨터 사용 환경)을 감안한 것이라는 걸 거듭 밝힐게요.--Sjhan81 2006년 10월 8일 (월) 20:23 (KST)답변
동의합니다. 미키위키님이 생각하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Sjhan님의 제안안에 나와 있는대로 널리 알려진 곡에 대해서는 한국어표기를 한다는 것에 따르면 될것 같습니다. 雪の華가 유키노하나(맞나요?)라는 표제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눈의꽃으로 표제어를 삼는 것 처럼요.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8일 (월) 20:27 (KST)답변
그래도 한문 표기까지는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자 입력만큼 쉬운 것은 아니지만, 한문도 키보드의 한자 버튼을 누르면 충분히 입력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 확장 로마자는 입력이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키릴 문자는 사용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일단, 가나 문제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한문에 대해서는 손 보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키위키 2006년 10월 9일 (월) 00:03 (KST)답변

가수의 정규 음반은 《XXX N집》을 표제어로 삼는 것이 여러 논란을 줄이고, 간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A Second Helping박정현 2집을 표제어로 삼자는 것입니다. 현재 My stay in SendaiMy stay in sendai라 치면 넘겨주기 문서가 없으면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수영 4집이라 하면 간단할텐데요. 사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앨범의 제목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대충 몇 집인지는 기억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정규 음반이 아닌 것들은 따로 논의를 하죠. 그리고 Klutzy님과 마찬가지로 애초에 중요하지 않은 음반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안영민 2006년 10월 9일 (월) 00:50 (KST)답변

일단, 중요하지 않은 음반에 대한 문서를 만들지 말자는 어이없는 주장(한숨..)에는 동의할 수가 없군요. 그 음반이 중요한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문서 작성 행위 자체에 대해서 제한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의 문서가 작성된다면 간단히 “삭제”하거나, 아니면 또 다른 참여자의 편집을 통해 백과사전에 어울리는 문서로 만들어가면 되는 것이지, 애초에 문서의 생성을 막으려는 생각은 특히 “관리자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구요...
저도 《XXX N집》 형식의 표제어를 생각 안 해본 것은 아닌데요, 문제는 N집이라고 규정될 수 없는 정규 음반들도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정규 음반이 아닌 음반과 정규 음반의 구별이 모호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박정현의 《위태로운 이야기》 같은 경우 정규-싱글 음반으로 분류할지, 아니면 비정규 음반(프로젝트 음반?)으로 분류할 지 모호합니다. 또 《Op. 4 Concert Project 4th Movement: The Album》 같은 음반(아직 작성되지 않은 문서지만 입력 예정입니다.)은 비정규 음반은 아니지만, 정규 음반에도 포함되지 않는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이죠. 이 같은 경우가 적지 않은데, 표제어를 결정하는 데에 있어서 정규 음반과 정규 음반이 아닌 음반에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사안을 너무 복잡하게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영문 표제어의 대소문자 구별로 인한 문제는 “XXX N집”의 이름으로 된 넘겨주기 문서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정규 음반과 비정규 음반의 표제어 선택에 있어서 동일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일관성 유지의 측면에서, 큰 어려움 없이 쓸 수 있는 적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jhan81 2006년 10월 9일 (월) 01:14 (KST)답변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 위키백과는 잡학사전이 아닙니다. 누가 이원복의 모든 책에 대한 문서를 만들고 각 문서에는 대충 목차와 내용 요약만을 정리해서 올린다면, 저는 중요한 책이 아니면 삭제하거나 《이원복》 문서에 병합하려 들 것입니다. 그리고 “사소한 책에 대한 문서는 만들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라는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이 일련의 과정에 문제가 있나요? 잡학에 가까운 내용의 문서는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입니다. 이것의 ‘생성을 반대’하는 것이나 ‘작성되면 간단히 삭제’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정안영민 2006년 10월 9일 (월) 01:54 (KST)답변
혹시 제가 위키백과가 잡학사전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급한 판단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않으십니까? 제가 보기에 “각 음반 문서에 대충(표현하신대로...) 음반 정보나 요약하고 수록곡 목록만 써 넣는 것”조차도 잡학사전에나 어울리는 일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껏 입력된 음반의 갯수는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반 문서의 내용을 불려나가려는 참여자들의 의지를 미리부터 폄하하는 듯한 발언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혹시 지금껏 입력된 음반 정보가 그렇게 대충 작성된 잡학에 가까운 쓸데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오히려 음반 문서보다 더 토막글에 가까운 문서들을 많이 보아 왔는데 말이죠. 어쩌면 음반 정보를 잡학에 가깝다고 생각하신다면,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대중음악 총체에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저는 대중음악의 내용을 기술하는 데에 있어서 개별 음반 정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Sjhan81 2006년 10월 9일 (월) 02:10 (KST)답변
저는 말 그대로 “중요하지 않은 음반에 대한 문서를 만들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이원복의 예는 이원복의 모든 책이 중요하지는 않은 것처럼, 어떤 가수의 “모든 음반”이 중요하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음반 정보를 잡학에 가까운 쓸데없는 내용이라 한 적은 없습니다. 만약 Sjhan81님께서는 모든 음반이 백과사전에 존재할 가치가 있다라고 주장하신다면, 저의 의견과 크게 부딪칩니다만, 그것이 아니라면 왜 화를 내시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정안영민 2006년 10월 9일 (월) 02:26 (KST)답변
거슬리는 주요 이유는, 제가 위키백과의 몇 안 되는 음반 정보 입력 참여자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또 다른 이유는, 그런 주장은 지금의 논의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지금의 논의는 대체로(또는 기본적으로) 음반 정보의 입력 필요성에 공감을 하는 사용자들 사이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이를테면, 애초에 필요 없는 음반 정보 입력을 자제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놓지 않다가, 별개의 문제로 끝없을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그런 주장을 꺼내는 것이, 논의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음반에 대한 문서를 만들자 말라”는 말은 굳이 “음반 문서에 대한 폄하” 의혹을 받으시면서까지 꺼낼 만큼 참여자들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 안 된 건 아니거든요. 어느 위키백과 사용자가 자신의 시간을 들여서 중요하지 않은 음반에 대한 문서를 만들려고 하겠습니까? 지금의 토론을 “중요한 음반 정보 문서의 입력 시 표제어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토론”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Sjhan81 2006년 10월 9일 (월) 02:38 (KST)답변

지금 음반 문서를 만들자, 안만들자는 토론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싶다면 정식으로 섹션을 만든 뒤 토론을 해야합니다. -- Allen R Francis 2006년 10월 9일 (월) 05:18 (KST)답변

천천히 풀어나갈 수 있떤 토론인데, 관리자분들의 섣부르고 어이없는 비약(심하게 말하자면 권력 남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이 자꾸 이어지면서, 일단 이 토의에 대해서 빨리 결론지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졌습니다. 이 논의는 원래 음반 정보에 대해서 제작하는 참여자들의 토의였는데, 관리자들이 이에 대해 중재를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군림하려는듯한 인상마저 주는..., 그래서 아무튼 저의 결론은 한문이고 뭐고 떠나서 그건 나중에 토의하기로 하고 로마자만이라도 원어 표기를 허용하는 안을 빨리 통과시키고 이 기나긴 논쟁을 빨리 도장이나 찍었으면 좋겠군요. 미키위키 2006년 10월 9일 (화) 23:48 (KST)답변
개인의견 좀 냈다고 권력남용이라니 어이가 없군요. 원하시는대로 관리자는 토론에서 빠질테니 다른 분들이 알아서 결정해주세요. --Klutzy 2006년 10월 11일 (수) 13:08 (KST)답변
개인적으로 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Kluzzy님께서도 그건 실수하신 거는 맞습니다. 지금 Kluzzy님께서는 중재의 목적으로 들어오신건데, 오히려 음반 문서를 가급적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논외의 이야기를 붙이는 바람에 가뜩이나 해결이 제대로 되지 못할 문제가 더 커버리게 된 거니까요. 아무튼, 이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 겠습니다.百事可樂 - bǎi shì kě lè 2006년 10월 11일 (목) 23:12 (KST)답변
비약과 권력 남용이라고 하시는 것 말씀하신 것이야 말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자 중 한 사람으로서 토론한게 뭐가 잘못입니까? --CN[토론/기여] 2006년 10월 18일 (목) 20:46 (KST)답변
  1. *Frith, Simon (2001). The Cambridge Companion to Pop and Rock, p.94. ISBN 0521556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