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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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의견>

대부분 영어 위키를 번역한 내용인데, 생물학에 문외한이라보니 개미의 구조에 대한 부분을 번역하지 못했습니다. (신체 부위의 명칭이 정확히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또 번식과 관련된 부분도 번역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명칭을 한국어로 번역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생물학과 곤충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Plinio (토론) 2009년 10월 9일 (금) 11:09 (KST)[답변]
우와 어렵네요.. 정말 한 문장을 번역하려면, 한 문단을 번역하는 만큼의 노력을 해야 하는 문서라고 생각합니다.Tinystui (토론) 2009년 10월 9일 (금) 20:14 (KST)[답변]
그뿐이 아닙니다. 영어 위키백과판이 '모두 맞다'라는 근거는 없으므로, 번역을 하면서 혹여나 잘못된 정보가 담기지는 않았는지도 살펴 보아야 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0월 9일 (금) 21:26 (KST)[답변]
번역 내용 자체에 대한 검증은 대개 해당 언어 위키에서 이미 검증된 것으로 보자는 입장이 있기도 합니다만... 예전에 알찬 글 관련 토론에서 한국어 출처 여부를 놓고 의견이 오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어느 정도 얘기가 있긴 했는데, 결론짓기가 어렵네요. 여하간 국내 서적 등을 참고할 필요가 절실한 듯 합니다. 역시 전문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9일 (금) 21:42 (KST)[답변]
영어판 번역의 흔적(영어 이름이나 학명)이 대단히 많이 남아 있네요. 시간을 내서 학명하고 한국어 이름을 대조해서 학명을 다 날리는 작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더위먹은민츠(발자취) 2009년 10월 9일 (금) 22:21 (KST)[답변]
한국어 출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미속의 모든 종류들은 따로 문서를 만들고 본문 처리해주는게 어떨까요?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10일 (토) 07:29 (KST)[답변]
학명이나 영어 이름을 다 날릴 필요가 있을까요? 오히려 학명이나 영어 이름을 남겨 놓는 것이 사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 같아요. 번역하면서 느낀 것인데,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생물학이나 의학 학술지에서도 한글이름보다 영어이름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더욱이 한글 번역어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Tinystui (토론) 2009년 10월 10일 (토) 23:28 (KST)[답변]
그래도 한국어 이름이 있는 경우엔 그것을 우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예 없는 것이야 할 수 없지만 어지간 한 것은 생물학회에서 다 이름을 붙여 놓았더라구요. 내일 시간 나면 한 번 정리해 보지요. Jjw (토론) 2009년 10월 10일 (토) 23:37 (KST)[답변]

닭살튀김의 의견 : 동료평가 이전에도 이랬나 모르겠지만 수정해야할 문장이 매우 많네요. 개미에 대한 정보는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지만 조사가 잘못되있거나 사소한 오타가 너무 많습니다. 번역도 매끄럽지 못해서 어색한 문장이 많구요. 아래 지적한 것 이외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장이 많습니다.

글머리

  • "작은 구멍에 사는 포식성 개미 수십 마리에서 넓은 지역에 수백만 개체를 보유하고 거대 군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맥.
  • "토착 개미가 적은 지역은 남극 대륙이나 몇몇 멀고 황량한 섬 정도일 뿐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반해 분포 문단에서는 "개미는 남극 외에 모든 대륙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라고 설명하고 있음. 적은 것인지, 희박한 것인지, 아예 없는 것인지?
  • "개미는 ~ 능력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무엇을 성공했다는 것입니까?

분류와 진화

  • "어떤 사람은 렙타닐리나이아과(Leptanillinae)와 마르티알리나이아과(Martialinae)같은 집단을 기초로 원시 개미는 땅밑에 사는 포식성 곤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어와 서술부가 전혀 안맞습니다.
  • "원시개미는 다른 곤충에 비해 수가 적으며," 과거형이 맞지 않습니까?

분포

  • "개미의 생태 지배는 생물 총량(biomass)를 통해 측정할 수 있을텐데," 아직 생물 총량으로 측정한 사례가 없어서 이런 표현을 쓴것인지?

형태

  • 설명하고 있는 영어의 영어 표기와 한자 표기가 규칙성이 없이 아무 위치에나 달려있어 매우 난잡해보입니다. 그 단어가 처음 언급된 부분에 영어 표기와 한자 표기를 싣는 것이 좋습니다.
  • "인간을 비롯한 다른 척추 동물들의 내골격과는 다르게, 다른 곤충처럼, 개미는" 척추 동물의 비교를 빼고, "다른 곤충처럼"이라는 표현만으로도 충분히 개미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곤충은 폐가 없다.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다른 기체는 소위 공기구멍이라고 불리는 작은 판막을 따라 그들의 외골격을 지나간다." 서로 관련이 있는 문장인데 이어가는게 매끄럽지 못한듯.
  • "곤충은 피를 담아두는 닫힌 관이 부족하다." 닫힌 혈관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성장과 번식

  • "애벌레에게는 일개미가 배속에 저장하고 있는 먹이의 액체를 토해내서(trophallaxis) 먹여준다." 역시나 어색한 문장.

행동과 생태

  • "그래서 어떤 일개미는 군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이런 활동으로는 시체 처리(necrophory)도 있다.[49] 올레산은 죽은 개미를 알리는 합성 물질로 아타 멕시카나(Atta mexicana)는 이것을 통해 시체 처리를 하게 된다." 매우 어색합니다.
  • "여러 동물은 모양을 통해 행동을 배우지만, 개미는 포유류 외에 서로 가르쳐주는 행동을 찾아 볼 수 있는 유일한 종일 것이다." 무슨 뜻인지 도통 알 수가 없군요. 모양이 아니라 모방 아닙니까?
  • "인도자 개미와 따라가는 개미 모두 매우 섬세하다." 섬세하다는 표현보다는 반응에 민감하다고 쓰는 편이 맞지 않나요?
  • "케라파키스 비로이(Cerapachys biroi) 군체에 행한 통제된 실험에 따르면 ~ 시사하고 있다. 일개미 한 세대를 두 집단으로 나누고, 찾을 수 있는 먹이는 통제했다." 두 문장을 매끄럽게 이어주어야 합니다. 두 집단을 나눈 주체가 무엇입니까?
  • "여타 개미와 마찬가지로 이 종도 진사회성 종이나 다른 종에 비해 사회적 행동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이나'가 'but'의 뜻인지 'or'의 뜻인지?
  • "다트 개구리(poison dart frog)는 주로 개미를 잡아먹는데, 개미 때문에 피부의 독소가 길 수 있다." 독소가 길쭉하다는 것인지, 길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인지, 효력이 길다는 것인지?
  • "새는 앤팅(Anting)이라는 특유의 행동을 하는데 그 의미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새는 개미집에 앉아 개미를 줍거나 자신의 날개와 깃털에 놓아서 체외 기생충(ectoparasite)을 제거한다." 뒷문장에 나온 것이 앤팅에 대한 설명인지 명확하지가 않아요.

개미와 인간

  • "그다음 개미를 잘라 머리와 큰턱이 닫힌 상처 부위에 남아있다." 뭔가 이상한 문장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차에 쓰는 루이보스 수확에 이용한다." 무엇을 이용합니까?
  •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 연구가인 사비유 캉(William Saville-Kent)은 "겉모습만으로는 초록 개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없다. 초록 개미의 매력적이며 사탕과자처럼 반투명한 모습 때문에 인류는 아마 이 개미를 처음으로 이들을 먹었을 것이다." 레몬을 짜듯 물에 넣고 짓이겨, "이 개미는 맛있고 신 맛이 나는 음료로 퀸즐랜드 북부의 원주민들이 좋아했으며, 유럽인들 입맛에도 맞는다." 매우 이상한 인용이군요.
  • "이로써 개미집의 약 60%가 파괴되었으며, 개미집마다 14리터의 물을 쏟아부었다." 과거의 어떤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뜨거운 물을 붇는 것을 통해 얻는 효과를 말하는 것입니까.
  • 문화 문단에서 작품 제목 표기에 대한 지침이 지켜지지 않고 있군요. 이탤릭체 대신 괄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내용에 관해서 지적하자면, 한반도 개미의 종류와 같이 지엽적인 주제는 목록 문서를 따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닭살튀김 (토론) 2009년 10월 11일 (일) 01:13 (KST)[답변]

지적 고마워요 :) 일단 제 오역/오타 부분은 어느 정도 고쳐봤습니다. '형태' 부분은 전체 번역이 필요할 듯 합니다 Saville-Kent의 인용문은 무척 이상하긴 한데(영어에선 저런 방식으로 더러 인용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만)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한반도 개미 종류 부분은 영어판 번역하기 전에 있던 것인데 도감 등을 참조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계속 살펴봐야겠습니다. Plinio (토론) 2009년 10월 11일 (일) 11:0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