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3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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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안내소 개설[편집]

위키백과의 정책 및 지침 등 사용법에 대해 질의하는 백:질문방과 별도로, 위키백과의 자료에 대해 질의를 하는 백:자료 안내소가 기본적인 단장을 마치고 개설되었습니다. 자료 안내소는 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지식iN과 유사한 지식 공유의 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며(기사),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관인생략 (토론) 2018년 8월 22일 (수) 14:04 (KST)답변

80여년전 인물에 대해 현대에 잘못 생겨난 헛소문으로 추측되는 내용이 있는데.[편집]

방금전까지 박록주 문서에 박록주와 우석 김종익이 1931년에 혼인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1930년대 당시 기사에 박록주와 김종익이 혼인했다는 기사는 전혀 없으며, 1930년대나, 우석대 합병 관련해 김종익 선생님에 대한 보도가 1960, 1970년대 나왔을 때 보도에서 김종익 선생님이 남기고 간 미망인은 박춘자 여라고 나옵니다. 김종익 선생은 1931년에 이미 혼인해서 자녀를 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2000년대 써진 일부 기사여성신문, 2002년 한국콘텐츠 진흥원 등에 박녹주와 김종익이 1931년에 재혼했다는 주장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는 1930년대부터 수십년간 보도되어온 조선, 동아 등의 보도등에 비해 신뢰성이 낮은 언론에 속하고, 사후 수십년간 전혀 언급된 적 없는 주장이며, 오보에 의해 잘못 퍼진 카더라로 보이고, 김종익 선생님이 기혼자인 이상 김종익 선생님의 명예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헛소문으로 추측되는데

명백히 틀린 헛소문으로 보고 아예 삭제하는게 옳은지요? 아니면 그런 설이 있다고 기재하는게 옳은지요?

일단 삭제했는데 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 지침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생각에는 헛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위키백과의 박록주 문서, 나무위키의 관련 문서가 모두 잘못된 내용을 퍼트리는 촉매 역할을 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23.62.10.126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위키백과:확인 가능#증거 제시의 의무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Gcd822 (토론) 2018년 8월 24일 (금) 07:20 (KST)답변

분류:독립선언, 분류:독립 선언[편집]

앞의건 한국의 독립선언에 대한걸로 이동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독립선언에 대한 분류는 띄어쓰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220:9a1f::142d:30a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붙여 쓰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붙여쓰기로 정리해드렸습니다. --PeaceTongil (토론) 2018년 8월 23일 (목) 16:56 (KST)답변

안창기 시인[편집]

시인 안창기 1955년 서울 동작구 출생, 1980년 단국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과 졸업. 계간⟨농민문학⟩시부문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 시집으로 2018년에 발간 <먼 여행 긴 그리움>이 있다. 동행건설, 카이노스건설(주) 대표이사 역임. 현재 골든 스테이 대표.--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59.11.5.1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새 문서 만들기에 대해서는 위키백과:새 문서 만들기를 참조해주세요.--Gcd822 (토론) 2018년 8월 24일 (금) 07:18 (KST)답변

복수국적자의 이름 표기[편집]

루카 지단 문서를 발견했는데 아버지는 프랑스인(알제리계), 어머니는 스페인인, 활동지는 스페인, 출생지는 프랑스, 모어는 스페인인 복잡한 이력의 인물이네요. 성씨를 뺀 이름 표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PeaceTongil (토론) 2018년 8월 24일 (금) 18:11 (KST)답변

본인이 무슨 이름을 쓰는지 알려져 있다면 그 이름을 쓰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쓰는 이름 (내지는 통용표기)를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 regards, Revi 2018년 8월 24일 (금) 19:41 (KST)답변
이분은 프랑스 국대 소속이지만 청소년 대표니 성인대표에서는 바뀔 여지도 있고, 언론이나 언중의 통용표기는 '루카 지단'이네요 --PeaceTongil (토론) 2018년 8월 30일 (목) 16:06 (KST)답변

8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편집]

위키미디어 재단 성장 팀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진행된 새 사용자 경험 연구를 기반으로 더 많은 새 사용자들이 위키백과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어떤 개발 작업을 진행할 지 결정하는 절차에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여럿 있고, 공동체 사용자 여러분의 의견과 반응을 듣고자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매월 2천개의 새 계정이 생성되지만, 이 중의 아주 적은 수만 실제로 기여를 하고, 첫 날 이후에 기여를 계속하는 사용자의 수 또한 적습니다. 몇 달 동안, 저희 팀은 새로 등록한 사용자가 편집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새 사용자의 첫 경험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하나의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보다 작은 프로젝트로부터 시작해서 새 사용자의 요구를 조금씩 배워가고자 합니다. 현재 어떤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지 결정할 준비가 되었으며, 공동체가 “어떤 방식이 효과적이거나 비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듣기 위해 새 사용자 경험 연구의 결과물과 잘 맞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의 아이디어를 준비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새 사용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음 요소를 발견했습니다.

  • 인적 도움: 새 사용자와 숙련된 사용자를 연결하여 숙련된 사용자가 새 사용자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기능
  • 맥락적 도움: 위키백과 편집 인터페이스를 수정하여 새 사용자가 기술적인 도움말이나 정책/지침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

위키백과:새 사용자 경험/성장 팀 아이디어#문서 작업하기 목록은 팀이 “인적 도움"이나 “맥락적 도움"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몇 개의 아이디어입니다. 이 아이디어는 시작일 뿐이며 알아가야 할 세부 사항, 배경 지식,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아이디어가 좋은지부터 묻고자 합니다. 이 아이디어들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기 때문에, 먼저 공동체가 다음 사항을 검토하고 응답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 이 목록에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이 아이디어들이 잘 될까요? 문제점이 있나요? 비슷한 시도를 해 본 적이 있나요?
  • 이 목록에 없더라도 새 사용자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다른 의견들

이 절차는 아이디어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아닙니다. 다른 아이디어가 있다면 그것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이 다음에는 제시된 의견을 모두 고려하고, 가장 합리적인 작업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각 공동체와 협업하여 새 소프트웨어의 디자인과 초기 출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팀은 작은 아이디어부터 시작해서 공동체와 아이디어를 배워 나갈 예정입니다. 공동체에 대해 배워가면서 필요하다면 아이디어를 변경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성장 팀 뉴스레터를 구독하려면 여기에 사용자 이름을 추가하세요.

revi (WMF) (토론) 2018년 8월 24일 (금) 20:04 (KST)답변

토론[편집]

저는 질문방에 집중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질문방을 주시하고 있기도 하고 최대한 올라오는 질문에 대해 아는 선 내에서 자주 답변하는 편입니다. 위키백과 초보 이용자들은 질문방이 어디있는지 잘 모를거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위키백과의 대부분 인터페이스가 읽어야할 글자는 많은 반면 중요한 글자는 크고 굵게 하는 게 적은 것 같은데 초보자들을 위한 인터페이스가 만약 생긴다면 초보자들에게 필요한 메뉴는 특별히 크게 강조해서 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질문방에 가는 일반적인 방법은 왼쪽 메뉴에서 사용자 모임 > 질문방으로 가는 거라고 추측하는데 접근성이 아주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잘 띠는 곳에 크게 써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서 작업 중에 초보자들에게는 질문을 바로 남길 수 있는 커다란 메시지 창?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 화면 오른쪽 아래같은 곳에 나오게 하고 거기에 질문을 남기면 자동으로 질문방에 등록이 되고, 그 아래에 숙련된 사용자들이 답변을 달면 핑 알림이나 별도의 눈에 잘 띄는 알림이 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조그맣게 뭔가를 띄울 수 있다면 좋겠지요.

질문방의 숙련된 사용자가 많은가에 대해선, 현재 질문방의 질문들이 꼬박꼬박 남김없이 답변되고 있는 것을 보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위키백과의 신규 이용자가 폭증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규 사용자에게 붙이는 환영합니다 틀은 글자도 작고 읽을 것도 많아서 대부분이 잘 안 읽는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꼭 필요한 것만 크게 크게 써서 추려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초보자들이 처음부터 복잡한 정책과 지침을 읽으리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 초보자들은 위키백과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열망보다 자신이 한 편집이 진짜로 반영된다는 점에서 재미를 느끼고 편집 동기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쪽으로 촛점을 맞춘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 제안이나 편집 강의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Gcd822 (토론) 2018년 8월 25일 (토) 10:39 (KST)답변

의견 대략 서너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남깁니다.

  • 우선 위키백과 커뮤니티는 위키백과 사용자라는 점을 빼면 공통점 보다는 차이점이 큰 매우 이질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위키백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사실 공통의 주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가동이 되지 않고 있는 수 많은 프로젝트들과 포털들의 실패 원인 역시 자세한 세부 영역으로 커뮤니티를 쪼개면 사실 함께할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 특정한 주제나 관심사를 중심으로 사람을 모으는 것은 아무래도 실패 확률이 더 커보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상황이 계속 되리라 생각하고요. 그러니 위키백과의 일상적 활동에서 새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용자들이 기여하는 컨텐츠의 내용보다는 그것이 최소한 맞추어야 할 형식과 규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도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키다리아저씨 같은 프로젝트는 힘든 게 기존 사용자도 다 제 할일 바쁜 사람들인데 매번 일대일로 응대해주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차라리 프로젝트를 개선해서 새사용자와 기존 사용자가 정보를 주고 받고 토론도 할 수 있는 장으로 바꾸는 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위키백과 문서의 작성 순서는 개요 - 본문 - 같이 보기 - 참고문헌 - 각주 - 외부링크 등등으로 이어지는 게 좋은가? 아무리 자율적이라지만 보다 편히 읽을 수 있는 구조는 없나?" 같은 토론이라거나, "출처는 도대체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고 어디까지 제시하여야 하는가? 예를 들어 이순신은 조선 중기 무관이라고 한 서술에 무과 급제 교지라도 링크해 두어야 하는 건가?" 같은 질문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저도 백:질문방 활성화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주 나오는 자질구래한 질문을 위한 위키백과:FAQ의 보충도 있어야 하겠지만, 보다 의미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방에서 꼭 편집의 기술과 관련된 질문만 오갈 필요는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일정 시간을 두고 "위키백과는 영어나 볼만하지 한국어 위백은 구리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같은 질문에 사용자들이 답을 다는 사용자 의견 조사 같은 것도 질문방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새사용자 경험의 향후 발전을 위한 것도 질문방에서 이런 식으로 진행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한편 보다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는 물론 온라인 백과사전이지만, 그것만으로는 개개인의 관심사 이상의 것을 긁어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오프라인 모임이 여러 차례 시도되었고 어떤 것은 잘되고 어떤 것은 안되고 했지만, 오프에서 만나면 일단 전우애가 생기는 겁니다. 이 넓고 넓은 세상에 위백러는 나 하나만이 아니었다는 안도감이랄까요. 제가 오랫동안 생각만 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철도 끝판왕 고수를 모시고 의왕 철도 박물관을 가거나 장항선 끝자락 쯤을 함께 가 보는 겁니다. 될런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특히나 위키백과 프로젝트나 포털을 운영하려고 한다면 이런 소모임이 굴러가기 전엔 동력을 만들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 끝으로 문턱과 문화 충격에 대한 대비입니다. 저 개인으로는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건 문턱이 존재하고 그걸 아무리 낮춘다고 애써도 신입 입장에선 결코 낮지 않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어느 정도의 문턱은 정말 필요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동요 가사를 적어두는 싸이트로 위키백과가 쓰이게 된다면 좀 곤란하지 않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 문턱이 있으니 새사용자에게 "문턱주의 발조심"은 알려주어야 하겠지요. 봇이 붙여주는 환영메세지로는 도무지 해결 불가입니다. 일단 안읽어요. 대부분의 새사용자가 겪는 첫번째 문턱은 다들 아시다시피 편집 분쟁입니다. 이걸 기존 사용자 개인과 새사용자 개인 사이의 문제로 두고 보기만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앞서 처음 말한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 개편과 얽힌 문제인데, 거길 개선해 놓고 문제가 생기면 새사용자를 그쪽으로 안내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위키백과 어디 한 곳은 분명 온갖 잡담과 농담, 쓸데 없는 수다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되도록 그게 개선된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Jjw (토론) 2018년 8월 31일 (금) 23:43 (KST)답변

""위키백과는 영어나 볼만하지 한국어 위백은 구리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같은 질문에 사용자들이 답을 다는 사용자 의견 조사 같은 것"은 일반 사랑방에서도 가능하긴 합니다. 저도 이런 질문 좋아해요 ㅎㅎ
주제별 잡담방으로는 포털토론을 써보고 있는데 '주제별'이다 보니 좀 활성화가 어려운 면도 있는 것 같더군요.--Gcd822 (토론) 2018년 9월 1일 (토) 10:3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