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보존문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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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한국에도 곧, 위키백과 재단이 설립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네이버 야후 구글 등의 회사에 한국에 비영리재단인 위키백과 재단을 설립하게 돈 좀 지원해다오...

뭐, 이러면 쉽게 설립이 되지 않을까요? 법률가 지원도 해 줄 것이고, 위키미디어 재단에 정관승인도 다 받아주고 뭐하지 않을까요?

잘 번역해 주셨네요. ^^ -- 이원룡Talk 2008년 4월 16일 (수) 00:52 (KST)답변

  • Ryuch 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위키백과:지부설립계획 문서를 작성하여 주신것을 우선 감사드립니다. 먼저 발기인을 정식으로 모집하여야 합니다. 성명,주민번호,주소,연락처 등의 신원정보가 필수이므로 이 부분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하여 우선 발기인 문서위키백과:지부 설립 계획/발기인에서 계정명으로 발기인 참여 의사만 밝혀 주시면 시작이 될것 같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2일 (월) 11:50 (KST)답변

대한민국지부는 재단인가요 사단인가요? 그리고 지부가 있으면 좋은 점이라도 있나요?

--Ilovesabbath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4:47 (KST)답변

지부의 활동은 meta:Local_chapter_FAQ#What_is_the_point_of_having_chapters.3F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약하면,

  • 홍보
  • 후원 요청
  • 자유 저작물 보급
  • 행사 주관
  • 언론 접촉
  • 세금 공제
  • 자유 저작물과 자유 문화의 활성화

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23:56 (KST)답변

답변 재단법인과 사단법인을 묶어서 비영리법인이라고 하고 법인의 존립 목적은 공익에 한정된 것입니다. 1차적 사업은 한국어판 위키백과를 잘 만들어서 지식불균형해소에 이바지 하는 것입니다. 국가에 외교부가 있듯이 한국어판에 대한 외부와의 창구가 필요하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 및 서버에 대한 유지도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그 방향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또한, 세계속의 IT강국이라고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정작 공공부문의 지식보급사업인 위키프로젝트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방관하면서 혜택만 일방적으로 받을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부가 설립되면 회의장소,사무처,연락망 등이 실제로 가동되며 지자체,기업,중앙정부 등과 연계하여 각종 정책과 사업에서의 공식적인 발언권도 가지게 됩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2:18 (KST)답변

독일 프랑스는

왜 지부가 없을까요? 일본도요. 조사해보신 분 계시면 가르침을 주세요~ 뭔가 독특한 사연이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거북이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8:59 (KST)답변

meta:Wikimedia_chapters를 보시면 독일과 프랑스는 지부가 있습니다. 일본은 없는데 별 관심이 었어서라는 설명이 있네요. --케골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23:23 (KST)답변

토론은 메타에서

추가적인 토론은 메타에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위키미디어 이사회의 승인을 얻으려면 위키백과만에서의 토론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타에서 지부 설립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Kwj2772 (msg) 2009년 1월 14일 (수) 22:54 (KST)답변

발기인 자격

  1. 한국 국적이 없으면 발기인으로 참여할 수 없나요? 그렇다면 명단에는 넣어 놓되 명예 발기인(?)으로 하는 것은 어떤가요? --케골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2:42 (KST)답변
    미성년자도 가능한가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1월 13일 (화) 13:59 (KST)답변
    '인감증명서(법인설립 발기인 제출용)를 제출가능하신 분에 한하여 발기인으로 참여가능'라고 설명되어 있군요. --케골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4:39 (KST)답변
    저는 학생 신분이라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하기 어렵겠군요.--Kwj2772 (msg) 2009년 1월 14일 (수) 22:25 (KST)답변
  2. 효리님은 대한민국 국적자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한지요? --iTurtle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8:01 (KST)답변
    되지 않을까요? --개마리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19:47 (KST)답변
    해외로 거주지를 이전하신 분은 국내 최종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의 발급이 가능하며 발기인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3일 (화) 23:31 (KST)답변
    거주지 문제가 아니라 이분은 일본 사람이십니다. --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정보관, 유저박스 전시관, 작업실, 대회랑, 개념공작소 제2관) 2009년 1월 14일 (수) 00:27 (KST)답변
    재외국민이 아닌 외국인의 경우 발기인으로의 참여는 추후에 오프라인상에서 개최될 예정인 발기인회의에서 다시 논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국내 법인의 법률상으로는 외국인의 발기인 또는 임원으로의 참여에 제한이 없지만(지분참여에는 제한있음) 대한민국 지부에 외국인이 참여하는 것은 비논리적이라는 주장이 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이 부분에 대하여는 추후 토론하는 것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_^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09:37 (KST)답변
  3. 남한 국적자가 아니더라도 법률상으로 제한이 없다면 우리도 제한을 두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애초 위키백과의 정신과 일치하는 것이고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0:46 (KST)답변
  4. 외국인의 경우에는 명예발기인으로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2:08 (KST)답변
    하긴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지부와 위키백과 한국어판은 별개이긴 하죠 adidas (토론) 2009년 1월 14일 (수) 13:00 (KST)답변

발기인 모집을 중지해 주십시오.

위키미디어 지부는 지부를 설립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개인적인 소유물이 아닙니다. 지부가 왜 필요한지, 이것에 대해 사람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는지에 대해 의견 수렴은 해보셨습니까? 발기인이라는 것은 지부를 실제로 설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며, 최소한 지부의 설립에 관해 모두들 동의할 때에나 가능한 단계입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런 결정을 사용자들의 동의 없이 진행하게 되었습니까?

서명하신 분들이나 서명하려는 분들이나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지부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지금은 발기인을 모집할 때가 아니라 지부에 관해 토론할 때입니다. --퇴프 2009년 1월 15일 (목) 11:36 (KST)답변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좋은 지적입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러 번 언급되었던 것 같고, 재단에서도 지부를 설립하여 활성화하는 것에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정관 작성 지원과 재정적 지원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구체적 토론이 발기문과 정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고 의견이 모아지겠지요. 단 언제까지 몇 명을 모아서 끝을 보겠다는 것은 아직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1:55 (KST)답변
관련 토론 자료를 지부설립 계획 토론 페이지에서 아무도 찾을 수 없다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지부라는게 있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하기 때문에 만드는 것인데, 지부에 대한 구체적 토론이 지부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단계인 발기문 작성과 정관 작성에 들어가서야 이루어진다는 것은 상식 밖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당장 사람을 모아서 만들겠다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네요. 재단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지부만 만들고 보자는 식의 지부 설립을 지지하나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퇴프 2009년 1월 15일 (목) 13:15 (KST)답변
저도 날치기(?) 반대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3:25 (KST)답변
찬성 맞아요. 현 시점에서 발기인 모집은 너무 성급해 보입니다. 꼭 지부를 만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부가 없다고해서 한국에서의 위키미디어 활동이 지장을 받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사랑방에서 리듬님이 지적하셨듯이, 지부 설립 후 지부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혹시 말썽이라도 나면 위키미디어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도리어 위키미디어의 활동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지부 설립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위키백과 참여자 들의 동의를 받았다고 할 수도 없구요.. Yknok29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3:27 (KST)답변

meta:Guidelines_for_future_chapters#Contributor_involvement도 참조할만 합니다. "Chapters are independent organisations that group users of the Wikimedia projects"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4:02 (KST)답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사용자만으로 구성될 필요는 없다는 뜻이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구성원을 무시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퇴프 2009년 1월 15일 (목) 14:33 (KST)답변
무시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개별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이 정확한 설명입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4:38 (KST)답변

지금 겨우 1단계가 '시작'인 상황입니다. 지나치게 성급하게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닙니까? 재단이 있어서 위키미디어 재단과 상시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지부가 없는 것보다 백배, 천배는 낫다고 봅니다. 이번 다음에서 사전을 기부받은 것과 같은 사업 추진하는데에도 재단 지부는 필수적이며, 아울러 갖가지 위키백과에 대한 오해 혹은 곡해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퇴프님을 비롯해 토론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아직 발기문 작성이나 이런 것은 전혀 이루어진 것이 없습니다. mhha님을 비롯해 여러 분들이 지부 설립에 관한 '제반자료'를 모으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 이상 아무런 진전도 없고 상황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재단설립 운동을 통해 관련한 토론을 하면 되지 지금처럼 그냥 반대만 하는 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대안이나 요구하고 싶은 것을 요구하면 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16일 (금) 17:21 (KST)답변

발기인을 모으는 것은 실제의 설립에 필요한 작업입니다. 지부 설립에 관한 토론은 당연히 설립 이전에 이루어져야 할 일 아닐까요? 반대만 이라고 하니 아쉽습니다. 저는 지부가 어떤것이고 왜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한 것인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발기인이 될 것을 요청하는 것이 첫 순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00:46 (KST)답변

대한민국 지부는 사단법인인 것 같은데요, 왜 계속 재단이라고 하나요?

메타[1]에서 보면 "한국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규정에 맞도록 작성해야 합니다."라고 써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지부가 비영리사단법인이라는 것인데, 발기인 모집 설명부분에서는 대한민국지부를 재단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지부 형태가 재단인지 사단인지 결정짓지 못한 것 같아보입니다. 혹시 재단과 사단 형태를 동시에 취하는 법도 있나요? 확인부탁합니다. 그리고 지부가 이사(일반회사로치면 사장), 사원(일반회사로치면 주주) 등 10명 정도의 소규모로 운영될 것 같은데요,(기타 회원은 피고용형식의 직원으로 참여가능), 그러면 지금과 같이 포괄적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보다는 한국지부가 집중해서 추진해야 효과적일수있는 구체적인 세부목표 2~3개가 있어야 합니다.(지부가 나서야만 효과적인 경우로는 아무래도 법률과 관계된 사업(저작권법 관련 개정 토론회 참여, 저작권 전문 변호사 영입)들이 있을겁니다.)--Ilovesabbath (토론) 2009년 1월 15일 (목) 15:21 (KST)답변

한국지부 설립에 관한 의견

  1. 설립진행 그 자체는 토론의 대상이 아니며, 반드시 만장일치를 필요로 하지도 않으므로, 일정규모의 발기인이 모아지면 설립의 다음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위키미디어재단의 설립준비문서는 20인 내외의 발기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 재단의 직을 맡을 자는 위키미디어재단 이사자격에 준하게 될 것 같습니다. ( 600 회 이상의 편집, 최근 6개월간 50회 이상의 기여. 해당국가에서 만18세 이상 )
  3. 의견이 있으신 분은 먼저 발기인으로 참여 하신후 발기인 회의에서 의견을 내시기 바랍니다.
  4. 한국지부는 위키백과프로젝트 참여자의 모든 권리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5. 참여의사가 있는 분들이 자원해서 참여하시는 것이며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6. 정식단체의 설립이 완료되기 까지 발의자인 뷰로크랫 정안영민님의 발언에 따르면 약2년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할수 있다고 봅니다.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6일 (금) 11:48 (KST)답변
재단에서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구성원이 반대하는 지부 설립을 원한다고 믿으시나요? 기존의 지부 설립에 관한 사례는 파악해 보셨습니까? 지부가 프로젝트 참여자를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지부는 위키미디어의 활동을 뒷받침해야 합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가 프로젝트 구성원을 존중하는만큼 아무렇게나 지부를 만들어도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mhha님이 토론에서 남긴 말로는 mhha님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나 위키미디어 지부 모두에 대해 적절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스스로 이에 대해 먼저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퇴프 2009년 1월 16일 (금) 14:50 (KST)답변
mhha님은
  1. 지부가 언어판별이 아닌 지역 단위의 단체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2. 지부에 대한 어떤 논의도 없는 상태에서 '현재 지자체 및 기업들과 재단설립에 관련한 협의'를 하며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본질을 흐리고 있으며
  3. 지부가 위키미디어 재단의 지부가 아닌 위키백과의 지부라 착각하고 있으며
  4.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글위키백과가 아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5. 구성원들의 의견이 지부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6. 지부에 관한 토론이 지부 설립 이후에 있을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와 위키미디어 지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시길 바라며 특히나 여기에서는 mhha님이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려는 노력 없이 하고싶은 바만 주장한다고 하여 들어주고 싶어하는 사람은 mhha님의 현실처럼 많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퇴프 2009년 1월 16일 (금) 15:03 (KST)답변
퇴프님의 모욕적인 주장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지부가 언어판별이 아닌 지역 단위의 단체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단위의 단체라도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굳이 막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어떤 지침이나 명문화된 규정으로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부는 그 지역사람만 참여해야 한다는 명문화된 근거를 퇴프님이 찾아서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2. 지부에 대한 어떤 논의도 없는 상태에서 현재 지자체 및 기업들과 재단설립에 관련한 협의를 하며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의 본질을 흐리고 있으며
    설립하기 전까지 외부기관의 협조내용에 대하여 발기인들이 토론하고 조정,수락,거부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발기인으로 참여하신 분들 역시 설립 이전까지 모든 과정을 충분하게 논의하기 위하여 일단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계신것입니다. 저 역시 발기인의 한사람으로서 참여하고 있을뿐이며 모든 발기인 여러분이 그러한 관련협의를 개인적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발기인 회의에 참여하신 분들이 결정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지부설립을 위한 논의가 없었다고 주장하시는 것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위백:사랑방에서 이미 여러분들의 논의가 몇 차례 있었고 대부분 지부의 필요성을 공감해 왔었습니다. 다만 논의가 집결되어 강력하게 추진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에 저는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드리고 있을 뿐입니다.
  3. 지부가 위키미디어 재단의 지부가 아닌 위키백과의 지부라 착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착각을 했었다고 가정 하더라도 대 놓고 이 사람 착각하고 있다고 쓰신 것은 명백한 인신공격이며 명예훼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는 퇴프님의 공개적인 사과를 요청합니다. 또한 본인 역시 위키백과가 위키미디어재단이 추진하는 여러개의 프로젝트중 하나라는 것을 이미 가입 당시에 나온 안내문들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키백과는 위키미디어재단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이며 이것의 보급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위키를 잘 모르는 분에게는 한국위키재단이던 한국위키백과재단이던 약칭일 뿐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져만드는회사 또는 소나타만드는회사 라는 약칭으로 불려지더라도 현대자동차산업주식회사 라는 정식명칭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 한국어 위키백과가 한글위키백과가 아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영어로 써보시면 똑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한국어위키백과는 한글위키백과의 다른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 구성원들의 의견이 지부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 부분은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구성원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극소수 반대론자인 퇴프님과 같은 분 때문에 아무것도 추진할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키백과가 전체주의나 공산주의식의 논리로 전개되지 않듯이 설립도 뜻이 맞는 몇분이 모여서 인류에 대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자체가 자기만족이며 기쁨인 것입니다. 그런데, 퇴프님은 지금 구성원에 퇴프님이 포함된다가 아니라 구성원 이라는 집합과 퇴프님이라는 집합은 동일하다라고 규정하는 식의 비논리로 주장하신 것입니다.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가 설립되려면 퇴프님의 허락이 없으면 불가한가요?
  6. 지부에 관한 토론이 지부 설립 이후에 있을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퇴프님이 설립관련문서를 잘 읽어 보지 않으신 것입니다. 발기인이 모여지면 지부설립이 완료된 것인가요? 발기인이 모여진후 상당기간 여러가지 문제들을 협의하게 될 것이며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고 의견들이 도출될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발기문 하나의 작성만으로도 얼마의 기간이 걸릴지 알수 없는 일이며 그 이후에 지부설치와 관련된 일련된 사항들이 대부분 만족되기 까지의 과정에서도 그 부분이 어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입니다.

퇴프님이 유능한 편집자이며 많은 기여를 해오신 것을 충분하게 인정합니다, 그리고, 위키미디어재단의 한국지부에서도 퇴프님의 능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만 자제하신다면 귀하나 귀하의 주장에 대하여 더 많은 분들이 수긍하고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지부설립에 대한 토론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메타 meta:Talk:Wikimedia South Korea 에서 공식문서로 남겨서 보존해야 된다고 하는 주장에 저도 동의합니다. 이후 주장은 모두 메타에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2:42 (KST)답변

굳이 근거를 달아드려야 한다면 달아드리겠습니다.
  1. "한글위키재단" 언급. 한글이 지역을 나타내나요?
  2. 여전히 실제 설립 단계에서 할 일과 이전에 선행해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시는것 뿐입니다.
  3. .
  4. .
  5. 실제 설립에 필요한 단계인 발기인 모집을 구성원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지도 않고 진행하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6. 의견은 총회때나 제시하라는 말은 무엇인가요? 발기인만 발언권을 가지나요?
저는 mhha님이 실제의 지부 설립 단계에서 도움을 주실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위 사실의 지적은 mhha님이 위키미디어에 관해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있는 만큼 독자적으로 지부 설립 등을 추진하는 것이 정말 위키미디어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말하고자 든 것일 뿐입니다. 제 주장이 무엇이었나요? 실제의 법인을 만들기 위한 절차를 하기 전에 모두 이야기해보자라는게 전부입니다. 뭐가 반대를 위한 반대죠? 발기문 작성이요? 그게 지금 할 단계의 일이라 생각하십니까? mhha님은 이미 지부의 설립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요? mhha님이 모든것을 결정하나요? mhha님은 분명히 공동체의 의견이 중요하지 않음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마음대로 만들면 된다고 함으로써 드러내고 있고 의견은 총회에서나 말하라는 식으로 참여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모두를 위한 일인 만큼 바라는 사람은 모두가 알고 모두가 참여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습니까? 발기인으로 참여하겠다고 한 사람들은 중간에 마음에 안들면 관두나요?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빼놓고 하나요? 아주 잠깐만 생각해봐도 발기인 모집은 법인 설립을 위한 최후단계의 작업이지 아직 이에 대한 어떤 논의도 없는 상태에서 해야 할 일은 아닙니다.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저런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mhha님이 이런 것을 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이면 보다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12:58 (KST)답변
제 글이 비논리적이라니 상당히 우스운 주장이네요. 구성원 집합에 서명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빼놓고 보신건 아닌가요? 굳이 저더러 비논리적이라 하시니 mhha님이 범하고 있는 논리적 오류를 생각나는대로 짚어보죠.
  1. 근거 없는 주장. 저는 분명히 지금 해야 할 일을 제시했는데, 어째서 무조건적인 반대가 되나요?
  2. 감정에 호소. 무엇이 역사적 사명이고 기초적인 첫걸음 입니까? 논문에도 이런 수사를 쓰시나요?
  3. 비방과 음모론. "위키프로젝트 자체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소유하거나 이용하려는 야심"... 오히려 mhha님과 같이 사람 모아놓고 떠들자는게 소수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에는 더 적합한 구조 아닌가요? 함께 이야기 하자는게 저런 비방의 대상이 되다니 한숨이 나옵니다.
  4. 권위에 호소. "뷰로크랫 정안영민님이... ". 저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뷰로크랫 권한을 가진 분들이 자신이 뷰로크랫 권한을 가졌다는것을 이용해서 근거를 갖고자 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전에 정안영민님은 mhha님이 이렇게 말하시는걸 아시나요?
  5. 잘못된 통계 인용. 11명의 찬성자와 2명의 반대라뇨... 지부에 관심있는사람은 13명 뿐이 아닙니다. 어떻게 나온 수치죠? 발기인으로 서명한 사람은 찬성으로 두고 발기인 모집을 중단하고 토론하자는 사람과 지부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사람 둘이 반대에 들어가나요? 통계라는건 균등한 집단에서 뽑을때에 가치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13:17 (KST)답변
아직도 퇴프님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저는 참여자의 한사람이지 제가 지부설립 전체를 진행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기 문서에 서명하신 분들중에 그 어느 누구도 사용자:mhha 가 한국지부를 만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있다면 유일하게 퇴프님이신것 같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3:10 (KST)답변
저도 물론 mhha님이 맘대로 지부 설립을 진행하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서명했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나 여기에 참여할 사람은 서명한 사람 뿐인가요? 무엇인지 설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으셨으면서 관심만 가면 그저 서명하고 보는게 mhha님이 원하는 방식인가요? 그전에 지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는 것 뿐입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13:19 (KST)답변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는 오프라인상의 설립단체이기 때문에 발기인회의에 참여해서 신원을 증명하지 않고 완전개방된 이 온라인 상에서 토론을 진행하면 복수계정, 허위계정, 대한민국지부 설립이 특정지역이나 국가의 지부설립보다 먼저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또는 개인적 또는 단체적으로 지부 설립이 되면 이익을 취할수 없거나 하는 다양한 가능한 불순한 세력들에 의해 온갖 비방으로 얼룩지고 말것입니다. 아울러 발기인 모집 이전에 토론을 더하자는 것에 대하여는 전혀 반대의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중 위키미디어재단 대한민국 지부에 실제 발기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분은 몇분이나 될까요? 진행방식은 제가 정한것이 아닙니다. 위키미디어재단에서 이미 지부들을 수없이 만들면서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결과로 만들어진 공식지침의 메뉴얼 문서입니다. 그 문서를 다른 편집자분이 그대로 옮겨 놓으신 것입니다. 제가 순서를 만든것처럼 하신 발언은 인정할수 없군요.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3:35 (KST)답변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저건 실제로 법인을 등록하고 그게 위키미디어의 지부로 인정받기 위해 해야 할 절차에 불과합니다. 그 전에 우리는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하구요. 차이점을 이해하십니까? 저기에 무슨 시행착오를 겪을 부분이 있나요? 저기 있는건 당연한 겁니다. 우리가 지금 관심 가져야하는건 "지부설립절차"가 아니란 말입니다. "지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13:42 (KST)답변
복수계정과 허위계정... 지금까지 위키백과는 그러면 이 복수계정과 허위계정의 뜻대로 움직여 왔을까요? 다른 지부들은 저런 온갖 불순한 세력에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mhha님의 음모론에 어떤 근거를 제시할 수 있나요? 이미 설립된 지부가 열개가 넘습니다. 다른 지부의 사례는 아시나요? 복수계정과 허위계정을 든다면 여전히 mhha님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를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13:45 (KST)답변


잘못 알고 있으면 그 점을 알려주면 되는 것이지 mhha님의 의견을 지나치게 단순화, 곡해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mhha님이 비교적 가입시기가 최근인데, 비교적 오랫동안 활동하신 퇴프님이 기존의 토론 사례 등을 알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16일 (금) 17:25 (KST)답변

의견 퇴프님께 경종을 울립니다. 지금 발기인으로 동참하셨거나 동참하실 분들은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능력을 희생할 각오가 되신 분들입니다. 지금 어떤 규정이나 정책도 결정되지 않고 일단 모여서 의논하여 모든 것을 결정하자고 하는 상황인데, 무조건적인 반대는 그분들을 단체로 욕되게 하고 단체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지부 설립 계획의 순서를 읽어 보셨다면 아실 일입니다. 제가 위키백과 또는 위키미디어에 대하여 몇가지 사항을 잘 모르거나 잘 아는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제가 가진 능력으로 위키미디어재단 한국지부의 설립이 더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뿐입니다. 주인이 되시거나 빠지시거나 그건 귀하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능력을 한국지부의 설립을 위해 희생하려는 다른 분들을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정중한 경고입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6일 (금) 22:29 (KST)답변

신중하게 진행을 하자는 의견에 경고는 지나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의 토론이 위대한 것은 한바탕의 토론을 가진 후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였는지, 발전을 위해 꼭 집고 넘어가야 했던 것이었는지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열차게 토론을 해보자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중한 경고는 토론의 불씨를 살려내지 못 합니다. 퇴프님께 지부 무용론에 대한 더 깊은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케골 (토론) 2009년 1월 16일 (금) 23:58 (KST)답변
지부가 무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어떤 참여와 토론도 막는 mhha님 식의 진행에 반대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토론을 이끌어내 주세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다른 사람에게는 설명조차 없이 지부를 마음대로 만들어 보고 보겠다는 식의 진행으로 지금 다른 사용자들은 이게 무슨 일이고 왜 쓸모있고 어떤 일을 할 것인지조차 생각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00:25 (KST)답변
가진 능력으로 지원한다고 하셨나요? 저는 mhha님이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알아서 크게 유용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개인이 가진 위대한 능력보다는 앞으로 발기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다른 사용자들의 공감에 더 큰 가치를 주겠습니다. 저는 이 단락에서 mhha님께만 말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을 끼워넣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퇴프 2009년 1월 17일 (토) 00:49 (KST)답변

지부가 어떤 상황에 필요한지에 대한 토론 자체가 없는데 발기인부터 모으는 현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부를 빨리 만들기 위해서라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건가요? --Klutzy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0:40 (KST)답변

현재 지부 페이지에 보면 "왜 지부가 필요한가?"에 대한 코멘트가 한 줄도 없는데 이에 관해 논의가 이어지기 전에는 발기인 모집은 약간 시기상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0:44 (KST)답변

메타에서 토론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어, meta:Talk:Wikimedia South Korea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주세요. --케골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0:50 (KST)답변

저 역시 지나치게 성급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데에는 우려를 표명하고 싶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한국어 위키백과 사용자 모임일 뿐이지,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대표하는 모임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중 가장 많은 수가 참여하는 이곳의 의견을 듣는 것이 참 중요하겠죠?

아울러 발기인을 모으고 하는 자체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부 계획의 1단계일 뿐이고, 지금부터 차차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발기인 모집 자체를 그만두고, 상대를 비꼬는 듯한 태도는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01:10 (KST)답변

정리합니다

사용자:퇴프 님의 발언은 지부설립의 절차를 진행하기 앞서서 충분한 토론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타당성이 있다고 받아들여집니다. 이제 앞으로의 토론에서는 인신공격적인 발언은 삼가하여 주시고 지부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가부 논의를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3:55 (KST)답변

지부설립 타당성에 대한 토론

  1. 대한민국-한국어 위키백과에 한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론을 비롯한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 지부 설립은 중요합니다. 현재까지 외부에서 위키백과와 연락하고 싶지만, 대체 누구한테 연락을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만뒀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습니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위키백과를 위해서 나온 기가막히게 좋은 제안을, 연락 받은 사람들이 다들 바쁘다는 이유로 무산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에 서울시와 연락이 된 것도 '다음' 측을 통해서 저에게 돌아서 연락이 들어왔으며, 좋은 제안을 해왔지만, 그 쪽에서 요구하는 것을 빠르게 보내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체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못한 것은, 해당 단체들이 '비공개'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책임감이 부여된 지부의 설립 없이, 자발적인 참여자만으로 모인 현재의 체계로는, 외부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마찬가지 일이 벌어지겠지요. '지부는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이 다수라도, '지부가 생겨야 한다'고 필요성을 느끼는 분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다면, 설립이 정당화될 것입니다. :) --JeongAhn 22:36, 16 January 2009 (UTC) 상기는 메타에서 사용자:정안영민 님이 하신 발언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2. 제가 감히 위키백과의 계정에 잉크도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과감하게 이번일에 일조하려는 것은 위키백과편집자들의 열정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 대한민국에 지식불균형해소에 작게나마 발전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지부설립 추진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참여자의 한사람으로서 생각한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위키편집자들이 마음놓고 아무때나 드나들수 있는 회의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
    두번째로 국가예산과 기업체의 협력을 이용하여 위키백과사전을 인쇄해서 도서지역이나 소외계층에 무상보급함으로써 지식보급불균형해소에 기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세번째로 이러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참여,관심)을 만들기 위해 이슈사업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원조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입니다.
    어떤분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는 위키프로젝트에 대하여 더 정확히는 여기 모인 분들의 성격이나 성향 그리고 관례에 대하여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런지는 모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은 겸허히 수용하고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저의 작은 능력이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무슨 일에든지 마다하지 않고 제 시간과 정열을 내어 놓을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4:19 (KST)답변
  3. 의견 감사합니다. 아울러 전에 보신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되지만, 포털이냐 들머리냐 이름 논쟁도 몇 달 동안 진행되었고, 이름 결정 투표 자체도 2주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지부 설립은 이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포털이냐 들머리냐 결정하는 것보다 더 많은 토론은 필수적이겠죠. 저는 mhha님의 세 가지 의견 중 특히 세번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9:15 (KST)답변
  4. mhha님의 개인 이력을 설명한 부분은 이 부분에서 나올 만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지부 설립의 타당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니까요. 하지만 어찌되었건 제시하진 세 가지 사유는 나름 타당성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BongGon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9:23 (KST)답변
  5. 개인이력이라고 지적하신 부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드렸으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어 삭제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19:34 (KST)답변

이 아래부분에 의견을 추가하지 마시고 위키백과토론:지부 설립 계획 문서에서 추가로 의견을 발표하셔야 합니다. chocolat(쇼꼴라) (토론) 2009년 1월 17일 (토) 20:3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