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보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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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투표제안

알찬글선정위원에 대하여 3개월마다 재신임투표가 진행가능하도록 한것을 관리자에도 적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Dr (토론) 2009년 9월 1일 (화) 08:07 (KST)답변

대단히 찬성 그대신 그 기간을 조절해야 겠지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9월 20일 (일) 18:29 (KST)답변
어떤 것을 제안하시거나 의견을 내실 때에는, 이유를 언급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9월 20일 (일) 18:38 (KST)답변
처음에 이유를 제시하지 않은 이유는, '재신임투표' 라는 시스템 자체에 찬성을 해서 였습니다. 그래도 이유를 들자면,
  1. 관리자 회수 투표라는 방안이 투표 과정에서 많은 격론이 있고, 회수당하는 관리자에게는 심적 부담감도 안겨줄 수 있어서, 사전에 재신임 투표라는 것을 만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 또한 이번 회수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큰 문제들이 회수 투표에 증거물로 제시될 수 있었지만, 토론 과정에서나 삭제 등에서 일어난 관리자분들의 문제등 사소한 것들은 관리자 회수를 요청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9월 20일 (일) 18:49 (KST)답변
2번 사항에 관해서는 위키백과:의견 요청/사용자 행위라는 곳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9월 20일 (일) 18:55 (KST)답변
결국 '회수'나 '재신임'이나 마찬가지 아닌지요? 선택한 단어가 다를 뿐이지, 재신임을 얻지 못한 관리자는 당연히 권한 회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적 부담감을 안겨줄 수 있어서'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고요. '사소한 것'들은 관리자 권한 회수로 요청하기 힘들어서 '재신임 선거'를 열자는 것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관리자와 사용자분간의 어떤 '사소한' 다툼이 있어서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도 심하다고 보지만, 어떤 관리자가 사소한 문제가 쌓여 사용자간의 신임을 얻지 못하다면 여러 사용자분들이 모여 '회수 토론'을 시작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현 관리자분이 22분이 계십니다. (사무관 포함) 3개월마다 한 분씩 재신임 투표를 진행하다면 선거 페이지도 만들어야 할 것이고, 공지도 달아야 합니다. 계산해보면, 여기에 접속하시는 모든 분이 매일 관리자 선거 재신임 선거 공지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관리자에게 '심적 부담감'을 안겨주는 요인이 되지 않는가요? --iTurtle (토론) 2009년 9월 20일 (일) 20:43 (KST)답변
죄송하지만, 저나 의견을 최초로 제시한 분이나 아무도 그 기간에 대해서는 정해놓은 바가 없습니다.--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9월 21일 (월) 01:01 (KST)답변
죄송하지만, Dr님께서는 "3개월마다" 재신임 투표가 가능하도록 제안을 하셨고, 관인생략님께서는 여기에 찬성하셨고, 저는 그에 따라 답변을 단 것입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9월 21일 (월) 21:45 (KST)답변
제가 해석한 바로는 알찬글선정위원이 3개월마다 "재신임 투표"를 하는것처럼 재신임 투표를 도입하자 라고 했고, 전 이 "재신임 투표"자체에 찬성했습니다. 더이상 여기에 대한 답변은 달지 않고 싶었고,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그냥 찬성만 날린건데요.. 우선 제 의견에 답변을 다시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도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09년 9월 22일 (화) 14:52 (KST)답변

관리자는 관직이 아니므로 정기적 재신임 선거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관리자가 특정한 '혜택'을 받으면서 '의무'를 수행한다면 반드시 있어야 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15:05 (KST)답변

탄핵투표에서 과반수가 탄핵에 찬성한 경우 일정기간후 의무적으로 재신임 투표를 받도록 하는데 어떨까요? 일반 문제없는 관리자는 임기를 상당히 길게 하고, 탄핵소추에서 과반수가 찬성하였으나 부결된 관리자는 3개월후, 9개월 후 2회의 재신임을 받도록 합시다.ß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15:09 (KST)답변

애초에 임기제가 아닙니다. adidas (토론) 2009년 9월 22일 (화) 15:16 (KST)답변
반대 이미 관리자 권한 회수 절차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기존의 총의를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4:30 (KST)답변
반대 adida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관리자는 봉사직이지 어떤 공직과는 관련이 없으니까요. BongGon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6:31 (KST)답변

의견 우선, 총의는 투표가 아닙니다. 무조건 반대부터 달고 하실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 제가 최초 제안한 내용의 뜻은 일정기간 -예를 들어 1년 또는 2년 마다- 재신임 선거를 열어서 관리자 권한의 존속 여부를 사람들로 부터 재평가 받아야 하지 않나 하는 점입니다. 관리자는 일반편집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신뢰받지 못한다면 관리자로서 자격상실이지요. 그리고, 스스로 재신임투표보다는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으니 이번 재신임선거에서는 빠지겠다하고 은퇴선언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구요. 어찌 되었건 문서를 잠그거나 삭제하거나 계정을 차단하거나 IP주소를 차단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람이 관리자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관리자를 쓰레기청소부라고 주장한다면 쓰레기청소부가 청소대신 사람을 때리는 경우에는 그 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을 회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녹29님의 답변을 보고 여기서부터 추후에 추가합니다. 말이 잘못전달될 수 있군요.* 그런데, 그런일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Dr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0:06 (KST)* 그런데, 그정도가 아니라 자주 빗자루를 하늘로 치켜 올려 세우면서 적절하지 않은 으름장을 놓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자격상실 아닐까요? *다시 여기서부터 추가함* 그리고, 너무 장기로 아무런 관리자 활동도 하지 않는 분이고 다른 사용자들도 이런 분의 권한존치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에 해당될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Dr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0:06 (KST)* 이러한 재신임 투표가 주기적으로 일괄적으로 전체 관리자에 대하여 한꺼번에 개최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더러 규칙을 내놓으라고 하신다면 매년 12월 정도에 한번씩 개최한다면 좋겠고 이때 발언은 그 관리자가 잘한 행동에 대하여만 발언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잘한 업적을 말하는 것이지요. 잘한 업적이 없다면 스스로 물러나거나 재신임에서 실패한것으로 보면 될것 같아요. 결국 재신임찬성표와 더불어 붙은 업적, 보류표 그리고 셈에서 빠지는 무효표만 존재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보류표보다 찬성표가 많으면 재신임으로 하면 되겠네요. 어떨까요? --Dr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19:45 (KST)답변

권한 회수 투표에서 과반수또는 40%이상이 탄핵 찬성한 경우 일정 기간후 재신임을 얻도록 합시다.ß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0:12 (KST)답변
그것은 특정인을 재신임투표로 몰아가는 결과가 되므로 지금 그런 규칙을 정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것 같아요. --Dr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0:23 (KST)답변
상관 없습니다. 재신임 투표 해야할 사용자니까요. 한 내년 1월2월에 해야 합니다. ß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0:38 (KST)답변
뭐가 상관없다는 것이며, 왜 BongGon님이 재신임 투표의 '첫번째 목표'가 되어야 하는가요? 개인적 생각으로는 앞서 회수 토론에서도 회수에 반대하신 분이 많이 계시는데, 몇 개월 뒤에 다시 진행한다고 해서 그 결과가 많이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벌써부터 아예 특정 관리자를 '목표물'을 지정해놓고 의도가 의심되는 분이 토론에 참여한 이상 이것에 찬성할 수 없습니다. --iTurtle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1:35 (KST)답변
그보다 불필요한 의견 남발, 독단 편집을 일삼는 어떤 편집자의 편집 권한을 제한하는 투표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1] 이런 편집을 하시는 분 말이죠. adidas (토론) 2009년 9월 23일 (수) 21:40 (KST)답변


의견 다시 본론에 집중하지요... 관리자 재신임 선거... 저는 지금부터 2년후인 2011년 12월 쯤 해서 전체 관리자에 대하여 재신임을 열고 1.찬성, 2.기권, 3.무효로 하고 기권은 사유없고 찬성은 사유를 적어서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치하할 공적없이 기권이 과반수이면 재신임에서 탈락된 것으로 하면 됩니다. 다른분들도 의견 내어 주세요. 2년 후부터 첫시행이 된다면 앞으로 2년동안 충분한 예고도 되고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Dr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00:16 (KST)답변

이미 권한 회수 절차가 있으므로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신뢰받지 못한다면 위 절차에 따라 권한을 회수하면 그만입니다.
  • 은퇴선언도 자발적인 절차로 은퇴 가능합니다.
  • 사람을 때리는 쓰레기청소부에 대한 제재는 '재신임'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탄핵' 즉 권한 회수입니다.
  • 장기 미활동이 재신임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토론이 필요합니다. 관리자는 봉사직이므로 일정한 출석률을 요하지 않습니다.
  • 관리자가 '잘한 행동'이란 것에는 대단히 주관적인 기준이 적용됩니다. 게다가 집안일을 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잘 해봐야 티가 안나는 것이 관리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이는 무조건 반대도 아닙니다.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00:46 (KST)답변

충분히 이유 있는 반대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겠군요. 그러나 예를 들자면 일을 하기는 하는데 열심히 안하고,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다른 사원들이나 고용주에게도 눈을 부라리는 그런 사원이 회사내부에 있는 경우에 해당되겠네요.
굳이 짚고 넘어가자면 관리자에 나서는 거의 대부분의 후보자로서의 각오는 관리자로 다른 편집자분들을 대신하여 충분한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었고, 다른 편집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관리자 선거가 치뤄졌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활동을 몇년씩 중단했다거나 또는 다른 일반편집자들로 부터 충분한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적당한 시기에 불명예스럽지 않게 자동적으로 권한이 회수될 수 있는 장치가 있었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2년이면 그런 신뢰를 쌓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리고, 2년이 되지 않는 관리자는 재신임 선거를 하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권한회수는 당사자가 사형선고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 현 회수제도의 문제점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하나 더 붙이자면 관리자를 봉사가 아닌 영구적인 감투로 착각하고 야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수없이 많은 관리자가 되려는 편집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려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Dr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06:37 (KST)답변
이미 결정되었고 시행된 내용을 번복하려는 것인가요 ...? 위키백과:총의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jtm71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08:32 (KST)답변
게으른 사원은 관리자로 비유되기엔 잘못된 예입니다. 게다가 게으르면서 남에게 '눈을 부라리는' 사원은 애초에 관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권한의 자동 회수가 어떻게 '불명예스럽지 않게'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고, 권한회수가 당사자에게 '사형선고'로 느껴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위키백과토론:관리자 권한 회수에 요청하여 해당 절차를 손보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지, 기존 절차에 더하여 재신임 투표까지 하게 된다면 그 '당사자'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느낌을 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관리자를 일종의 감투로 생각하는 야심찬 도전자들에 대해서는 해당 당사자의 선거시에 {{반대}}표와 함께 '문제 제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도 충분히 경종/경고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09:46 (KST)답변
이 문제에 대하여는 앞으로 1년 정도 기존 관리자들의 활동과 선거들을 예의 주시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지켜 보고 나서 그런 후에도 만약 고쳐져야 할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다시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Dr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13:02 (KST)답변
의견을 접으시겠다는 것은 환영하는 바이나, 마치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듯한 논조로 총의 없이 1년 정도의 '유예기간'을 설정하신다고 하니 주시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생각하고 계신 문제'가 계속될 경우라도, 가급적 기존 제도의 토론을 이용해 주시고 새로운 제도 생성은 정말 합당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새 제도가 필요없음을 Dr님도 인정하신 것으로 알고 마치겠습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14:42 (KST)답변
새제도가 필요없다고 인정되어서 1년 정도 지켜 보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제 시간을 희생하기에는 너무 바쁘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하신 주시의 대상이 제가 아니길 바랍니다. 특정개인에게 집중하는 순간부터 위키백과는 잡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문서이든 제도이든 규칙이든 전체를 보시고 새로운 의견이나 토론을 미리 막는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Dr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18:53 (KST)답변
주시의 대상은 당연히 주시 문서로 등록한 이 토론 문서입니다. 특정 개인에게 집중하는 순간이 없길 저 또한 바라마지 않습니다. 새로운 의견은 미리 막은 적이 없으며, 위에서 언급하신 지켜 보고 나서 그런 후에도 만약 고쳐져야 할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그때 다시 내신다는 의견은 새로운 의견일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위와 같이 적은 것입니다. 만일 새로운 의견이 있으시다면 위에서 말씀드렷다시피 이미 있는 제도의 토론 문서에 올려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같은 내용으로 소모적인 논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19:30 (KST)답변
예, 자연머리님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토론에 경제성을 주장하시는 군요. 하지만, 토론이 시작된 곳에서 재토론이 열릴지, 다시 새로운 장소에서 열릴지, 아니면 제가 아닌 다른 편집자분께서 다시 이러한 문제를 들고 나오실지 그것은 알 수 없지요. 총의는 바뀔수 있고, 사람의 마음이나 의견도 바뀔 수 있습니다. 1년후의 일을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하실 필요는 없구요. 소모적인 논쟁이라 하더라도 더 좋은 결과를 위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Dr (토론) 2009년 9월 24일 (목) 23:30 (KST)답변
소모적인 논쟁은 더 좋은 결과를 위한 논쟁이 되기 힘듭니다. 소모적이라는 이야기는 결론을 코앞에 두고 빙빙 돌거나, 이미 결론이 났는데 주제와 빗나간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언질 드리지만, 이미 존재하는 제도를 두고 그 제도에 큰 결함이 없는데 새로운 제도를 들고 나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는 건설적인 토론을 하도록 합시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01:42 (KST)답변
소수만 하는 토론이 아니니 이야기는 계속해도 되겠지요. 전 관리자를 이런 식으로 '압박'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투표는 에너지 낭비라고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 도구는 이미 있으니, 잘못된 것이 있다면 지금 말씀하시고 토론하시면 됩니다. 투표라는 피상적인 절차를 통해 찬반표만 대충 툭 던져놓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덧붙여,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리자가 권한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관리자가 권한 행사 시 근거로 할 수 있는 명확한 총의를 모으는데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셨는지 의문입니다. 관리자가 신인가요? 특히나 백:사관에는 관리자에게 '판결'을 내려달라는 주문이 한둘이 아닙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관리자에 있지 않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9월 25일 (금) 00:18 (KST)답변

본질적인 문제는 제도에 있고, 사람에게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하여는 저와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선출할때 투표를 합니다. 임기가 정해져 있구요. 관리자를 압박하기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점에 대하여는 조금 유감스럽습니다. 청소부라는 이야기를 하신다면 역시 한지역 청소부라 할찌라도 최대5년이면 업체가 바뀌면서 사람도 바뀝니다. 그리고, 청소부는 투표로 뽑지 않습니다. 청소관리대행업체에 지원한 분들을 업체가 그냥 고용합니다. 회사가 고용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용자들이 느끼는 것은 지금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선출되면 영원히 그 자리를 유지하는 왕과 비슷합니다. 관리자권한회수는 매우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증거를 없앨 가능성까지 있으므로 나중에 잘못한 증거를 찾기 어렵게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용자들이 관리자에 대하여 절대적인 신?처럼 대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 왕과 같은 존재가 아니라 적절한 시기에 권한이 회수되는 임기직이 된다면 그 문제는 달라집니다. 재신임이 어렵다면 임기직을 주장할 수 밖에 없겠군요. 위키는 성장합니다. 성장에 따라 관리자의 직무,역할,위상도 달라져야 하겠지요. --Dr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07:21 (KST)답변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한국어 위키백과로서는 관리자로서의 적임자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아무런 문제 없이 왕성하게 '봉사'하고 있는 관리자를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다는 것도 위키백과를 지켜봐 온 입장에서는 찬성할 수 없고요. 누군가가 위키백과의 관리자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면, 그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문제가 있는 관리자에 대한 견제로서 해임 절차가 마련되어, 그에 따라 그 향방이 결정되었다면, (특히 해당 토론과 투표에 참여하였다면) 그에 따르는 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여겨집니다. 문제를 제기하시려면 현재 관리자 권한 회수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있으니, 그 곳에 제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jtm71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07:36 (KST)답변
왕이나 신같이 영구적인 존재를 찾아야 하고 그런 사람을 원하다 보니 힘든 겁니다. 관리자는 슈퍼맨이 아니지요. 각자의 전문분야나 관심있는 분야를 대신 관리해 주는 사람을 찾는다면 많은 관리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2년 임기직이라면 무겁지 않게 투표하고 무겁지 않게 관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Dr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11:37 (KST)답변
최소한 최근 몇 건의 관리자 선거도 이미 '관리'의 역할 뿐임이 토론되고 알려진 상태에서 시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것처럼 '힘들게' 찾은 관리자도 부적격 논란이 있었죠. 어쨌거나, 기존의 총의를 존중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jtm71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11:46 (KST)답변
이 제도의 필요성에 관한 더 이상의 논쟁은 소모적일 뿐입니다. 현재 이 제도의 필요성에 대한 결론은 아직은 필요 없음으로, 위에서 Dr님이 1년 '유예'함으로써 나왔습니다. Dr님 본인께서 관리자에 대해 오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자꾸 '많은 사용자', '다른 사용자'를 이야기하시며 '같은 관리자'를 '재신임 선거' 또는 '임기제 도입'으로 끌어내려 하시는 것은 기존 총의에 맞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용자가 있으면 오해를 풀고 위키백과의 관리자는 그런 '권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님을 주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그러한 주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오해하는 사용자'의 오해를 풀어주시기 바라며, 주장을 갖고 계시면 명확한 이유와 함께 기존 총의에 항의하시거나 다른 토론에서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 자연머리 (토론) 2009년 9월 25일 (금) 12:35 (KST)답변
내용 전달이 좀 부족했나보군요. 본질적인 문제는 제도에 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관리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있다는 소립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영원히 그 권한을 갖고 있다고 해서 왕이 되지는 않습니다. 사용자들이 관리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대하고 있느냐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관리자는 무겁게 생각해야 할 것이 절대 아닙니다. 또 관리자가 영원히 권한을 가질 자격이 안된다면, 권한 회수를 위한 토론을 시작하면 됩니다. 이미 기존의 제도만으로도 모두에게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규칙이 많으면 필요한 에너지도 커지고, 필요한 곳에 써야 할 에너지는 점점 부족해지게 될 것이, 저는 걱정됩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9월 25일 (금) 23:35 (KST)답변
반대 일 잘하고 있는 분들 힘 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관리자가 권한을 남용하거나 잘못하였을 때에는 언제든지 그에 관한 권한 회수를 요청하면 되니까요. Jjw (토론) 2009년 9월 27일 (일) 23:19 (KST)답변
이니그마7 님의 의견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항상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접하는 사람들의 문제에요. 지금의 영구적인 관리자 제도는 가벼운 봉사수준으로 관리자가 되는것에 대한 충분한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임에는 틀림없지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청문회수준의 검증이 관리자선거마다 행하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일 잘하고 있는 분들 힘 뺄 필요는 없다고 저역시 생각해요. 그래서, 재신임투표는 알찬글선정위원의 순서처럼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에만 하기로 하고 주기를 1-2년 정도로 한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Dr (토론) 2009년 9월 30일 (수) 04:46 (KST)답변
의견 이 쯤이면 최소한 현 단계에서는 관리자의 재신임을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소모적인 논쟁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논의를 마무리 지었으면 합니다. Dr님 한 1년 정도 지켜보시고 그래도 꼭 재신임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때 다시 논의를 재기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Jjw (토론) 2009년 10월 6일 (화) 01:41 (KST)답변
의견 요청 틀을 제거합니다. (의견 요청자를 제외한 최종 의견이 제시된 후 7일 이상 경과) jtm71 (토론) 2009년 10월 6일 (화) 21:42 (KST)답변
의견 겨울방학시즌이 되면 초,중,고 학생들의 엄청난 문서생성이 시작되겠죠. 관리인력은 수요를 전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겠죠. 가볍게 관리자가 되고, 화끈하게 봉사하고, 기한이 되면 업적을 평가받고 쉴 수 있는 관리자 제도는 어떨까요? 지금보다 낫지 않을까요? --Dr (토론) 2009년 10월 10일 (토) 11:5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