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입석사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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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9호 (1984년 6월 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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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기 |
시대 | 고려시대 |
위치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 |
좌표 | 북위 37° 22′ 4″ 동경 128° 1′ 23″ / 북위 37.36778° 동경 128.023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원주 입석사 석탑(原州 立石寺 石塔)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입석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다.
개요
[편집]입석사에 있는 탑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세워 둔 것인데, 2기의 석탑 부재가 섞여 있는 듯 하다.
부재들은 두툼하고 네모난 연꽃받침이 2개, 얇은 연꽃받침이 1개, 각 면에 기둥 모양을 새긴 탑신(塔身)의 몸돌이 3개, 네모난 판돌이 4개이다.
연꽃무늬 조각이나 탑신의 몸돌을 다듬은 솜씨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조선 태종(재위 1400∼1418)이 왕위에 오른 후 어린 시절의 스승 운곡 원천석을 자주 불렀으나 응하지 않고 치악산에 들어가 은둔생활을 하며 나타나지 않으니, 그를 생각하며 이 탑을 세우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 내려온다.
참고 자료
[편집]- 입석사석탑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