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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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전은 미래불인 미륵불이 있는 불교의 사찰 건축물이다. 미륵불이 출현하는 곳이 용화수 아래이므로, 용화전이라고도 부른다. 그리고 장륙존상을 모신다고 장륙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1]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처럼 미륵불을 모시는 전각이 원래는 장륙전이었는데, 각황전으로 바뀐 경우도 있다.[2]

미륵전[편집]

용화전[편집]

각황전[편집]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허, 균 (2006년 11월 18일). “불전⑤-미륵전”. 《불교신문》. 불교신문.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미륵전은 미래불인 미륵불을 모신 전각이다. 미륵불이 출현하는 곳이 용화세계의 용화수 아래이므로 용화전이라고도 하며, 장륙존상을 모신다고 하여 장륙전(丈六殿)이라고도 부른다. 
  2. “국보 구례 화엄사 각황전 (求禮 華嚴寺 覺皇殿) Gakhwangjeon Hall of Hwaeomsa Temple, Gurye”.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2023년 11월 30일에 확인함.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장륙전 건물을 다시 지었으며, '각황전'이란 이름은 임금(숙종)이 지어 현판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