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가운데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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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elf, 복수형은 elves)은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등 톨킨의 소설에 등장하는 종족이다. 퀜디, 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 엘다르(Eldar, 단수형은 Elda)라고도 한다. 용모가 아름다우며 병을 앓지 않고 노화로 인해 죽는 일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요정들은 크게 둘로 분류된다. 칼라퀜디모리퀜디. 칼라퀜디는 빛의 요정, 모리퀜디는 어둠의 요정이라는 뜻으로, 발리노르로의 여정에 동참한 요정들을 칼라퀜디, 발리노르로 가는것을 포기한 요정들을 모리퀜디라고 부른다. 칼라퀜디는 다시 놀도르바냐르로 나뉜다. 잉궤가 이끄는 요정들을 바냐르라고 하는데, 발라들이 가장 총애한 요정들이 바냐르다. 놀도르는 핀웨가 이끄는 요정들을 말한다. 아울레가 가장 아꼈던 요정들이 바로 놀도르다. 모리퀜디는 아바리신다르로 나뉜다. 아바리는 야생의 요정들이며, 신다르는 회색요정이라고 불리는 이들로, 회색왕 싱골이 다스리는 도리아스 왕국에 주로 거주했다.

요정들은 에루 일루바타르에게서 인간과는 다르게 무한한 생명을 받게 되는데 삶에 지쳐서 더이상 살고싶지 않을 때나 큰 상처를 입었을 때는 죽어서 그 영들은 만도스 궁정 으로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