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계승 방식
외관
왕위 계승 방식(영어: line of hereditary succession)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세계사
[편집]- 준 살리카법(Semi-Salic law): 남계 후손의 절멸 시에만 여성의 왕위 계승을 인정하는 방식. 그 이후의 왕위 계승은 도로 살리카 법으로 되돌아간다. 한반도에서는 신라 시대에 3명의 여왕(선덕여왕, 진덕여왕, 진성여왕)이 배출되었다. 중국사에서는 2명의 여제(북위 효명제의 딸, 측천무후)가 나왔다. 룩셈부르크는 제1차 세계 대전 이전부터 1964년까지 두 명의 여대공이 통치한 바 있었다.
- 아들 우선 상속법 (Primogeniture): 국왕의 맏아들에게 왕위를 계승하되, 아들이 없을 경우 맏딸이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
한국사
[편집]조선 초기 태조에서 단종까지의 왕위 승계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4]
- 패도(覇道)형: 무력(武力) 또는 그에 버금가는 힘을 이용해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으로 태조에서 정종, 정종에서 태종으로 이어질 때 이 방식이 쓰였다.
- 택현(擇賢)형: 형제들 가운데 덕망이 있는 사람이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으로 태종이 양녕대군을 폐하고 충녕대군(나중의 세종)을 세자로 책봉할 때 이 방식이 쓰였다. 〈훈요십조〉의 제3조가 이와 비슷하다.
- 종법(宗法)형: 형제들 가운데 맏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방식으로 세종에서 문종, 문종에서 단종으로 이어질 때 이 방식이 쓰였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윤선자 <이야기 프랑스사> 청아출판사 2005.12.10 p66
- ↑ Cave, Roy and Coulson, Herbert. A Source Book for Medieval Economic History, Biblo and Tannen, New York (1965) p. 336
- ↑ [다음백과] 살리카 계승법 (Salic Law of Succession)
- ↑ 김돈, 〈世祖代 '端宗復位運動'과 왕위계승 문제〉, 《역사교육》 98, 역사교육연구회, 2006, 2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