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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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온실(溫室, Greenhouse)은 광선, 온도, 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조절하여 식물을 자유롭게 재배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난방 방법에는 난로 난방·온풍 난방·온수 난방·증기 난방 등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연료나 전열을 이용하여 가열한 공기를 온실 안으로 들여보내는 온풍 난방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역사[편집]

환경적으로 통제된 구역에서 식물을 기른다는 아이디어는 로마 시대부터 존재하였다. 로마의 황제 티베리우스는 오이 계열의 채소를 날마다 취식했다.[1] 로마의 채소 재배자들은 그 해의 일일 식탁에 올려놓을 수 있는, 온실 시스템과 유사한 인공 성장 방식을 사용하였다. 오이는 바퀴 달린 카트에서 심어져 날마다 태양에 노출되게 하였고 그 뒤 그 안에서 밤에 따뜻한 상태로 유지되었다. 오이는 스페큘라리라(specularia)라는 이름의 오일 클로스(oiled cloth, 유포)나 아셀렌산 시트로 구성된 오이하우스(cucumber house)나 프레임 밑에 보관되었다.[2][3]

온실 그린하우스의 최초 기술은 1450년대 조선시대의 한 의사가 쓴 산가요록에서 비롯되었으며 농작물을 겨울에 재배하는 구절이 나와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1. Janick, J; Paris, HS; Parrish, DC (2007). “The Cucurbits of Mediterranean Antiquity: Identification of Taxa from Ancient Images and Descriptions”. 《Annals of Botany》 100 (7): 1441–1457. doi:10.1093/aob/mcm242. PMC 2759226. PMID 17932073. 
  2. Note:
    • Pliny the Elder with John Bostock and H. T. Riley, trans., Natural History (London, England: Henry G. Bohn, 1856), vol. 4, book 19, chapter 23: "Vegetables of a cartilaginous nature – cucumbers. Pepones.", p. 156.
    • The Roman poet Martial also briefly mentions greenhouses or cold frames in: Martial with Walter C. A. Ker, trans., Epigrams (London: William Heinemann, 1920), vol. 2, book 8 (VIII ), no. 14 (XIV), p. 13.
  3. rogue classicism: Roman Greenhouses? Cartilaginum generis extraque terram est cucumis mira voluptate Tiberio principi expetitus Nullo quippe non die contigit ei pensiles eorum hortos promoventibus in solem rotis olitoribus rursusque hibernis diebus intra specularium munimenta revocanti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