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재만
염재만(廉在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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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34년 8월 23일 음성 |
사망 | 1995년 12월 7일 | (61세)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활동기간 | 1969년 - 1995년 |
수상 | 신문예협회상(1983), 한국문학상(1990), 한국소설문학상(1995) |
배우자 | 조봉남 |
자녀 | 염종영, 염정삼, 염종권 |
주요 작품 | |
반노 |
염재만(廉在萬, 1934년 8월 23일 - 1995년 12월 7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개요[편집]
호는 평곡(平谷)이며 본관은 파주이다. 제천금융조합, 경기도청, 수원상공회의소 등의 직장생활을 거친 후 1969년에 '반노(叛奴)'로 문단에 데뷔했다. 취미는 낚시, 바둑이었으며, 한국신문예협회, 한국소설가협회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 1995년 간암으로 사망했다.
약력[편집]
- 1953년 : 충주고등학교 졸업
- 1959년 :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 1968년 : 문협 수원지부 이사
- 1969년 : '떡' 및 '반노'로 문단 데뷔
- 1971년 - 1975년 : E.I.E 이사
- 1975년 - 1985년 : 한진출판사 주간
- 1981년 - 1984년 : 문인협회 감사
- 1983년 : 제2회 신문예협회상 수상
- 1983년 - 1987년 :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 1984년 : 문인협회 이사
- 1989년 : 소설가협회 사무국장
- 1990년 : '말뚝에 절하고'로 제27회 한국문학상 수상
- 1991년 : 소설가협회 상무이사
- 1992년 4월 : 한국신문예협회 부회장
- 1993년 : 한국문예학술저작협회 이사
- 1995년 : 제21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주요 작품[편집]
장편소설[편집]
소설집[편집]
- 엄나무 가시내(1979년)
- 칼춤(1987년)
- 말뚝에 절하고(1989년)
기타[편집]
일화[편집]
'반노'가 출간되었을 당시 일부의 외설적 표현으로 기소되었다. 1심에서는 염재만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고, 2심에서는 무죄로 판결이 뒤집혔다. 이 논란은 마지막으로 1975년에 3심 재판부가 작품 전체의 흐름상 자연스러운 표현임을 이유로 혐의 없음 처분하여 끝이 났다.[1]
관련 인물[편집]
가족[편집]
- 배우자 : 조봉남(趙奉男)
- 장남 : 염종영(廉鐘永)
- 장녀 : 염정삼(廉丁三)
- 차남 : 염종권(廉鍾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