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평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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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왕(Edgar the Peaceful,943~975)은 잉글랜드 웨섹스 왕가의 12번째(에그버트때부터)왕이다.또한 잉글랜드의 여섯 소년 왕 중 4번째 소년 왕이기도 하다.943년 에드먼드 1세엘기버 사이에서 태어나 975년 죽었다.

가계[편집]

에드거의 아버지는 에드먼드 1세이고,에드먼드 1세앨프레드 대왕의 손자이다.따라서 에드거앨프레드 대왕의 증손이다.

생애[편집]

출생과 즉위 이전[편집]

에드거는 943년 에드먼드 1세와 왕비 엘기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즉위 이후[편집]

959년 형 에드위가 불과 18살의 나이로 죽자,권력을 잡고 있던 수도사 던스턴과 그의 친구 오도는 그의 동생 에드거를 왕위에 올렸다.그의 나이 16살 때였다.

결혼 관계와 아들들[편집]

에드거의 첫 번째 왕비는 에설프리다이고 그는 아들 순교왕 에드워드를 낳았다.

968년 에드거는 두 번째 왕비로 엘프리다를 맞는다.엘프리다의 미모를 전해 들은 에드거는 총애하는 신하 애설월드를 보내 확인하라고 했다. 엘프리다가 사는 데번셔에 간 애설월드엘프리다에 반한 나머지 결혼식을 올리고 말았다.그리고는 에드거에게 그녀가 아름답지 않다고 하였다. 하지만 의심이 간 에드거는 예고도 없이 애설월드의 집을 방문했다.애설월드는 아내에게 허름한 옷을 입고 멍청하게 행동해 아름다운 모습이 드러나세 하지 말라고 하였다.하지만 왕비가 더 되고 싶었던 엘프리다는 가장 화려한 옷을 입고 에드거를 맞았다.

에드거는 바로 애설월드가 거짓말한 것을 알아챘고 그를 살해했다.그리고 엘프리다와 결혼한다.엘프리다는 아들 애설레드를 낳았다.

던스턴과의 관계[편집]

던스턴에드거가 왕위에 오를 때도 여전히 실질적인 왕이었고 그는 이상하게도 결혼한 사람들을 싫어했다.던스턴은 결혼한 성직자들을 수도원과 성당에서 모조리 쫓아내고 그 자리를 자기처럼 독신인 베네틱트 수도회의 수도사들로 채웠다.그런 뒤 스스로 캔터베리 대주교(캔터배리 대주교는 대관식을 주관한다.)에 올랐다.

던스턴오도에드거가 다루기 쉽다고 판단하고 그를 왕위에 올렸지만,에드거는 낭비벽이 심하고 음탕하며 포악한 인물이었다.젊은 여인을 강제로 납치한 일도 있었다.던스턴에드거에게 앞으로 7년간 왕관을 쓰지 말 것을 지시했고,무거운 처벌은 아니었지만 이것은 에드거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그의 마음에 앙금을 남겼다.

늑대 사냥[편집]

에드거 시절 잉글랜드늑대가 자주 나타나 골머리를 앓았다.늑대는 사람과 가축을 습격한 뒤 웨일스의 산악지대에 숨곤 했다.그러자 에드거는 웨일스 주민들에게 매년 늑대 머리 300개를 세금 대신 내라고 했다.그러자 늑대는 4년 만에 자취를 감추었다.

사망[편집]

엘프리다와 결혼한지 7년이 지나 에드거는 세상을 떠났고,생전에 거의 살다시피 했던 글래스턴베리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가족 관계[편집]

증조할아버지:앨프레드 대왕

증조할머니:머시아의 일스위스

할아버지:연장자 에드워드

할머니:에오그윈

할머니:이드기푸

숙부:에설스탠-에드먼드 1세의 형

숙부:에드레드-에드먼드 1세의 동생

아버지:에드먼드 1세

어머니:엘기버

형:에드위

형수:엘기버

아내:에설프리다

아내:엘프리다

아들:순교왕 에드워드

아들:애설레드

손자:에드먼드 2세

손자:참회왕 에드워드

손자:앨프레드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