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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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발전(揚水 發電, 영어: pumped-storage hydroelectricity, PSH)은 수력 발전의 하나이다. 높이 차이가 나는 두 개의 저수지를 두고, 전력이 남을 때에는 아래쪽 저수지에서 위쪽 저수지로 물을 퍼올릴 수 있다. 퍼올린 물은 전력이 필요할 때 발전에 사용된다. 한국의 총 양수발전능력을 4,700MW 이나 피크관리위해 심야 남는전기 활용한 양수발전 추가 건설 시급하다. 라운드트립 즉 물 재활용 리볼빙 양수발전의 발전효율은 70-87% 고효율 친환경 발전이다.

산악국에 최대 양수발전 잠재력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60만곳의 PSH 건설가능지역이 있고 세계 재생에너지의 100%커버 가능한 능력이다. 한국도 스위스형 양수발전 20,000MW급으로 증설 시급하다.

화천댐-소양강댐 하류댐을 활용해 강원 화천양구 사명산 양수발전소 1,500MW급등 잠재력 있는곳 신설이 시급하다.

평화의댐, 화천댐, 소양강댐을 하부댐으로 활용하고 산정에 양수발전용 저수지(reservoir)를 만들면 되므로 하부댐 건설비용이 대폭 절감 가능하다. 이런 양수발전시설을 블루필드(blue field) 양수발전이라 한다. 1,000MW 발전위해 10헥타아르면 충분하며, 풍력, 태양광대비 최저 이산화탄소 발생의 최고 에너지 저장 설비다. 중국은 2020년대 양수발전에 대재적 투자로 40,000MW 신설중이다.

세계 1위 중국 헤난성 펭닝 양수발전소 54,00MW (1,800MW GE발전기로 증설) 2위 미국 배스카운티 3,003MW이다 일본은 오쿠타타라기(1,932MW) 오쿠미노(1,500MW PSSH) 등 1,200MW 이상 초대형양수발전소만 10곳 양수발전 선진국이다 . 1,000MW 양수 최대급만 14개 양수발전소로 피크관리 하며 초대형 양수발전소 능력만 18,000MW 이다 .

추가로 여러곳 초대형 양수발전소에 투자하고 있다.

개요

전기 수요가 남을때 잉여 발전 용량을 사용하여 물을 상류 저수지로 전달해 전기를 저장한다. 피크시 발전가능하며 한국의 경우도 화천댐 춘천댐 의암댐등 스위스형 물 재활용한 리볼빙 수전으로 개조 공사 시급하다 .

대한민국의 양수 발전소 한국 양수발전 총능력 4,700MW다

  • 청평 양수 발전소 (1980), 400 MW
  • 삼랑진 양수 발전소 (1985), 600 MW
  • 무주 양수 발전소 (1995), 600 MW
  • 산청 양수 발전소 (2001), 700 MW
  • 양양 양수 발전소(en:Yangyang Pumped Storage Power Station) (2006), 1000 MW
  • 청송 양수 발전소 (2006), 600 MW
  • 예천 양수 발전소 (2011년 예정이었으나 2012년 준공), 800 MW

600MW 홍천양수 발전소 등 1조원 들여 건설 중이다. 획기적 추가 건설 강원 경북도등 한국의 스위스로 도약 시급하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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