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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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제국("칼리파 시대")의 영토
      622-632: 무함마드 지배 시기의 영토
      632-661: 라시둔 왕조에서 확장된 영토
      661-750: 우마이야 왕조에서 확장된 영토

아랍 제국 또는 칼리파 국가(아랍어: خلافة‎ 킬라파[*], 영어: caliphate)는 아랍인들이 세운 칼리파(아랍어: خَليفة‎)가 지배하는 제정일치 국가들이다.

개요[편집]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칼리파가 이끄는 시기(칼리파조)를 가리킨다. 칼리파는 무함마드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정치 지도자이다.

정통 칼리파 시대[편집]

정통 칼리파국은 무함마드의 직접적인 후계자로서 632년부터 661년까지 아랍 세계를 지배했다. 네 명의 지도자가 다스린 정통 칼리파국에서 이슬람은 중동 지역의 가장 강력한 세력 중 하나로 성장했다. 라쉬둔은 이전에 이 지역을 지배했던 페르시아 제국비잔티움 제국과는 달리 세금을 줄이고 지역의 자치권과 종교의 자유를 제공하여 지지를 받았다.

우마이야 왕조[편집]

660년부터 750년까지 존속했던 칼리파 국가이다. 수도는 현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였다. 시조인 우마야의 가계는 무함마드와 같은 조상을 가진 것으로 전승된다.

아바스 왕조[편집]

우마이야 왕조를 무너뜨리고 세워진 칼리파 국가로써 750년부터 1258년까지 존속했다. 수도는 바그다드였다가 몽골족에게 함락되자 카이로로 천도했다. 8세기 중반 바그다드에 수도를 정하면서 아랍 제국은 이슬람 황금시대를 맞게 되었다.

파티마 왕조[편집]

시아파의 일족이자 무함마드의 딸 파티마의 후손이라 주장하는 이스마일파가 세워 909년부터 1171년까지 존속했다. 수도는 초기에는 마디야에 있다가 카이로로 이전했다. 십자군을 몰아내고 아이유브 술탄국을 세운 수니파살라흐 앗 딘에 의해 멸망했다. 수도는 마디아, 알 만수리아, 카이로 순서이다. 파티마 칼리파조를 멸망시킨 아이유브 술탄국의 군주는 "칼리파"가 아닌 "술탄"을 칭했으며, 아이유브 술탄국을 대체 및 계승한 맘루크 술탄국 역시 그러했다.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