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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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의 야경

신촌(新村)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대현동, 창천동, 마포구 노고산동대흥동 일대를 일컫는 지명이다. 주변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의 대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서울역에서도 멀지 않고 고양, 김포, 인천 등지로 연결되는 교통편이 발달하였으며, 많은 유흥업소 등이 모여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부도심 중 하나이다. 신촌로타리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바로 연결된다. 마포구 노고산동, 동교동, 서교동, 상수동, 신수동, 창전동 일대를 포함하는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주변도 신촌 권역에 속한다.

역사[편집]

신촌은 많은 대학이 밀집해 있고,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어 대학 문화가 발전하여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특별시의 주요 상권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무분별한 상업화로 인해 임대료가 급격히 오르면서 빈 점포가 늘어나고, 방문객들이 인근 홍대 상권으로 발길을 돌리는 등 방문객이 줄어 크게 침체되었다. 이에 당국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2010년대 들어서 중심 도로인 연세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바뀌었고, 이에 따른 많은 행사가 열리는 등 방문객들이 다시 찾아 활기를 되찾고 있다.[1][2]

문화[편집]

  • 신촌대학연합축제: 이 행사는 1990년대 땐 구청 위주로, 2003년부터는 지역주민 참여를 목적으로 신촌 주변 상인이 맡아 진행해왔다. 하지만 신촌 지역의 무분별한 상업화로 대학가다운 젊고 신선한 문화가 사라지고 있어, 이번엔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도록 신촌문화기획단체인 ‘청출어람’이 주관한다. 특히 ‘신촌 차 없는 거리의 여유’를 주제로 해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하철 2호선 신촌역부터 연세대 앞 굴다리까지 400m 구간 차량통행을 전면 금지한다.(일부 버스는 계속 운행중) 이곳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14개, 경기버스 2개, 마을버스 3개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메인 무대는 굴다리 인근 독수리빌딩 앞에 들어선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대학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30여개의 지역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는 ‘연세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주민운동회와 대학 팀의 역동적인 댄스 공연, 어쿠스틱 공연, 박 터트리기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포토존이 설치되어있어 차 없는 거리의 낭만도 느낄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내년부터 시작하는 신촌 대중교통지구와 더불어 신촌만의 아이콘으로 대학의 지성과 젊음이 넘치는 문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3]

교통[편집]

대중문화 속의 신촌[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신촌, 청년문화 중심지로 다시 날까”. 2017년 3월 20일에 확인함. 
  2. “<도시재생> 신촌, 젊음이 넘치는 대학가로 부활 꿈꾼다”. 2017년 3월 20일에 확인함. 
  3. 高~Go 서대문 ‘신촌대학연합축제’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