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 (기업인)
신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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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42년 10월 16일 | (81세)
성별 | 여성 |
부모 | 아버지 신격호, 어머니 노순화 |
자녀 | 아들 장재영, 딸 장선윤 |
친척 | 할아버지 신진수, 할머니 김순필 |
신영자(辛英子, 1942년 10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1] 롯데그룹 창업자 신격호의 유일하게 조강지처에게서 얻은 자식이자 적장녀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이다.
일생[편집]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편집]
2016년 7월 1일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신영자를 횡령혐의로 16시간 동안 조사했다. 검찰은 신 이사장의 아들 소유로 돼 있는 명품 수입유통업체 B업체에 세 딸이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려놓고 근무 실적 없이 급여 명목의 돈을 챙겨 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신영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비롯한 화장품 업체와 요식업체 등을 롯데면세점 등에 입점시키는 대가로 뒷돈을 받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2]
학력[편집]
경력[편집]
- 1973년 ~ 1979년 : 롯데호텔 이사
- 1980년 ~ 1983년 : 롯데쇼핑 영업담당 이사
- 1983년 ~ 1988년 : 롯데쇼핑 영업담당 상무
- 1988년 ~ 1989년 : 롯데쇼핑 상품개발, 상품매입담당 부사장
- 1989년 ~ 1997년 : 롯데쇼핑 상품본부장 부사장
- 1989년 ~ 1997년 : 롯데호텔 부산 부사장
- 1997년 : 롯데쇼핑 총괄 부사장
- 2008년 : 롯데쇼핑 사장
- 2009년 12월 ~ :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 2012년 2월 ~ :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 2012년 2월 :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가족[편집]
- 전남편 : 장오식
- 아버지 : 신격호(辛格浩, 1921년 ~ 2020년) - 롯데그룹 명예회장
- 어머니 : 노순화(盧順和, 1922년 ~ 1951년)
- 계모 : 시게미쓰 하츠코 (1927년 ~ )
- 숙부 : 신철호 (1923 ~ 1999) - 前 롯데제과 사장
각주[편집]
- ↑ 김주영. 7~8년전까지 신영자 모친 제사 신동빈이 지냈는데…. 매일경제. 2015년 7월 31일.
- ↑ 김현정 (2016년 7월 4일). “신영자 구속되나…신동빈 소환 시점은”. 《아시아경제》. 2016년 7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