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응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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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응창(중국어: 宋應昌, 병음: Sòng Yīngchāng 쑹잉창[*], 1536년 ~ 1606년)은 명나라의 관료이다. 자는 사문(思文), 호는 동강(桐崗). 항주 우위적(右衛籍) 인화현(仁和縣) 출신.

생애[편집]

가정(嘉靖) 44년(1565년), 진사로 급제했으며 강주지부(絳州知府), 복건포정사(福建布政使), 부도어사(副都御史), 산동순무(山東巡撫), 주건영위순사(籌建營衛巡司)를 역임하면서 행정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진왜란 당시 병부우시랑(兵部右侍郞)으로 만력(萬歷) 20년(1592년) 8월, 경략비왜군무(經略備倭軍務)에 임명되어 제독 이여송(李如松)과 함께 4만 8000 병력의 2차 원군 총사령관으로 참전하였고, 보급 등의 군무를 총괄했다. 이여송이 벽제관에서 대패한 이후 일본군과의 강화를 모색해가던 과정에서 교전을 자제시킨 한편, 조선 조정을 정치적으로 견제하다 만력(萬歷) 21년(1593년) 11월, 소환되었다.

이듬해, 평양 수복전의 공적이 참작되어 도찰원우도어사(都察院右都御史)로 승진되기도 했지만, 고향 항주로 낙향해 서호(西湖) 근방의 고산(孤山)에 은거하면서 중앙 정계엔 복귀하지 않은 채 만력(萬歷) 34년(1606년) 2월, 향년 70세로 병사했다. 저서 경략복국요편(經略復國要編)은 명의 조선 파병에 대한 유관 문서들을 수록한 1급 사료로 임란관계사(壬亂關係史)의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송응창이 등장한 작품[편집]

저서[편집]

  • 경략복국요편(經略複國要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