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네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사쿠라다 네네(일본어: 桜田ネネ, 한국어 더빙명: 유리)는 《크레용 신짱》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신짱의 친구이다. 성우는 하야시 다마오 / 정유미 (투니버스), 장경희 (극장판), 한수경(1,2기), 박은숙(4,6,7기)이다.

설명[편집]

신짱의 유치원 친구들중 한 사람. 카스카베 방위대의 일원이다. 별자리는 물고기자리이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편에서 어른이 된 유리가 등장하는데 유치원 선생님으로 취직했지만, 성격이 더 안 좋아진 탓에 시집을 못 가고 있다.

성미[편집]

항상 토끼인형을 들고 다니는 귀여운 여자아이지만, 일단 화가 나면 가지고 다니는 토끼인형을 향해 엄청난 주먹을 날린다. 사실 이런 버릇이 처음부터 있는 건 아니었다. 크레용 신짱 초기에는 이 캐릭터가 아주 순진했는데(평소의 엄마같지가 않으면 "평소에 우리엄마가 아니야"라고 외친다), 두 얼굴을 가진 엄마 때문에 이런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이다. 혼자서 다른 친구들을 제압할 정도이다. 성격이 변한 후에도 엄마가 토끼인형을 때릴 때마다 여전히 "우리엄마가 아니야"라고 외치기도 한다. 네네의 엄마도 토끼 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평소에는 아주 조신하게 행동한다. 이런 면에서 네네는 역시 엄마를 빼닮았다. 본인은 아빠 닮았다고 주장하지만 신짱이 엄마의 안 좋은 면을 닮았다고 말하면 절대 우리엄마가 그럴리가 없다며 괴로워한 적도 있다. 이미 2살때부터 다른 사람들(특히 마사오)을 리얼소꿉놀이에 끌어놓는 능력이 있으며, 토오루에게는 수갑까지 채워 소꿉놀이에 끌여들였다.

토끼인형[편집]

여러가지 토끼인형을 가지고 있으며(토순이, 행복한 토끼, 샌드백토끼, 딱딱한 토끼 등 그 이외의 여러가지 토끼인형, 비상용 토끼인형 등등) 화가 나면 토끼인형을 구타하지만(기분에 따라 구타하는 토끼인형이 다르다), 실제로는 토끼& 토끼인형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다. 주로 토끼인형을 주먹으로 때리며(10기에서는 살아있는 토끼가 자신을 공격하자 토끼귀를 잡아 토끼를 주먹으로 때리려다가 오히려 봉변당했다.), 간혹 토끼인형에 다양한 격투 또는 레슬링 기술(암바, 코브라 트위스트, 팔 꺾기, 새우 꺾기, 수플렉스 이외 여러가지)을 사용할 때도 있고 부메랑이나 뿅망치, 투척 용도(주로 신짱한테)로 사용하기도 한다.

소꿉놀이[편집]

네네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어른들의 부부생활을 흉내내는 소꿉장난(리얼소꿉놀이)이다. 친구들 어른 심지어는 아기(히마)까지 끌어들이는 무시무시한 놀이이다.(사실 이 놀이는 토오루가 만든 놀이이다.) 황혼이혼, 출생의 비밀, 월급 문제, 불경기에 따른 실직자 문제 등 꽤 심오한 주제를 다루는 리얼소꿉놀이(간혹 일상에서 일어났던 일을 다루기도 한다)에서, 네네와 반대로 성격이 소심한 마사오가 네네에게 정서적으로 짓눌리는 일이 다반사이다. 리얼소꿉놀이에서 당하는 배역은 거의 마사오(99%)라고 생각하면 된다.<나머지 1%는 신짱이나 토오루의 몫> 이혼당하는 남편, 월급이 쥐꼬리만하여 바가지 긁는 아내에게 시달리는 남편, 실업자가 된 탓에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야만 하는 남편 등... 자세한 훈이의 성격은 사토 마사오를 참고하기 바란다. 다만 신짱한테는 간혹 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남편 때문에 친정으로 돌아간다는 설정) 처음에는 친구들이 순응하였지만, 지금은 모두 피하고 보는만큼 싫어한다. 하지만 네네는 함정을 이용해서라도 친구들을 끌어들인다.(친구들은 함정에 잘 걸리는 편이다.)

라이벌[편집]

같은 학급의 스오토메 아이와는 거의 앙숙에 가까운 관계. 아이가 후타바 유치원에 들어오고 나서는 마사오와 토오루가 네네를 무시하고 아이하고만 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보오까지 대열에 합류했다. 급기야 아이는 신짱까지 끌어오려 하지만 신짱은 전혀 넘어오지 않았고, 거꾸로 아이가 넘어가고 말았다. 평소에 놀던 친구들을 빼앗긴 네네는 신짱까지 빼앗길지 모른다는 생각에 눈을 부릅뜨고 아이를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