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버라이어티 쇼[편집]

한국 버라이어티 쇼는 한국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다 . 버라이어티 쇼는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개발되었으며 20세기에는 무대에서 텔레비전으로 각색되었다.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버라이어티 쇼의 인기가 감소했다. 버라이어티 쇼 형식은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로 수출되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다. 버라이어티 쇼는 현재 한국 TV 엔터테인먼트의 주요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스턴트, 공연, 촌극, 퀴즈, 코미디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도 인기 연예인과 K-pop 아이돌이 등장한다.

한국 예능의 역사[편집]

배경[편집]

주요 기사 : 한국의 텔레비전

텔레비전은 1950년대 후반에 한국에 처음 소개되었고, 1956년에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이 설립되었다. 텔레비전은 오락 용으로도 사용되었지만 정부는 원하는 가치와 다른 형태의 보급을 위해 사용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정부는 텔레비전 방송을 포함한 한국의 미디어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했다. 1971년 대선 이후 박정희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이후 한국 헌법을 유신 헌법 으로 개정하면서 대통령의 손에 권력을 집중 시킨 고도의 권위주의 정부가 탄생했다. 이를 위해 모든 TV 콘텐츠 제작자는 정부 제한에 따라 프로그램을 검토해야했다. 제4공화국 , 제5공화국 붕괴 이후 1989 년 정기 간행물 등록 법 및 방송법이 있기 전까지는 언론과 미디어의 상대적인 자유가 확립되지 않았지만 개혁이 이루어졌습니다.

1998년 한국의 국제 통화 기금 (IMF) 위기는 전통적인 가족과 사회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고, 미디어는 그러한 가치를 반영하고 일상 생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동했다. 박정희 군사 정권 시절 텔레비전이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는 동안 텔레비전은 1998년 경부터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주제와 안락함과 재미를 조장하는 오락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대중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한 TV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개인의 일상을 다스리고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허무는 '판타스틱한 요소'를 포함한 TV 프로그램에 힘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케이블 채널과 위성 방송도 1990년대에 도입되었으며 케이블 채널은 2010년까지 1,500만 명 이상의 시청자에게 도달했다.

버라이어티 쇼의 역사[편집]

한국 텔레비전은 1960년대 초 방송국 창설 이래 음악 중심의 프로그램과 공연을 해왔다. 이러한 음악 프로그램에는 노래, 춤, 악기 연주 및 기타 형태의 예술성이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경쟁 또는 탤런트 쇼의 일부다. KBS1 의 전국 노래 자랑 과 같은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가장 긴 실행 TV 프로그램 제작, 1980년부터 방영하고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토크쇼와 대결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가 이루어졌다. 비슷한 한국어의 예 현실-버라이어티 쇼가 포함되며, god의 육아 일기 및 해피 선데이. 그러나 재료와 형식의 한계로 인해 이러한 유형의 쇼는 일부 대표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현대까지 계속되지 않았다.

토크쇼와 대결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은 2018년 여름에 종료된 해피 투게더 시즌 3, 런닝맨, 라디오 스타, 무한도전 등 각 방송사의 서명 프로그램이 되었다.

2010년대 초와 중반에 버라이어티 쇼 스타일은 "러브 버라이어티"와 "오디션" 형식을 선호했다. 이전 쇼의 대립적이고 대본적인 스타일과는 달리 많은 프로그램은 대립되지 않은 사건의 정당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인간의 요소와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이 유형의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인간의 본능과 행복 모두에 화음을 낼 뿐 아니라 기존 대결 엔터테인먼트의 한계로 여겨지는 단순한 '엔터테이너 퍼스널 쇼'가 아니라 다양한 재미 요소를 중심으로 추가해 인기를 끌었다. 연예인과 평범한 사람들의 심리적 변화."

특징[편집]

한국 버라이어티 쇼는 한국 현대 텔레비전 엔터테인먼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한국의 예능은 90년대 토크쇼와 대결 예능을 기반으로 흘러온 다양한 예능과 인간의 감성적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관찰 예능'또는 '진짜 예능'이 등장해 대중의 입맛에 맞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예능은 한국 예능의 형태와 스타일로 발전하면서 일종의 사회 현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은 고정된 형식이 아니라 드라마, 다큐멘터리, 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텔레비전 장르를 결합한다. 예능 프로그램의 소재로 대중의 일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벤트나 캐릭터의 스토리가 메인 이벤트의 기본 스토리텔링과 결합되어 예능 프로그램이 풍부해진다.

트렌드[편집]

파일럿 프로그램[편집]

파일럿 프로그램은 시험 생산 및 시험 방송과 시청자 반응에 따라 텔레비전 정규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이 되기 전에 테스트 프로그램은 프로덕션 팀에서 설계한 형식으로 제작된다. 방송 될 때 제작자가 시청자의 반응을 결정하고, 반응이 좋으면 제작에 들어가 일반 방송용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 예능 프로그램은 보통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후 프로그램의 형식이 자주 바뀌고 공연의 전제가 더욱 구체화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일 방송으로 끝나지 않고 청중의 취향을 결정하고 청중에 맞게 변화를 시도한다. 한국 방송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방송사들이 아무리 신중하게 계획해도 방송될 때까지 프로그램의 운명을 알 수 없다. 방송사가 시리즈와 관련된 막대한 제작 비용을 지불하기 전에 프로그램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조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절차다.

관찰 버라이어티 쇼[편집]

관찰 엔터테인먼트는 일상 생활에서 연예인의 습관과 생각과 실수를 보여준다. 청중에게 재능보다는 성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과거 한국에 실제 엔터테인먼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은 다양한 유형의 리얼리티 엔터테인먼트의 출현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 보급 이후 국내 국민들은 지상파와 케이블보다는 모바일 콘텐츠 시청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특히 MCN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보 전달과 함께 개인이 원하는 삶이나 관심 정보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설명함으로써 기존 방송을 위협할 정도로 영향력을 확대 해왔다. 기존 방송 방식에서 큰 MCN 캐릭터를 보유한 삼시세끼, 윤식당, 신서유기 등 tvN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본격적인 관찰 예능의 시작은 MBC의 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 생활을 관찰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8월에는 SBS의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되었다. 처음에는 'I Live Alone'을 모방했지만 'Ugly Baby' 는 'I Live Alone' 의 변형이라고 지적되었다. 연예인들의 삶을 관찰한다는 개념은 같지만 출연자들은 남자 연예인으로 한정되고 그들의 어머니는 관찰자로 등장한다. 프로그램 시청률이 20%를 넘어 감에 따라 관찰 엔터테인먼트의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편집]

최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잃고 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사랑 받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인구 5천만 명의 국가에서 2012년 슈퍼스타 K 시즌 4 (Mnet) 의 예선 오디션에 200만 명이 참가했다. 슈퍼스타 K 가 나왔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을 가진 각 방송사는 동시에 같거나 약간 다른 오디션 트렌드를 경험했다. 몇 가지 예로는 K Pop Star (SBS)와 Voice Korea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있다.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편집]

이 카테고리에는 우리 결혼 했어요, 하트 시그널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방송사들에게 눈에 띄지 않는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테고리다.

음식 프로그램[편집]

먹방[편집]

먹방 은 이미 방송사와 인터넷 방송사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가 되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는 이 프로그램이 자신이 좋아하는 TV 또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라고 답했다.

사람들이 앉아서 음식을 먹는 장면만 있는 진짜 '먹는 방송'이 아프리카 TV 등 1인 방송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청중은 인터넷에서 성장하기 시작한 BJ를 볼 수 있었으며 온라인 스트리머는 음식을 먹고, 단어 먹방 (청중과 호스트 먹는 음식과 상호 작용)이 만들어졌다. 테이스티로드, 수요미식회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다.

쿡방[편집]

과거 한국 요리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요리 전문가와 요리 연구원이 혼자 나타나 요리를 가르치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이었다. 분명히 한국인 주부를 겨냥한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쿡방은 다르다. 이 쇼의 대부분은 엔터테인먼트의 형태입니다. 다양한 셰프가 경쟁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승리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예를 들어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백선생 에는 휴식, 공영, 공감의 이야기가 담긴 요리실이 있다.

한국 예능의 세계화[편집]

글로벌화 된 버라이어티 쇼[편집]

한국의 주요 예능 프로그램[편집]

런닝맨[편집]

최근 한국 콘텐츠의 방송은 중국, 일본, 동남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드라마, K-POP 센터에서 예능 프로그램,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출판물, 캐릭터 제품으로 다양화되고 세분화 되었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은 중국과 동남아에 수출해 인기를 얻고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이다. 런닝맨 의 인기로 팬들이 모이고 멤버들이 미팅을 하고 관련 상품을 구매하기도 한다. 런닝맨 은 참신한 기획, 고화질 대본, 야외 촬영, 사실적인 소재로 중국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런닝맨의 인기 덕분에 한류(신) (한국 문화의 인기)가 다시 성장하기 시작했다.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관광 명소가 TV 시청자에게 노출되어 홍보했다. 그 결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이러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광경을 경험했다. 한류 예능 프로그램 '런닝 맨' 은 한국에 관광객을 끌어 들이고 관광 산업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런닝맨에 나타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음식, 패션, 쇼핑 등 한국 문화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복면가왕[편집]

MBC 미스터리 뮤직 쇼 '복면가왕' 은 2015년 첫 방영 이후 인기를 끌었던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으로, 가면 가수 프랜차이즈로 30 개국 이상에 수출됐다. 복면가왕 우승자는 가수로서 자신의 재능만 선택되도록 참가자 방지의 편견, 마스크를 착용한다. 모든 경기는 관중과 유명인 심사 위원이 심사하고 패배한 경쟁자들은 가면을 벗고 정체성을 드러낸다.

MBC 오리지널 형식에서는 총 3차의 노래 대회를 거쳐 우승자가 뽑힌다. 이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진 토너먼트 형태다. 그러나 쇼의 우승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기 위해 마스크를 벗지 않으며 경쟁에서 패배할 때까지 공개되지 않는다. 다른 많은 리얼리티 콘테스트 프로그램과 달리 가면을 벗고 참가자의 숨은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은 큰 순간이다. 참가자가 1라운드에서 탈락하더라도 노래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승자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다른 유사한 생존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나는가수다 또는 불사하는 걸작, 복면가왕에 공연 승리 순위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쉽게 등장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 형식은 당분간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편집]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가족형 예능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에 친숙하고 사실적인 맥락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의 보편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주입하고 재현하는 동시에 강화 시킨다. 결국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은 사회 이념을 보편화하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 유교의 영향을 받은 전통 가부장제에서 권위 있는 아버지는 사회 생활과 공적 영역의 경제 활동에만 전념하는 지배적 성역할 이데올로기를 벗어나고 아버지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왔다. 동시에 이러한 프로그램은 그러한 이미지의 불일치를 강화하고 전통적인 젠더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한다.

한국 예능 수출[편집]

한국 방송사가 TV 프로그램을 수출한 첫 사례는 2003년 KBS가 도전 골든벨 을 중국 CCTV에 매각한 사건이다. 하지만 도전 골든벨 이후 한국 방송사의 포맷 수출 대부분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였다. 하지만 2011년부터 상황이 바뀌었다. 드라마와 함께 한국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이 수출되기 시작했다. 수출 외에도 한국 프로그램의 제작 방식과 스토리 라인 등 주요 서식 요소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MBC의 아빠 어디가? 에서 가져온 프로그램인 호우 난 위성 TV는 2013년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시청률이 5% 이상으로 성공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의'아빠는 어디로 갈까?' 프로그램의 시즌 2 가격이 약 10배 증가했다. 또한, 주요 음악 경연 대회를 포함, 중국에 수출된 MBC 의 나는가수다, SBS 의 K팝 스타, CJ E&M 의 슈퍼스타 K 와 JTBC 의 히든 싱어. 이후 2014년 9월, 4명의 선임 사절단과 젊은 포터의 해외 여행 스토리 형식이 NBC에 매각되었다. 또한 CJ E&M의 더 지니어스 는 네덜란드, 프랑스 등 서방 국가로 수출되었고 SBS 의 런닝맨 은 중국 저장 TV 와 공동 제작을 시작했다.

세계화로 인한 변화[편집]

한국 텔레비전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담론을 이식, 재생산, 소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은 외국인, 세계화, 다문화 사회를 소개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여론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외국 이민자 한국의 경우 일상적인 접촉과 같은 사회에서 미디어는 이식의 핵심 방법 및 다문화 담론을 생산하고 사회의 다른 구성원 간의 형태 인식에 강한 메커니즘의 역할, 드문 일이다. 한국의 다양한 미디어는 세계화와 다문화 사회를 묘사하는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외국인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가끔 있었지만, 최근 프로그램은 과거에 비해 숫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사회의 다양한 단면에서 이주민의 독특한 관점을 소개하기 위해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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