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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우
키움 히어로즈 No.5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2001년 6월 21일(2001-06-21)(22세)
출신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신장 176cm
체중 83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우투우타
수비 위치 2루수, 유격수, 3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20년
드래프트 순위 2020년 2차 2라운드(키움 히어로즈)
첫 출장 KBO / 2021년 4월 3일
고척삼성
ABL / 2022년 11월 17일
계약금 9,000만원
연봉 4,000만원 (2022년)
경력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월드컵 U18 2019 부산
메달 기록

신준우(申峻宇, 2001년 6월 21일 ~ )는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내야수, 오스트레일리아 야구 리그 질롱 코리아내야수이다.

아마추어 시절[편집]

수창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했으며[1], 경운중학교 시절 15세 이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6년 U-15 야구 월드컵에 참가했다.[2] 국가대표에 발탁될 정도의 실력과, 내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해 여러 고등학교에서 스카우팅 제의가 들어왔고 그중 대구고등학교에 입학했다.[3] 대구고 시절 장타력과 수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4] 2019년 u-18 야구월드컵에도 대표팀에 발탁되어[5]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직전 열린 2019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받았다.[6]

한국 프로야구 시절[편집]

키움 히어로즈 시절[편집]

2020년에 입단하였다. 첫해 고양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출국 전 계단에서 넘어지며 무릎 부상을 당해 참가하지 못했다.[7] 재활을 거쳐 10월에 처음으로 퓨처스리그에 나왔으며 삼진을 기록했다.[7]

2021년에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했으며 김휘집과 함께 유격수 훈련을 했다. 개막전 엔트리 명단에 포함되었고[8] 개막전 당일인 4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9]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 교체돼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4월 11일 롯데전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득점을 기록했으며[10] 4월 18일 KT 전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11] 시즌 초반에는 주로 대수비 위주로 나왔으나 10월부터 주전 유격수였던 김혜성이 2루수로 수비 위치를 옮기면서 김휘집과 함께 번갈아 유격수 수비를 맡았으며 한 달 간 12경기 선발 출전했다.[12] 이 해에 총 56경기 출전해 51타석 타율 0.167을 기록했다.[12]

2022년 시즌에는 시즌 주전 유격수로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개막전에는 김주형이 선발 유격수로 나왔다.[13] 시즌 초 김주형, 김휘집과 함께 번갈아 유격수 수비를 보며 주전 경쟁을 했으나[14] 김휘집에 밀려[15] 시즌 후반에는 대수비로 자주 나왔다. 7월 26일 KT 전에서는 9회 내야땅볼 포구실책을 기록하며[16] 2군에 내려가기도 했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1차전 유격수 선발로 나왔다. 홍원기 감독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김휘집이 아닌 신준우를 선발로 선택했다고 밝혔다.[17] 해당 경기에 호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어했다.[18] 하지만 3차전 경기에서는 3실책을 기록하며 교체되었다. 이는 역대 5번째 포스트시즌 한경기 3실책이다.[19]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김휘집이 실책을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 과정에서 4차전 선발로 나왔다. 해당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어했다.[20] 하지만 5차전에서는 땅볼 타구를 잡다 놓치는 실책을 기록했고 이후 다음 타자 최정김재웅을 상대로 홈런을 치며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다.[21]

2022년[편집]

호주 프로야구 시절[편집]

2022년질롱 코리아에 입단하였다. 원 소속팀인 키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면서 개막전부터 참가하지는 못했고 11월 13일 멜버른에 입국했다.[22] 12월 1일 캔버라전에서 연장 11회 말 2루수 수비 실책을 기록하며 팀이 역전패했다.[23]

개인사[편집]

형 신준영 또한 야구선수였다.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 후 성균관대에서 투수로 활동했으나 프로 지명에 실패했다.[24]

출신 학교[편집]

통산 기록[편집]

연도 팀명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도실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21 키움 0.167 56 42 7 7 3 0 0 10 4 0 1 4 3 21 1 5
2022 0.140 76 43 6 6 3 0 0 9 0 0 0 7 2 19 0 2
통산 2시즌 0.153 132 85 13 13 6 0 0 19 4 0 1 11 5 40 1 7

각주[편집]

  1. 최두성 (2012년 9월 21일). “수창초교 '초등 야구 최강'…동지 회장기 우승 오상민 최우수상”. 《매일신문》.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 국재환 (2016년 8월 1일). “[U-15 야구월드컵] 한국, 쿠바 6-3 제압..2연패 탈출”. 《스타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3. 김현희 (2017년 2월 20일). “[월간고교야구]2017 슈퍼루키, 대구고 1학년 신준우를 주목하라”. 《문화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4. 전상일 (2019년 3월 12일). “대구고 신준우 - 광주일고 정도웅, 영ㆍ호남 거포 유격수들의 대포향연”. 《한국스포츠통신》.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5. 박진관 (2019년 7월 19일). “대구 고교야구 선수 3명 ‘세계청소년선수권’ 뛴다”. 《영남일보》.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6. 권인하 (2019년 8월 27일). “[KBO드래프트]청소년대표팀도 모두 지명받지는 못했다”. 《스포츠조선》.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7. 하경헌 (2021년 3월 23일). “부상 딛고 일어선 첫 스프링캠프, 키움 2년차 신준우 “비시즌 테마는 혜성이형 벤치마킹””. 《스포츠경향》.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8. 신원철 (2021년 4월 3일). “[2021 SPO 시선⑥] 개막 엔트리부터 허전…영웅은 올해도 답을 찾을까”. 《스포츠투데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9. 하경헌 (2021년 4월 4일). “홍원기 감독, '감독 데뷔 첫 승'에도 허정협에 미안한 이유는”. 《스포츠투데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10. 류한준 (2021년 4월 11일). “키움, 11회 연장서 롯데에 승리…서건창 3타점 활약”. 《조이뉴스24》.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11. 길준영 (2021년 4월 19일). “‘전경기 QS’ 고영표, 국가대표 에이스가 보인다”. 《OSEN》.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12. 이용균 (2021년 11월 15일). “히어로즈의 혁신적 실험, 신준우는 김하성을 꿈꾼다”. 《스포츠경향》.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13. 길준영 (2022년 4월 2일). “키움 1R 신인, 개막전 9번 1B 선발출전…“정신 하나도 없을 것” [고척 톡톡]”. 《OSEN》.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4. 박정현 (2022년 5월 31일). “[SPO 고척] 유격수 '트리오'가 한 자리에?…사령탑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SPOTVNEWS》.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5. 장은상 (2022년 8월 4일). ““절반도 예상 못했죠” 키움 새 주전 유격수 김휘집의 2022시즌”. 《동아일보》.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6. 김성락 (2022년 7월 26일). “[사진]신준우,'아쉬운 9회 실책'. 《OSEN》.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7. 민준구 (2022년 10월 16일). “키움의 한 수, 선발 SS 중책 맡은 신준우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준PO1]”. 《매일경제》.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8. 민준구 (2022년 10월 17일). “깜짝 선발→호수비 보답, 감독·에이스도 신준우 헌신 잊지 않았다 [준PO1]”. 《매일경제》.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19. 하남직 (2022년 10월 19일). “키움 신준우, 실책 3개 범하고 대타 교체…PS 한 경기 최다타이”. 《연합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0. 김경윤 (2022년 11월 5일). “키움 신준우, 3실책 트라우마 극복…영웅군단을 살렸다”. 《연합뉴스》.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1. 고봉준 (2022년 11월 8일). “강정호·김하성 이어 신준우·김휘집까지…히어로즈 유격수 잔혹사”. 《중앙일보》. 2022년 12월 20일에 확인함. 
  22. 이종만 (2022년 10월 16일). “11일 개막전 질롱 코리아, 엔트리 확정…SSG 하재훈·조형우 및 김도영(KIA)·장재영(키움)·송찬의(LG) 등 29명”. 《인천일보》.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23. 김영록 (2022년 12월 1일). '신준우, 통한의 끝내기 실책'…질롱 코리아 3연패→최하위 추락 [SC리뷰]”. 《스포츠조선》. 2022년 12월 18일에 확인함. 
  24. 김현희 (2022년 11월 6일). '형의 몫까지 최선을', 키움 신준우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 《MHNsports》. 2022년 11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https://star.mt.co.kr/stview.php?no=2016080115405057210&type=1&outlink=1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56 http://news.imaeil.com/page/view/2012092109295613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