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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작가 정보
출생1988년 5월 6일(1988-05-06)(35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충청남도 홍성
성별남자
직업방송인, 방송작가
학력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 (휴학)
종교기독교[1]
웹사이트유병재 - 페이스북

유병재(柳炳宰, 1988년 5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방송인, 방송작가이다.

생애[편집]

유병재는 1988년 5월 6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다.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를 발매하며 데뷔했으나[2]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의 방송작가로서 극한직업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고 부터다. 이 코너에서 유병재는 인기 연예인들의 매니저라는 '극한직업'을 연기하였는데, 그의 억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할 정도이다. 극중 유병재는 본인이 '을'의 입장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기도 하나, 가끔은 엉뚱하고 참신한 발상을 하여 시청자로 하여금 실소케 한다.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 운영하던 SNS에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풀어낸 게시글을 작성하고, 이는 '유병재 어록'이라 불리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유병재는 타고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편에서 중간후보자 8인에 꼽히며 빅데이터 인기순위 1위를 거머쥐기도 했으나 최종 후보군에는 들지 못했다. 이때 유병재는 무한도전 다음화 광희의 패션황 특집에 출연해 "여태까지 식스맨과 관련해 촬영을 하면서 '무한도전' 작가와 통화를 40번 정도 했다. 근데 그 중 35번은 입조심 해달라는 말 이었다", "근데 이후로 최종 후보를 기사로 접하게 됐다. 식스맨 최종후보 기사 올라오는 날이 만우절이었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입 조심 좀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라며 후보 탈락 당시의 심경을 담담하게 전하기도 했다.[3] 또한 tvN 드라마 초인시대에서도 극본 및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치다가, 2015년 6월 4일 소속사 YG에 합류하게 되었다. 재치와 입담으로 단숨에 '대세'에 등극하게 된 유병재는 방송작가로서의 창의적 면모와 방송인으로서의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다.

방송 활동[편집]

제작 참여[편집]

방송 출연[편집]

광고 출연[편집]

음반[편집]

  • `니 여자친구 (Single)` (2011년)

어록[편집]

유병재는 자신만의 문체로 재치있고 진솔하게 입담을 과시해왔다. 특히 그는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올리곤 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좋아요'수를 많이 받은 페이스북 인기 게시물이 되었으며 '유병재 어록'이라 불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2030의 애환을 담아낸 어록이 많이 있어 젊은층들의 공감대를 자아냈고, 이 어록들은 유병재가 '대세'에 등극하게 하는데 기여한다. 다음은 '유병재 어록'의 일부이다.[4][5]

  • '사람'으로서 멋진 일을 두고 '남자답다'고 해선 안되겠다
  •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
  • 니가 아는거라곤 니가 다 아는줄 아는 것 뿐이다
  •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 나는 굽실대지 않는 사람을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갑질은 내가 하는 것이었다.
  • "걔는 어쩜 그렇게 자리에 없는 사람 흉을 보고 다니니. 걔처럼 없는 데서 욕하는 사람 제일 밥맛이야"
  • "아니 XX, 무슨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냐? 어? 난 어디서 경력을 쌓냐? 내 말이 틀려? 이 개XX들아! 뭘 봐 이 개XX야!"


이에 대해 '방송인으로서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며, 반면 '방송인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소신이 뚜렷하다'는 의견도 있다.

각주[편집]

참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