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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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祕書, 영어: Secretary)는 중요한 직위에 있는 사람에 소속되어 사무를 맡는 사람이다. 회사에서는 조직 또는 상사의 서류 업무를 맡거나, 직무, 직업 또한 그것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직무는 폭 넓은 것이 있지만, 공통점은 중요한 문서를 취급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도 상사의 신변 처리, 메일이나 전화응대, 손님의 접대 일정 관리, 서류, 원고 작성 등 ‘총무 전문가’로서 기능을 한다.

정치나 정치 조직에서는 ‘사무총장’, ‘장관’, ‘당서기’ 등의 의미로 사용한다.

역사[편집]

‘비서’라는 단어는 오래 전부터 중국의 역사서에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에서는 ‘비서령’(秘書令), 위나라에서는 비서감(秘書監)이라는 직책이 있었고, 구품관인법에서는 종삼품에 해당했다. 촉한의 문신 극정이 이 지위로 임명된 바 있다.

현대에서 ‘비서’라는 말의 직접적인 성립은 영어의 ‘비서’(Secretary)에서 나왔다. 이것은 원래 라틴어의 세케르네레(secernere, 분별 또는 구별)에서 파생된 단어이며, 이것이 ‘분리되는 것’, ‘특별히 기밀될 것’이라는 의미로 바뀌었고 그후 중세시대 왕후, 귀족, 부호, 대승려의 서신 등의 기밀(secret)을 취급하는 사람을 ‘비서’라고 부르게되었다. 따라서 ‘비서’라는 직종은 현대까지 권력자의 측근 비서라는 의미가 있으며, 일반 사무원(Clerk) 또는 위원장(Scrivener)과는 구별되는 존재였다.

중세 유럽에서 권력자 문서의 교환은 여러 언어와 공통어가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국제 외교는 프랑스, 가톨릭에서는 라틴어 등을 사용하였다. 집권자들이 영지의 언어를 알지 못해도 되었고, 이외에 법령이나 계약 문서 등에서는 로마법 등의 교양이 요구되었고, 이러한 권력자의 위원장인 비서는 상당한 교양이 요구되었다.

정치 조직에서도 미국에서는 ‘국방 장관’(Secretary Of Defense)처럼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엔사무총장(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과 같이 사용한다. 소련 공산당 서기장(General Secretary of the Communist Party of the Soviet Union)과 같이 사용했으며, 북한에서도 조선로동당의 특정 직위의 총책임자를 ‘비서’라고 부른다. 김정일 부자, 김정은은 조선로동당의 총비서였다.

여비서[편집]

여성인 비서는 종종 불륜의 상대가 되기 쉽다. 김대중은 대통령에 오르기전 여비서와 불륜으로 사생아 딸을 낳은것으로 유명하다. 클린턴 대통령은 재임시절 백악관 인턴과의 스캔들로 곤욕을 치뤘다.

바깥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