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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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농업은 역사적으로 브라질의 경제의 주요 기반 중 하나이다. 초기에는 사탕수수에 중점을 두었지만 결국 브라질은 커피, 대두, 쇠고기 및 작물 기반 에탄올의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되었다.[1]

제툴리우 바르가스와 함께 에스타도 노보(Estado Novo, 신주) 동안 농업이 성공하면서 "브라질, 세계의 곡창지"라는 표현이 탄생했다..[2]

2009년 현재 브라질에는 약 1억 600만 헥타르(2억 6000만 에이커)의 미개발 비옥한 토지가 있는데, 이는 프랑스와 스페인을 합친 것보다 더 넓은 영토이다.[3]

2008년 IBGE 연구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위기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주로 좋은 날씨에 힘입어 9.1%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기록적인 농업 생산량을 기록했다. 올해 곡물 생산량은 전례없는 145,400,000톤에 달했다. 이 기록적인 생산량은 재배 면적에서 추가로 4.8%를 사용하여 총 65,338,000헥타르에 달하고 1,480억 달러의 레알을 생산했다. 주요 제품은 옥수수(13.1% 성장)와 콩(2.4% 성장)이었다.

브라질 남부의 1/2에서 2/3는 온대 기후, 더 높은 강우량, 더 비옥한 토양, 더 진보된 기술 및 투입물 사용, 적절한 인프라 및 더 많은 경험이 있는 농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 지역은 브라질의 곡물, 유지종자, 수출품의 대부분을 생산한다.

가뭄에 시달리는 북동부 지역과 아마존 유역에는 고르게 분포된 강수량, 좋은 토양, 적절한 인프라 및 개발 자본이 부족하다. 비록 대부분 생계형 농민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두 지역 모두 임산물, 코코아 및 열대 과일 수출국으로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브라질 중부에는 상당량의 초원이 있다. 브라질 초원은 북미 초원보다 비옥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방목에만 적합하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Brazil Surges Ahead with Commodities Wealth - Newsweek International Edition - Newsweek.com”. 《newsweek.com》. 2008년 8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 “O novo salto do agronegócio”. 《Exame》 (포르투갈어). 2007년 6월 14일. 2008년 5월 2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3월 5일에 확인함. 
  3. “O tamanho do Brasil que põe a mesa”. 《Veja》 (포르투갈어). 1843호 (Abril). 2004년 3월 3일. 78쪽. 2009년 3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0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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