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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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테를 두른 볼의 모습.

(영어: Bowl)은 서양 요리 등에 쓰이는 안이 깊은 형태의 사발과 같은 종류의 그릇이다. 한국의 사발과 쓰임새가 같으며, 모양도 비슷하다. 볼은 특히 조리할 때 재료를 섞거나 개는 데 쓴다. , 국수, 음료수음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의 한 종류로 위는 넓고 아래는 좁다. 보통 사기 그릇으로 된 경우가 많으나, 스테인리스, 나무,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다.

유럽프랑스와 그 주변 지역에서는 식당과 가정에서 흔히 커피나 홍차, 핫초콜렛 등도 담아서 두 손으로 들고 마신다.

접시 보다는 물 등 액체로 된 음식을 담기에 좋아 수천 년 동안 쓰였으며, 중국, 고대 그리스, 미합중국의 원주민 문화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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