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만성 침윤성 림프구 증가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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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침윤성 림프구 증가 증후군
진료과면역학과
증상침샘 크기 증가, 구강건조증[1]

미만성 침윤성 림프구 증가 증후군(Diffuse infiltrative lymphocytosis syndrome)은 CD4 수치가 낮은 HIV 양성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증후군 중 하나이다.[2][3] 증상으로는 쇼그렌 증후군과 비슷하게[4] 통증 없이 귀밑샘이나 턱밑샘의 크기가 증가하고 점막이 건조해지는 양상이 나타난다.[1] 치료에는 고활성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HAART)를 사용하는데, 장기 침윤이 HAART 요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스테로이드제도 같이 사용한다.[5]

각주[편집]

  1. 권선옥; 박원우; 이현경; 이성순; 강윤경; 이영민; 이혁표; 김주인; 최수전; 염호기 (2006년 9월 30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동반된 미만성 침윤성 림프구 증가 증후군 1예”.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61 (3): 289-293. ISSN 1738-3536. 2021년 10월 1일에 확인함. 
  2. Snow, James Byron; Ballenger, John Jacob (2009). 《Ballenger's Otorhinolaryngology: Head and Neck Surgery》 (영어). PMPH-USA. 1132쪽. ISBN 9781550093377. 
  3. Kimura, Jun (2006). 《Peripheral Nerve Diseases》 (영어). Elsevier Health Sciences. 87쪽. ISBN 978-0444513588. 
  4. Shin J. Oh (2002). 《Color atlas of nerve biopsy pathology》. CRC Press. 161–쪽. ISBN 978-0-8493-1676-0. 2010년 7월 1일에 확인함. 
  5. Etienne Ghrenassia; Nihal Martis; Julien Boyer; Fanny Burel-Vandenbos; Arsène Mekinian; Paul Coppo (2015년 5월). “The diffuse infiltrative lymphocytosis syndrome (DILS). A comprehensive review”. 《J Autoimmun》 25: 19-25. doi:10.1016/j.jaut.2015.01.010. 2021년 10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