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I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디아블로 II
Diablo II
개발사 블리자드 노스
배급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한빛소프트
캡콤
디자이너 David Brevik
Stieg Hedlund
Erich Schaefer
Max Schaefer
Eric Sexton
버전 1.13d
플랫폼 윈도, 맥 오에스 텐
출시일 2000년 6월 29일
장르 액션 롤플레잉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이용가 등급 ELSPA: 15+
ESRB: M
OFLC: MA15+
OFLC: M and R16+
PEGI: 16+
KMRB: 15세 이용가(부분 삭제), 18세 이용가(무삭제판)
미디어 CD
입력장치 키보드, 마우스
이전작 디아블로

디아블로 II(Diablo II)는 판타지와 공포를 장르로 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디아블로》의 속편으로, 201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이 팔렸으며, 전작보다 액션감이 더욱 부각되었다. 블리자드 노스가 개발하고 2000년 6월 29일에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윈도 버전과 매킨토시 버전 두 가지가 발매하였으며, 한국에서는 한빛 소프트에서 배급을 맡아 6월 30일에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한글 매뉴얼과 함께 블리자드 게임 최초로 한글로 번역되었다. CD-ROM 3장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2000년 발매 당시 기준으로 4만 2000원이었다.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Lord of Destruction)는 2001년 6월 27일에 발매되었고, 인터넷이나 매장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 현재의 최신 패치 버전은 1.13d이다.

조작 방법[편집]

플레이어는 마우스만으로 대부분의 조작을 할 수 있다. 적을 클릭하면 대상을 공격하고, 보물 상자를 클릭하면 그 보물 상자가 열리며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이다. 캐릭터는 달리는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스테미너가 모두 소진됐을 경우 일정시간 달릴 수 없게 된다. 다른 게임에 비해 적의 이동 속도나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달릴 수 없는 경우에는 캐릭터가 위험해지는 경우도 많아 적절한 달리기가 중요한 요소이다. 이후 디아블로 3를 포함한 몇몇 RPG 게임에서 달리기에 필요한 스테미너 기능이 삭제되었다.

마우스를 클릭하면 스킬이 발동되며 오른쪽 버튼과 왼쪽 버튼에 각각 다른 스킬을 할당 할 수 있다. 전작에서 단 4개 불과했던 단축키 지정도 원하는대로 설정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스킬을 시전할 때 더욱 다양한 스킬들을 전환 시킬 수 있고, 다양한 콤보를 만들 수 있으며 높은 난이도에서는 이런 조작을 해야하는 것이 거의 필수이다.

특징[편집]

  • 그래픽 : 3D 렌더링 된 화면을 캡처하여 2D로 변환한 것이며, 전작에 비해 게임 속도와 그래픽이 크게 개선되었다.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화면 배경은 방향이 비스듬히 내려다 보이는 형태인 쿼터뷰 시점이다.
  • 캐릭터 육성 :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하며 5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투를 통해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더욱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새로 도입된 용병시스템으로 캐릭터와 같이 싸워 줄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 《노멀-나이트메어-헬》의 난이도는 그대로 존재하며, 캐릭터는 다음 단계의 난이도로 이동할 때 특정 공격에 견딜 수 있는 수치인 저항력이 떨어지는 핸디캡을 안게 되고, 아이템 등으로 이를 극복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있는 캐릭터는 기존의 형태처럼 전투 중 죽더라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일반 캐릭터와 전투 중 죽으면 다시는 부활할 수 없는 '하드코어 캐릭터' 두 가지가 있다.
  • 벨트 시스템 : 화면 중앙 하단에 4개의 슬롯이 제공되며 높은 품질의 벨트를 차고 있으면 세로로 슬롯이 확장되어 최대 4X4 즉 16개 까지 늘어나도록 개선되었고, 일반적으로 확장된 슬롯은 숨겨져 있지만 마우스를 슬롯 부분에 두면 16칸 모두 볼 수 있다. 슬롯에는 체력과 마나 회복용 물약, 마을로 돌아오는 두루마리, 아이템을 감정하는 두루마리를 수납할 수 있다. 해당 번호의 숫자 키를 누르거나 표시된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효력이 발동되며 해당 슬롯에 아이템이 있으면 자동으로 해당 부분의 세로 슬롯으로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 보충된다. 그러나 좌우칸이 비어있거나 채워져 있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보충되지 않는다.
  • 도박 시스템 : NPC중에는 플레이어가 도박을 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있는데, NPC가 가지고 있는 고가의 다양한 미확인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다. 운이 좋으면 좋은 아이템을 건질 수 있다.
  • 웨이포인트(Waypoints) : 플레이어가 마을에서 먼 지역을 이동할 때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야외나 던전을 수색하다 보면 발견하지 않은 웨이포인트가 존재하는데, 플레이어가 한 번 발견한 웨이포인트는 계속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ACT를 넘나들 수도 있다.
  • 퀘스트 : 총 4개의 ACT에 걸쳐 게임 줄거리를 따라가도록 체계적으로 배치되었다. 하나의 ACT에는 6개의 퀘스트(ACT 4는 3개의 퀘스트)가 있어서 클리어 하면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나거나, 특수한 아이템을 얻는 등의 혜택이 있다. 퀘스트는 특정한 조건이 충족하면 시작하며, 완료하는 순서를 거꾸로 해도 상관 없는 항목도 있고, 완료하지 않더라도 다음 엑트로 진입할 수 있는 퀘스트도 있다. 한 가지 조건뿐만 아니라 조건을 클리어 하면 다시 새로운 지령이 나오면서 계속해서 진행해야 완료되는 퀘스트도 있다. 각각의 ACT에 존재하는 보스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맵을 경로에 따라 진행하면 필요한 최소한의 퀘스트가 발생하게 되어 있어서 수수께끼를 풀만한 요소는 거의 없다. 따라서 영문판을 하더라도 그다지 높은 영어 독해력이 요구되지 않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 자체는 비교적 쉽게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각 ACT의 마지막 퀘스트에서는 디아블로 세계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7악마 중 4악마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이 몬스터를 처치하면 여러 아이템을 떨어뜨리게 되고, 플레이어가 좋은 아이템을 얻을 확률이 높다. 전투는 던전이나 동굴에서만 이루어지던 형태에서 초원이나 사원내부, 넓은 사막 등 야외지역에서도 가능해졌다.
  • 버그의 개선, 새로운 시스템의 추가 등을 하는 패치는 자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패치마다 게임의 밸런스가 크게 바뀌는 것도 큰 특징이다. 지금까지 최강으로 여겨진 직업이 패치를 통해 최약체로 변하기도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패치 때마다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해 나가는 것도 게임의 즐거움이다.
  • 멀티플레이와 저장방식 : LAN연결이나 무료로 제공되는 배틀넷 접속을 통해 다수의 플레이어와 전투나 PvP라고 불리는 캐릭터끼리의 대결을 할 수 있다. 네트워크 모드의 저장 데이터와 싱글 플레이어의 저장 데이터는 서로 막아놓고 있는데 예를 들면 싱글 모드에서 입수한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네트워크 모드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네트워크 모드에서 입수한 아이템이나 캐릭터를 싱글 모드로 전환 할 수 없다. 싱글 플레이의 저장 데이터는 ‘오픈’이라고 하며 네트워크 플레이의 저장 데이터는‘렐름’이라고 구별해서 부른다.‘오픈’의 데이터는 자신의 PC 하드디스크 내에 저장되며 캐릭터도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많은 플레이어와 플레이 할 수 있지만 핵이나 에디터와 같은 것을 사용하기 쉬우므로 플레이어 대다수는 ‘렐름’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다. ‘렐름’에 저장되어 있는 캐릭터와 계정에는 기한이 존재해 한 동안 플레이하지 않는 캐릭터와 계정이 말소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만약 계정이 말소되었다 해도 무료로 다시 생성할 수 있다. 또한 계정은 혼자서 몇 개를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여러 계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CD키가 필요하다.

캐릭터[편집]

아마존[편집]

금발의 긴 머리를 포니테일 형태로 묶은 여성 전사 캐릭터로, 창과 투창, 활, 석궁 계열 무기에 능통하다. 창의 범위를 살리는 근접전투가 가능하고, 투창에 번개나 독 성분을 추가해 적에게 던지거나 활과 석궁을 사용할 때는 화살을 여러 갈래로 발사하거나, 마법·불·냉기 효과를 추가해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 2배 수치로 데미지를 입히거나 적의 공격 회피, 관통 공격을 위한 패시브 스킬도 있다. 자신의 가짜를 만들어 적의 눈을 피하는 ‘미끼(decoy)’나 조상들의 힘을 빌어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발키리(Valkyrie)’를 소환할 수도 있어서, 전선의 부담을 완화하면서도 후방으로 부터 적을 섬멸시키는 것이 아마존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이다. 한국인 플레이어간의 통칭으로 ‘아마’라고 불린다. 이후 원거리 견제 기술은 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에 전승되었다.

바바리안(야만전사)[편집]

전작의 비공식 확장팩인 헬파이어에서 비밀 클래스로 등장했던, 체격이 큰 남성 전사 캐릭터로 페이스 페인팅에 변발을 하고 있다. 양손용 검이나 도끼를 두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근접 전투 능력이 강하고 체력이 높아 육탄전에 뛰어나다. ‘휠윈드’같은 특수한 공격용 스킬과, 특정 형태의 무기 숙련이나 방어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이 있으며, 자신과 용병 혹은 동료 캐릭터의 능력을 상승시키는‘샤우트’,'배틀오더스' 등의 함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적의 시체에서 아이템을 찾아내는 스킬도 있다. 한국인 플레이어간의 통칭으로 '바바'라고 부른다. 디아블로 3에서도 등장한다.

소서리스(여마법사)[편집]

전작의 마도사 클래스를 계승하는 여성 마법사 캐릭터이다. 습득할 수 있는 마법은 화염계열, 얼음계열, 번개계열이며 이 세가지 속성은 각각 효과와 데미지가 다르지만 모두 뛰어난 공격 범위와 위력을 가지고 있다. 이 직업은 마나가 많은 대신 체력과 방어력이 약한 편이어서, 적에게 입은 데미지를 체력 대신 마나로 전환하는 스킬인 ‘에너지 쉴드’를 사용하거나, 많은 노력을 들여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아이템을 구해 착용하고 전투에 나서야 한다.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화면 어디든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고, 파티 플레이에서는 동료에게 화염 데미지를 추가하는 마법인 ‘인챈트(Enchant)’를 시전해 공격 능력을 증폭시켜줄 수도 있다. 한국 통칭은 소서라고 불리며, 디아블로 3의 마법사 클래스는 1의 마도사, 2의 여마법사를 계승한 클래스이다.

팔라딘(성기사)[편집]

자카룸의 독실한 기사단이며 동방 인도계열의 커피 피부색을 가진 남성 캐릭터이다.(자카룸교가 동방쪽이다) 검이나 철퇴류, 방패를 공격무기로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며 한 손에는 무기 다른 한손에는 방패를 착용하는 형태로 근접전투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성스러운 힘을 사용해서 언데드 계열 몬스터에게 큰 데미지를 입히는 마법 공격을 할 수도 있다. 자신과 동료의 방어 혹은 공격능력을 향상시키거나 언데드 계열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는 다양한‘아우라’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파티 플레이에서는 특히 그 진가를 발휘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에 비해 공격이 딱히 뛰어난 점이 없어서 좀처럼 눈에 띄기 힘든 캐릭터이다.(좋게말하면 밴런스가 좋은 타입) 한국인 사이에는 ‘팔라’로 부르는 사람이 많으나 외국인 사이에는 ‘딘(Din)’이라고 불리고 있다. 디아블로 3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디아블로 3: 영혼을거두는자'에서는 성기사 와 비슷한 한 분파인 '성전사'로 돌아왔다.

네크로멘서(강령술사)[편집]

백발의 중년 남성 주술사 캐릭터이며, 금지된 언데드 소환술을 이유로 정통파 마법사들에게는 흑마법사 못지않게 이단으로 취급되고 있다. 원소마법사의 전유물인 골렘을 소환하거나 적의 시체로부터 해골 전사와 해골 법사를 소환하거나 죽은 적을 소생시켜 3분간 동료로 만드는 등 수 많은 소환스킬을 구사한다. 또한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독성 스킬과 뼈로 보호막을 만들거나, 벽을 생성하거나, 공격이 가능한 뼈 계열 스킬, 적을 약하게 만드는 저주 계열 스킬도 존재한다. 고유 생김새와 개성적인 목소리, 다른 클래스와 구분되는 특별하면서도 사악한 스킬 시스템과 기존 법사(원소마법사 등) 클래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카리스마 덕분에 열성적인 팬들이 많으며, 훗날 언데드 소환 스킬은 디아블로 3의 부두술사에 전승되었다.

확장팩[편집]

확장팩에서는 《드루이드(사제)》와 《어쌔신(암살자)》가 추가되었다.

캐릭터의 성장[편집]

캐릭터가 경험치를 쌓아 레벨을 올리면 다섯 개의 능력치 포인트와 한 개의 스킬 포인트를 얻게 된다. 캐릭터에게 능력치 포인트와 스킬 포인트를 부여하는 퀘스트도 있다.

능력치는 캐릭터의 체력과 스테미너의 양을 올려주는 생명력(VITALITY), 원거리 공격용 무기를 착용하는데 필요하며 공격의 성공률을 올려주고, 캐릭터가 몬스터의 물리공격을 회피하는 방어력 수치를 높여주는 민첩성(DEXTERITY), 캐릭터의 물리공격 데미지를 올려주고 방어구나 무기를 착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치인 힘(STRENGTH),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할 때 필요한 마력을 올려주는 기력(ENERGY) 총 네 가지 항목에 다섯 개의 능력치 포인트를 자유롭게 분배 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디아블로II에서는 능력치의 최대 한계가 없다.

다섯 가지 캐릭터는 각각 클래스 고유의 기술(Skill)이나 마법(Spell)이 있으며, 크게 3가지 스킬 트리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스킬트리는 다시 열 개의 기술 혹은 마법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각 기술과 마법의 레벨은 스킬 포인트를 1씩 사용해 최대 레벨 20까지 올릴 수 있으며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속성을 가진 각종 아이템을 착용해 스킬 레벨을 20 이상 올릴 수도 있다. 스킬에는 마우스 클릭을 이용해야 시전이 되는 '시전 스킬'과 포인트가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캐릭터에게 혜택이 부여되는 '지속(Passive) 스킬'이 있다.

아이템[편집]

게임내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은 상인에게 사거나, 몬스터를 잡아서 얻거나, 퀘스트 수행의 대가로 얻게된다. 아이템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특정 직업만 쓸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그래서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을 육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템의 속성도 여러 마법이 랜덤으로 부가되거나, 능력치나 스킬레벨 수치향상,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체력이나 마나 증가 등 수 많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의 종류[편집]

  • 방어구: 투구, 갑옷, 장화, 장갑, 허리띠, 방패 등 캐릭터의 몸을 보호해주는 장구로,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높여준다.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적에게 공격을 받아 손상되면 수리해야 한다.
  • 무기: 검, 창, 활, 둔기, 석궁, 단도, 도끼, 지팡이, 망치 등 다양한 공격용 무기로 적에게 대미지를 가한다.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적을 공격할 때 손상되면 수리해야 한다.
  • 장신구: 반지와 목걸이가 있으며 캐릭터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옵션을 가지고 있다.
  • 두루마리: 퀘스트 용을 제외하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미확인 아이템을 감정할 수 있는 아이템 식별 두루마리, 마을로 돌아올 수 있는 타운포탈 두루마리가 있다.
  • : 퀘스트 용을 제외하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아이템 식별 두루마리를 20장 까지 저장할 수 있는 아이템 식별 책, 타운포탈 두루마리를 20장 까지 저장할 수 있는 타운포탈 책이 있다.
  • 보석: 사파이어, 에메랄드, 루비, 자수정, 토파즈, 다이아몬드, 해골 형태로 존재하며 각각 최하급 부터 최상급까지 등급이 있다. 구멍 뚫린 방어구나 무기에 박아서 사용하거나 아이템의 속성 변경, 크래프트 아이템 제작을 위해 호라드릭 큐브를 이용하는 조합에 사용한다.
  • 물약: 회복류 물약(체력을 회복시키는 체력 물약, 마력을 회복시키는 마력 물약, 양쪽 모두를 일정량 회복시키는 활력제, 중독을 치료하는 해독제, 동결상태를 해제하는 해빙제, 스태미나 감소를 일정 시간동안 방지하는 스태미나 물약)과 공격형 물약(독 안개를 터뜨리는 맹독병, 폭발이나 화염을 내는 화염병) 등 이 있다. 해독, 해빙, 스태미나를 제외한 각 물약들은 성능에 따라서 2~4 종류로 분류된다.
  • 호라드릭 큐브: 호라드림 마법사들이 남긴 유물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특수 아이템이다. 아이템을 넣고 조합하거나 성질이 다른 아이템을 제작할 때 사용된다.

아이템의 형태[편집]

  • 일반(Normal) 아이템 : 방어구와 무기의 제일 낮은 등급으로 모든 난이도에서 등장한다.
  • 진보(Exceptional) 아이템 : 방어구와 무기의 중간 등급으로 ‘악몽(Nightmare)’ 난이도부터 등장한다.
  • 정예(Elite) 아이템 : 방어구와 무기의 제일 높은 등급으로 ‘지옥(Hell)’ 난이도부터 등장한다.
  • 우수(Superior) 아이템 : 방어구와 무기의 방어력, 내구도, 공격 성공률이나 데미지가 증가된 아이템이다.
  • 마법(Magic) 아이템 : 아이템 이름 앞 뒤로 고유한 능력을 가진 접두사나 접미사, 혹은 두 가지가 다 붙어있으며 이름 색깔은 파란색으로 표현된다.
  • 하급(Low Quality), 깨진(Cracked), 미가공의(Crude), 손상된(Damaged) 아이템 : 일반 무기와 방어구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템이다.
  • 희귀(Rare) 아이템 : 아이템 이름 앞 뒤로 고유한 능력을 가진 접두사나 접미사, 혹은 두 가지가 다 붙어있으며 이름 색깔은 노란색으로 표현된다.
  • 고유(Unique) 아이템 :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황금색으로 표현된다.
  • 묶음(Set) 아이템 : 최소 2개 이상의 아이템이 모이면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되며 이름은 초록색으로 나타난다. 모든 직업이 다 사용할 수 있는 세트와 특정 직업에 특화된 세트가 있다.

아이템의 소지[편집]

크기가 정해진 인벤토리가 있지만 아이템의 크기나 형태에 의해 넣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지는 점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마을에 놓여 있는 전용 보관상자가 있어서 아이템을 저장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인벤토리를 차지하던 골드를 수납할 공간이 캐릭터와 보관상자에 따로 생겼다. 액트 2에서 얻을 수 있는 호라드릭 큐브는 크기가 2X2지만 안의 용량이 3X4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필수로 가지고 다니고 있다. 바닥에 둔 아이템은 다소 시간이 경과하거나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없어진다.

용병[편집]

용병은 캐릭터가 일정한 돈을 지불하는 것에 따라 고용이 가능한 동료 캐릭터이다. 액트에 따라 고용 할 수 있는 용병의 유형이 다르다. 용병의 고용은 해당 액트에서만 가능하고 사망하면 부활 시킬 수 없다. 또한 ACT를 이동하면 캐릭터를 따라오지 않는다.

  • ACT 1 - 로그 정찰대 : 로그 캠프의 카샤에게 돈을 주고 살 수 있으며 로그 용병들은 활 사용에 능숙한 여전사이다.
  • ACT 2 - 사막 용병 : 루트 골레인의 그라이츠와의 거래를 통해 플레이어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각기 다른 특별한 능력의 오오라를 가진 용병을 선택해서 고용할 수 있다. 이 용병들은 모두 창 아이템을 가지고 근접전투를 한다.
  • ACT 3 - 아이언 울프 : 쿠라스트 부두에서 아세아라에게 돈을 주고 고용할 수 있다. 아이언 울프는 검을 사용하지만 다른 용병들 과는 달리 물리공격이 아닌 번개, 파이어, 콜드를 사용하는 마법공격을 한다.

스토리[편집]

전작에서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영웅은 자신이 디아블로의 영혼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고 디아블로의 소울스톤(Soul Stone)을 자신의 머리에 박았는데 그것이 디아블로의 계략이었고, 오히려 영웅은 더 강한 몸을 제공한 숙주가 되었다. 플레이어는 과거 영웅의 몸을 빌어 부활한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를 다시 쓰러뜨리기 위해 다섯 영웅 중 한 명을 선택해 추격을 나선다.

영상 : 자매의 비탄(The Sister's Lament)[편집]

후드를 감싼 한 남자가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감옥 같은 방을 찾아오게 된다. 안에 있던 사람은 야위어 보는 노인으로, 들어오는 남자를 보면서 깜짝 놀라 피하지만 후드를 감싼 남자가 자신이 천사 티리얼(Tyrael)임을 노인에게 보여주자 노인은 안심하게 되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말하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한 명의 폐인의 고백으로부터 시작된다. 일찍부터 어떤 마을에서 살고 있는 남자 마리우스는 로그(Rogue)라고 불리는 여성 전사들이 운영하는 수도원에 몸을 의지하여 마약 파이프를 들이 마시면서 지옥이 보이는 악몽에 시달리며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검은 의복을 입은 남자가 로그 수도원을 들르게 된다. 사실 그는 디아블로를 죽인 영웅으로, 디아블로의 영혼이 오히려 그 영웅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난데 없이 바닥에 있던 칼을 들고 몸에 꽂더니 몸을 떨게 된다. 이에 그곳에 있던 사람들은 웃게 되지만, 자제하고 있던 몸부림이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화염과 함께 괴물들을 소환해 그 곳 전체를 괴멸시켜 버린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리우스는 이 수수께끼의 어둠의 방랑자(Dark Wanderer)에게 이끌리는 대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길을 따라 여정을 떠나게 된다.

ACT 1: 보지 못하는 눈(The Sightless Eye)[편집]

그리고 곧 소문을 들은 용사가 로그 야영지(Rogue Encampment)에 도착하게 된다. 이 야영지에는 몬스터들에게 수도원을 뺏기고 밖에서 살아야만 했던 로그들이 있고, 이 곳에서의 소동을 듣고 각지에서 모인 다른 모험자들과 그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 규모는 작은 마을에 필적할 정도였다. 몬스터들이 활보하는 초원을 지나면 수도원이 있고, 주위에 있는 지하묘지(Catacomb)의 깊숙한 곳은 몬스터들의 근거지가 있는데 그들로 인해 사막 상인단(caravan)은 꼼짝 못하고 있었다. 수도원이 몬스터들로 부터 해방되고 그 곳을 넘어 사막 도시에 사막 상인단이 도착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용사는 어둠의 방랑자가 사라진 동쪽으로 수색을 시작한다. 한 때는 번성했던 마을이었지만 그 곳의 영웅이 디아블로를 처치하고 어둠의 방랑자가 되어 마을을 떠난 후 디아블로의 부하들에 의해 파멸되어 수많은 마물의 주거지가 되어 있었던 트리스트럼에서 과거 마을의 장로였던 현자의 자손 데커드 케인(Deckard Cain)을 구하게 된 용사는 케인의 조언에 의해 고뇌의 처녀 안다리엘(Andariel, the Maiden of Anguish)을 처치하고 워리브(Warriv), 그리고 호라드림(Horadrim)의 후손 현자 케인과 함께 동쪽의 수도로 떠나게 된다.

ACT 2 영상 : 사막 여행(Desert Journey)[편집]

마리우스는 검은 복장의 남자와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며칠 후 그 들은 루트 골레인에 도착하게 된다.

ACT 2 : 비즈레이의 비밀(The Secret of the Vizjerei)[편집]

용사들은 늦게 사막상인단에 합류하게 되고 사막의 왕국 루트 골레인(Lut Gholein)에 도착하게 된다. 일찍이 위대한 마법사 탈 라샤(Tal Rasha)가 자신의 몸에 지옥의 악마를 봉인하고 지금도 이 사막 어디선가 갇힌 채 악마의 영혼과 계속 싸우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되고, 마을을 총괄하는 젊은 성주는 마을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큰 바다를 넘어 동쪽으로 가는 항해 경로는 끊기고 있다고 말했다. 용사는 케인의 말에 따라 먼저 탈라샤의 무덤을 찾기로 했다.

용사는 고대 유적의 봉인을 푸는 열쇠인 전설의 지팡이를 손에 넣었지만 아직 탈라샤의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때 용사는 루트 골레인의 성주에게서 땅 위의 몬스터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성의 지하실에 백성을 피난시켰는데, 궁전의 바닥으로부터 갑자기 무수한 괴물들이 출현해 여자와 어린아이 등 모든 사람이 몰살당했다는 얘기를 듣고 궁전의 지하실을 수색했고, 그 곳에서 수수께끼의 마법 게이트를 발견했다. 게이트 안에는 우주와 같은 공간이 펼쳐져 있고, 그 곳에는 소환술사(Summoner)가 있었다. 소환술사를 쓰러트리자 그 곳에서는 새로운 마법 게이트가 열리고, 그 곳에 있는 호라즌의 일기(Horazon's Journal)에 따르면 여러 무덤 중 한 곳이 탈 라샤의 무덤이라고 쓰여있다.

용사는 결국 탈 라샤가 봉인된 무덤을 찾아냈지만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탈 라샤도 방랑자도 아닌 고통의 군주 듀리엘(Duriel, the Lord of Pain)이었다. 힘겨운 전투 끝에 승리한 용사는 탈 라샤 대신 천사 티리엘(Tyrael)을 만나게 된다. 티리엘은 간발의 차이로 바알의 봉인이 풀려 부활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틈에 도망간 방랑자는 악마를 소생시키고자 떠나고 있었다.

용사는 악마 디아블로와 바알을 계속 쫓기 위해 더 먼 동쪽으로 떠났다.

ACT 3 영상 : 메피스토의 정글(Mephisto's Jungle)[편집]

죽음의 사막을 벗어나 수수께끼의 유적에 빨려가듯이 들어간 어둠의 방랑자를 쫓아간 마리우스는 깊은 곳에 있는 바위에 묶인 채 괴로워하는 남자의 형체를 보게 된다. 어둠의 방랑자의 모습은 점차 이상해지며 괴로워하고 있는 남자의 심장에 꽃힌 빛나는 돌을 빼내려고 노력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천사가 그를 막아선다. 천사와 방랑자가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틈에 발버둥 치고 있는 형체는 박혀있는 돌을 빼내도록 마리우스를 현혹시키고, 마리우스는 그의 심장에서 빛나는 돌을 빼내 버렸다.

그 순간 마리우스는 천사에게 덜미를 잡혀서 그 어리석은 행위를 비난받는다. 그 돌은 지옥의 3대 악마 중 하나인 파괴의 군주 바알(Baal, the Lord of Destruction)의 영혼을 봉인한 것이었다. 천사는 마리우스에게 돌을 사수하고 지옥에 내려가서 돌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공포를 느낀 마리우스는 방금 빼낸 바알의 소울스톤을 움켜쥐고 계속 달려갔다.

ACT 3: 지옥의 관문(The Infernal Gate)[편집]

사건이 해결되어 루트 골레인에서는 항해가 가능해졌다. 용사는 루트 골레인에서 발이 묶여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던 무역상인 메쉬프(Meshif)의 호의로 그의 배를 타고 동쪽의 쿠라스트 부두(Kurast Ducks)에 도착했다. 쿠라스트는 예전부터 숲이 울창했고, 쿠라스트 사원의 입구이기도 해서 번영했던 곳이었으나, 어둠의 방랑자가 나타난 것을 계기로 큰 변화가 일어나 도시의 대부분은 수몰되고 숲의 생물들은 몬스터로 변하여 사람을 습격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마법 장벽에 의해 지켜지는 항구를 나오는 순간 검은 복장의 어둠의 방랑자가 용사의 앞에 나타났다. 결국 그를 따라잡은 것처럼 보였지만 방랑자는 몬스터를 소환하고 연기를 내뿜으며 사라진다. 용사는 방랑자를 쫓아 마물들로 가득찬 정글을 넘기 시작했다. 한편 용사는 증오의 감옥(Durance of Hate)은 강력한 마법의 보주(Compelling Orb)에 의해서 입구가 단단히 봉인되어 있는데,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Mephisto, the Lord of Hatred)가 숨어있는 이 감옥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현자 칼림(Khalim)이 남긴 칼림의 눈, 칼림의 뇌, 칼림의 심장, 칼림의 도리깨(Flail)를 찾아내서 그것들을 조합해 성스러운 무기인 칼림의 의지(Khalim's Will)로 보주를 부숴야 봉인을 풀 수 있다는 정보를 얻는다. 용사는 길고 복잡한 정글을 수색하며 이미 괴물로 변한 칼림교도들을 쓰러뜨리면서 결국 숲 속 제일 안쪽의 사원에 도착해 보주를 부수고 증오의 감옥으로 들어간다. 용사는 사원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당도하지만 디아블로와 바알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용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3대 악마 중 한 명인 메피스토였다. 용사는 메피스토를 무찌르고 그의 생명의 근원인 소울 스톤을 가지고 지옥으로 연결되는 관문으로 들어간다.

ACT 4 영상 : 지옥 진입(Enter Hell)[편집]

방랑자는 한 발 앞서 떠났으며 증오의 감옥 깊은 곳에서 때를 노리고 있었던 악마 메피스토는 어둠의 방랑자를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Diablo, the Lord of Terror)의 모습으로 부활시킨다. 지옥으로 향하라고 명을 받은 마리우스는 소울스톤을 잡고 그 광경을 그냥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세 명의 악마 형제는 집결하게 되고 지옥의 문이 열린다. 마리우스는 디아블로의 무서운 모습에 모든 의욕을 상실해버리고 지옥의 문을 빠져나가서 도망쳤다.

ACT 4: 정복(The Harrowing)[편집]

용사가 관문으로 넘어온 곳은 지옥이었다. 지옥의 평원을 수색하던 용사는 괴물의 모습을 한 타락 천사 이주얼(Izual)을 만나서 그를 쓰러뜨리고 그 타락 천사의 영혼에게 디아블로 형제에게 천계의 비밀을 누설해 버렸다는 것과, 소울스톤의 진정한 용도에 대한 고백을 듣게 된다. 그 후 불길의 강(River of Flame)에 있는 지옥 대장간(Hellforge)에 도착한 용사는 지옥의 대장장이 헤파스토(Hephasto the Armorer)를 처치하고 얻은 망치로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부숴버려 3대 악마 중 하나인 메피스토의 영혼을 심연으로 추방한다.

드디어 용사는 혼돈의 성역(Chaos Sanctuary)으로 들어가 모든 봉인을 풀고 지옥의 부하들을 총괄하는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와 직접 대결을 벌인다. 마침내 디아블로는 용사의 활약에 의해 쓰러지게 된다.

영상 : 종막 - 공포의 끝(Epilog - Terror's End)[편집]

마리우스는 단 하나의 소울스톤을 제외하고 용사가 메피스토와 디아블로의 소울 스톤이 지옥 대장간에서 부서져 그 영혼들은 나락으로 추방되었다는 얘기를 하며 소울스톤을 부수지 못했던 자신의 한심스러움에 절망하게 되고 티리얼에게 용서해달라며 슬픔을 느끼게 된다. 티리얼은 "소울 스톤을 주면 모든 죄는 용서된다." 라고 말한다.

그 말대로 마리우스는 몸 속에 지니고 있던 노란색의 바알의 소울스톤 조각을 티리얼에게 건내주는 순간 티리얼의 모습을 보인 존재는 그 본성을 드러낸다. 그는 대천사 티리엘이 아니라 파괴의 군주 바알(Baal, the Lord of Destruction)이었고 형 메피스토와 동생 디아블로가 나락에 봉인되기 전 형에게 특수 목적을 받고 다른 곳으로 피신한 덕분에 살아남았던 것이다. 공포에 질린 마리우스는 고통에 신음하다가 결국 바알에 의해 죽게 되고 바알은 그 곳을 빠져나오며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해상도 제한[편집]

디아블로2는 기본 해상도 640x480밖에 지원하지 않으며, 확장팩은 800x600까지 지원한다. 그러나 이는 제조사가 정한 기본 해상도이고 실제로는 그 이상의 해상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