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리 대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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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면리 대폐합(郡面里 大廢合)은 1952년 12월 22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반부 지역에 있어서의 행정 체계 중 면을 폐지함에 관하여》라는 정령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시행한 행정 구역 개편이다.

도·특별시·직할시, 시·군·구역, 읍·면, 리로 구성된 4단계 행정 체제에서 면을 폐지하고 읍의 범위를 축소, 읍을 리와 동격으로 하여[1] 도·직할시, 시·군, 동·리·읍·로동자구 3단계로 재편한 사건이다. 98개 군을 168개로 증설하고 10,120개 리가 3,658개 리로 병합 개편되었다.

개편 과정[편집]

강원도[편집]

황해도[편집]

평안남도[편집]

평안북도[편집]

자강도[편집]

함경남도[편집]

함경북도[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읍은 군의 중심이 되는 리에 붙여지는 행정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