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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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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姜基勳, 1980년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안 우파 성향의 보수주의 정당인 자유의새벽당의 대표를 역임했다. 2022년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간의 텔레그램 대화 논란이 벌어진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대한민국 대통령실 행정관을 역임하고 있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되었다.[1]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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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자유의새벽당 101,819표
0.36%
비례대표 2번 낙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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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권성동-윤석열 텔레그램 사건에 당대표 임용자로 예고된 인물이었다. 그 당시 그 사람은 잘못을 하지 않았고 대통령 윤석열이 생각한 전략과 인적자원으로 강기훈이 메시지에 언급되었다.

2024년 6월 7일 오후 9시 50분 경에 차를 몰았다고 알려져 있다. 확인해보니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했다고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보고가 들어왔다. 그 날짜로부터 한달 뒤인 7월 19일 알려졌으며, 경찰이 그 혐의로 강기훈 행정관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건 7월 15일 이었다. 7월 19일 그 보도가 나오기 전까지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계속 근무하다가 당일 날 대기발령으로 직무배제됐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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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딱 걸린 대통령의 본심”. 《매일경제》. 2022년 7월 26일. 2022년 7월 28일에 확인함. 
  2. "대통령실 '체리따봉' 행정관, 음주운전 적발 1달 넘어 직무배제”. 《JTBC 뉴스》. 2024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