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야시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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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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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 1892년 |
| 창립자 | 오바야시 요시고로 |
| ISIN | JP3190000004 |
| 산업 분야 | 건설업 |
| 본사 소재지 |  시나가와 인터 시티 B동 |
| 웹사이트 | http://www.obayashi.co.jp/ |
오바야시구미 (일본어: 大林組)는 1892년에 세워진 일본의 종합 건설 회사이다.
개요
일본의 5대 대형 건설 업체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이코마 터널을 건설한 전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1]
오바야시 요시고로가 1892년 아베제지공장 건설을 수주한 계기로 오사카시에 토목회사 오바야시 점을 창업하게 되었고 곧 합자회사 형태로 오바야시구미를 설립하게 된다. 1911년에는 회사가 직접투자하여 이코마 터널을 착공하게 되는데 난공사로 인한 공사비 증가로 한때 경영난에 빠지기도 하였다. 1916년 창업자가 사망한 직후 양자인 오바야시 요시오가 회사 경영권을 승계받게 되었고 코시엔 구장, 오사카성 천수각 복원공사 등 여러 대형공사를 수주받게 되어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 카시마건설을 비롯한 일본의 5대 유명건설회사 중 하나이며 최근에는 40년 안에 달과 지구를 연결하는 "우주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 1914년 - 이코마 터널 준공
- 1924년 - 한신 코시엔 구장 준공
- 1931년 - 오사카성 천수각 복원 준공
- 1959년 - 도쿄 전력 치바화력발전소 준공
- 1964년 - 킨테츠 나라 선 신 이코마 터널 준공
- 1964년 - 하코다테 공항 여객 터미널 준공
- 1994년 - 간사이 국제공항 여객 터미널 준공
- 2012년 - 도쿄 스카이 트리 준공
연혁
- 1892년 - 창립자 오바야시 요시고로가 오사카시에 오바야시 토목점을 창업
- 1909년 - 합자회사 오바야시구미를 창립
- 1936년 -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
- 2007년 - 시라이시 토오루 현 오바야시구미 사장 취임
- 2010년 - 본사를 도쿄로 이전
주석
- ↑ 조선인 유령은 터널에, 강제징용 기업은 우주로, 경향신문, 2012년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