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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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토론 | 기여)님의 2014년 4월 19일 (토) 21:52 판 (→‎사진)
서울메트로 3000호대 VVVF 전동차
옥수역에 진입을 하는 구파발행 301편성
옥수역에 진입을 하는 구파발행 301편성
제작 및 운영
주 용도 통근형 전동차
제작사 현대로템
제작 연도 2009년, 2010년
제원
양 수 10
궤간 (mm) 1,435
성능
전기 방식 직류 1,500V 가공가선방식
제어 방식 VVVF-IGBT2레벨(IPM) (1C4M)
기어비 7.07(14:99)
기동가속도 3.0 km/h/s
설계 최고 속도 110 km/h
감속도 상용 : 3.5 km/h/s
비상 : 4.5 km/h/s
전동기 출력 210 kW
편성 출력 4,200 kW
구동 장치 교류 3상 농형 유도전동기 (KTM-ILS-210CA)
제동 방식 회생제동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서울메트로 3000호대 VVVF 전동차1984년부터 도입이 되었던 구형 초퍼 전동차를 대체하기 위해서 2009년부터 도입이 되었던 서울메트로통근형 전동차이다. 수도권 전철 3호선의 두 번째 VVVF 전동차이며, 현재 총 34개 편성이 운행을 하고 있다.

기술적 사양

기초적 사양은 서울메트로 2000호대 VVVF 전동차와 같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표준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대형전동차에 맞게 재설계되었다.

제어 기기

제어 기기는 한국형 표준전동차 개발당시,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2레벨 인버터(IPM소자 사용)를 채용하였으며, 한 대의 인버터가 한 량분(4개)의 전동기를 제어하였다. 전동기의 출력이,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에 비해서는 약간 증대된 국산 210Kw의 모델을 사용하였으며,[1] 보조전원장치(SIV)는 현대로템의 180kVA IGBT SIV를 사용하였다.[2]

차체 및 대차

차체는 STS304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였으며, 대차는 기존 중형 전동차 모델을 기초로 더욱 경량화가 되었던 대차를 채용하였다.

실내 설비

객실 내부에는 LCD TV가 설치되었으며, LCD 안내판과 기존 행선판을 병용사용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객실 창문은 UV코팅 처리된 통유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선두부는 곡면형태를 일부 줄인 형태의 유선형 FRP 선두부를 채용하고 있어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와 그것의 파생형과 유사하였다.

TCMS

2호선과는 달리 ATO 대응 장비는 빠져 있으며, TCMS만 있다. 단 TCMS에는 서비스기기 제어기능이 빠져 있으며 운전실 내부에 냉난방제어, 방송기기, 행선표시 제어 기기가 각각 설치되었다.

편성 구성 및 소속

배속

편성

편성은 팬터그래프와 주변압기, 제어기기, 전동기가 탑재된 M2차, 제어기기와 전동기가 탑재된 M1차, 그리고 보조전원장치와 공기압축기, 축전지, 제어실이 탑재된 Tc차와 제어실이 없는 T2, 그리고 아무것도 탑재되지 않은 T1차로 구성되어 있다.

↑ 오금

  1. 30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2. 31XX - M1(VVVF)
  3. 32XX - M2(팬터그래프, VVVF, IM)
  4. 33XX - T1(무동력 객차)
  5. 34XX - M2(팬터그래프, VVVF, IM)
  6. 35XX - T2(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7. 36XX - T1(무동력 객차)
  8. 37XX - M1(VVVF)
  9. 38XX - M2(팬터그래프, VVVF, IM)
  10. 39XX -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 대화

반입 경로

신창원역에서 영등포역까지 디젤전기기관차로 견인을 한 뒤에 방향을 바꿔서 안산역으로 이동하였다. 그 후 교류/직류겸용의 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와 연결을 한 후에 남태령역까지 이동을 한 후, 그 이후로는 자력으로 충무로역까지 이동하였다.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3, 4호선간 연결선로를 이용해서 지축차량사업소 또는 수서차량사업소로 들어갔다.

특이 사항

자전거 전용칸 개조

자전거 전용칸 시범 개조 대상으로 3호선이 선정되면서 지축소속 차량 중 308~310편성, 수서소속 차량 중 321~322편성은 전동차 Tc(운전실이 있는 칸) 맨 앞에 자전거 전용칸 개조가 이루어져 일산, 은평, 강남 등지에 사는 자출족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도록 돕고 있으며 자전거는 주인이 직접 들고 다녀야 한다.

특성 및 사양

  • 견인장치는 표정속도 34km/h 이상 확보하였으며, 운행최고속도는 100km/h이다.
  • 전동차가 고장났을때 고장이 발생한 차량을 전기적으로 용이하게 분리(VCOS) 시킬 수 있으며, 1조의 견인장치(컨버터 + VVVF 인버터)를 분리하고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 6량 또는 10량 편성시 전동차 1유닛 고장 경우에도 최대 승객 하중조건에서 고장난 유닛을 개방한 상태로 35‰구배에서도 기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사진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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