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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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항문으로부터 배출되는 기체로, 장에서 발생되는 가스도 포함한다. 사람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어른은 보통 하루에 합계 0.5~1.5 리터의 방귀를 5 번에서 20 번에 걸쳐 뿜어낸다.

방언

대한민국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평안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방귀를 방언으로 "방구"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 성분

건강과의 관계

정상적인 몸의 기능으로, 방귀는 정상적인 창자(장) 활동의 중요한 신호이다. 따라서 간호사는, 수술 등의 처치를 받은 환자의 방귀를 기록하게 된다. 그러나, 방귀를 많이 뀌는 증상이 있다면 비정상적인 장 증후군이나 다른 장기의 병으로 말미암을 수도 있다. 또 통증을 느끼면서 갑자기 방귀를 세게 뀌는 것은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

방귀가 나오지 않고 축적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환경의 영향

에게서 나오는 기체는 단지 지구 메테인 가스의 극히 일부이다.

가축이 한 번 뿜어내는 "위장에 가득 차다가 나온 기체"가 온실 기체의 근원이라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1] 가축이 메테인 기체 방출에 20 퍼센트 책임이 있다고 여기는 반면[2], 방출되는 기체의 90~95%는 없어지거나 트림으로 빠져나온다.[3] 다시 말해, 1~2%의 메테인 기체가 가축에게서 나왔다는 것이다.

주석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