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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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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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복무 | 소련군 조선인민군 육군 |
복무기간 | 1940년 ~ 1945년 8월 (소련군) 1948년 ~ 1953년 (조선인민군 육군) |
근무 | 소련군, 조선인민군 육군 |
최종계급 | 소련군 대위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육군 대장 |
지휘 | 조선인민군 참모장, 조선인민군 육군사령관 |
주요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한국 전쟁 |
남일(南日, 1913년 6월 5일 ~ 1976년 3월 7일)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군인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인 겸 정치인이다. 한국 전쟁 당시에는 요직에 앉아 수많은 활동을 했으나 1960년대 한국 전쟁의 책임을 물어 숙청되었다.
생애
어렸을 때의 일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소련군으로 참전하여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베를린 공방전에서 소련군으로 크게 활약하여 훈장을 받았다. 이 때 남일의 계급과 보직이 다소 차이가 있었는데 계급은 소련군 대위이면서 이 계급으로 담당한 보직이 사단장이였다.
또한 남일은 굉장한 미남으로 알려졌으며 한국휴전협정을 할 때 북측 인사들 중에서 혼자만 눈에 띄게 잘생긴 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종전 이후
종전 후 소련군을 제대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때 소련군과 김일성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건국하자 여기에 참여하여 조선인민군 참모장을 거쳤으며 한국 전쟁 때에는 조선인민군 육군사령관, 그리고 전쟁 후반에는 외무상까지 맡았으며 한국전쟁 중 휴전 협상 때는 항상 참여하여 외교 능력도 어느 정도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다.(이 때 백선엽을 만났다) 그러나 소련파와 연안파의 반란 모의 이후 그의 능력과 출신 때문에 그를 두려워 한 김일성이 그를 숙청하였다.
1976년 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같이 보기
전임 박헌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제2대 외무상 1953년 4월 ~ 1967년 |
후임 이상조 |
전임 강건 |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1950년 - 1953년 |
후임 김광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