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경전(經典)은 종교의 믿음 또는 교리의 근간을 이루는 문서이다. 기독교에서는 성경이라고도 부른다. 표준국어대사전은 “(1)변하지 않는 법식(法式)과 도리. (2)성현이 지은, 또는 성현의 말이나 행실을 적은 책. (3)종교의 교리를 적은 책.” 이라 풀이하고 있다.[1]
이름의 유래
한자문화권에서 경전은 흔히 변치 않는 도리를 담은 책, 또는 성현의 말씀과 행실을 적은 책을 의미하였다. 유교의 논어, 맹자 등은 주로 공자, 맹자의 언행을 기록하고 있으며 서경, 시경, 주역 등은 변치 않는 도리를 담았다고 여겨진다. 불교에서 경(經)은 부처의 언행을 기록한 것을 뜻한다.
유명한 경전
- 성경: 기독교의 경전으로, 책을 뜻하는 헬라어 Biblion을 번역한 말이다. 성경은 다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으로 나뉜다.
- 불경: 불교의 경전이다.
- 꾸란: 이슬람의 경전이다.
- 베다: 힌두교의 경전이다.
같이 보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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