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모래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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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흰꼬리모래여우
Rüppell's fox.jpg
하얀 사막의 흰꼬리모래여우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대상(LC), IUCN 3.1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포유강
목: 식육목
과: 갯과
속: 여우속
종: 흰꼬리모래여우
학명
Vulpes rueppelli
하인리히 루돌프 쉰츠, 1825


흰꼬리모래여우(Vulpes rueppelli)는 북아메리카서남아시아의 건조지대에 서식하는 여우속(Vulpini)의 한 종이다.

특징[편집]

흰꼬리모래여우는 붉은여우(Vulpes vulpes)보다 더 작고 가는 몸과 더 커다란 귀, 비례적으로 긴 다리를 지녔다. 등쪽은 은회색에서 갈색 사이이며 옆구리는 모래색, 배쪽과 다리는 하얗다. 특징적으로, 꼬리 끝은 하얗고, 주둥이 끝과 눈 주위는 검다. 머리-몸통길이는 40cm~48cm 사이, 꼬리 길이는 30cm~40cm사이이며 몸무게는 3kg에서 4.5kg까지 나간다. 어깨높이는 30cm~35cm 이다.

분포지역[편집]

흰꼬리모래여우의 분포지역은 북아프리카의 사막지대와 모로코니제르, 서부 아프가니스탄, 아라비아 반도, 소말리아를 아우르는 서남아시아에 걸쳐있다. 딱히 어디에 대량으로 서식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생존이 위협받고 있지는 않다.

생활[편집]

흰꼬리모래여우은 밤에 곤충이나 작은 포유류, 파충류와 열매 따위를 찾을 수 있는 모래사막이나 바위사막에 산다. 곤충은 사막모래여우의 주된 먹잇감으로 보인다. 오만에서의 한 연구에 따르면 사막모래여우는 경우에 따라 풀도 뜯어먹는다. 관찰대상이 되었던 여우는 다른 여우와 짝을 지어 다녔으며 굴과 사냥영역을 공유했다. 사냥영역은 대략 50km²이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3쌍 중 2쌍은 1월에서 4월사이에 새끼를 낳았다. 사육환경에서 2마리 내지 3마리의 새끼를 낳았다.[1] 일반적으로 흰꼬리모래여우는 두 마리씩 짝을 지어사는 것으로 보이나, 3마리에서 최대 15마리로 무리지어 사는 것 또한 관찰되었다.

참고[편집]

  1. 원문:Von Tieren in Gefangenschaft sind ein Wurf mit drei Welpen und ein anderer mit zweien bekan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