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필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메달 기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선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1964 인스브루크 3000m

한필화(韓弼花, 1942년 1월 21일 ~ )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평안남도 진남포에서 태어났다. 북한이 처음 참가한 올림픽 대회인 1964년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 종목에서 예상 외의 은메달을 획득하여 주목을 받은 선수이다. 그의 메달은 아시아인 최초의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 메달이며 아시아 여성 선수 최초의 동계 올림픽 메달이다. 1968년 동계 올림픽에는 불참했고 1972년 동계 올림픽 3000m에서 9위를 한 후 은퇴했다. 북한을 빛낸 운동 선수로 김일성상 계관인과 인민체육인 칭호를 받는 등 체육인으로는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한편 그의 오빠 한필성은 6·25 전쟁 중 월남하였는데, 한필화는 대한민국에서는 오빠와의 상봉 문제로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 1971년 일본 아사히 신문의 주선으로 한필성은 대회 참가차 일본에 머물던 한필화와 전화 통화를 했으며[1], 전화로 남매가 확인되자 곧 한필성은 한필화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거부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했다[출처 필요]. 한필화는 1990년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 게임에 임원으로 참가했으며, 이 때 다시 한필성이 일본을 방문하여 이들 남매는 극적으로 상봉하였고,[2]이 때 한필성은 북한에 있는 모친과 월남 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하였다[출처 필요].

주석[편집]

  1. 겨울올림픽 인연, 90년 북 여동생 만났던 한필성씨 한겨레 2006년 2월 22일
  2. 어제의 오늘 1990년 이산가족 한필성·필화 남매 상봉 경향신문 2010년 3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