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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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혁명(Tulip Revolution) 또는 제1차 키르기스 혁명(First Kyrgyz Revolution)은 2005년 2월 27일3월 13일 두 번에 걸쳐서 행해진 키르기스스탄의 의회 선거 이후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키르기스스탄 집권여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전국적인 선거 부정을 저질렀고, 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국적으로 반정부 운동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15년간 장기 집권했던 아스카르 아카예프 대통령은 러시아로 도피했고, 니콜라이 타나예프 총리 역시 사임했다. 이후 선거를 거쳐 쿠르만베크 바키예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레몬 혁명, 핑크 혁명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