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신천옹 시체의 뱃속에서 나온 쓰레기들.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Great Pacific Garbage Patch)는 각각 하와이 섬 북쪽과 일본하와이 섬 사이에 있는 태평양을 떠다니는 두개의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일컫는다. 쓰레기 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쓰레기 더미들은 지금까지 인류가 만든 인공물 중 가장 큰 것들로, 하와이 북단의 덩어리 하나만 쳐도 한반도의 약 6배 이다. 이처럼 쓰레기가 한곳으로 모여 섬에 가까운 모습이 된 것은 원형 순환 해류와 바람 때문인 것으로 보며, 1950년대부터 10년마다 10배씩 증가하여 오늘날 거대한 쓰레기 지대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 때문에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특히 먹이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죽게 되는 사례도 있으며,[1] 주변 지역에서 잡힌 어류를 조사한 결과 35%의 물고기 뱃속에 미세플라스틱이 있음을 확인했다.[2]

미디어[편집]

주석[편집]

  1. 태평양 한가운데 '쓰레기의 무덤' 있다 조선일보 2009년 8월 6일
  2. 바다쓰레기·쓰레기 바다, 인간을 공격하다《뉴시스》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