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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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초코파이(Choco Pie)는 두 개의 원형 비스킷마시멜로로 접착시킨 후, 그 겉면에 초콜릿을 씌운 형식의 과자이다.

역사[편집]

1973년 당시 동양제과(현재의 오리온)의 김용찬 과자개발팀장(1990년 퇴사)은 미국 조지아 주 출장길에 들른 한 호텔 카페에서 초콜릿을 입힌 과자를 먹어 보고, 대한민국에 돌아와 이와 비슷한 과자를 개발했다. 1년 여간 실험한 결과 딱딱한 비스킷이 마시멜로와 만나 촉촉해진 초코파이가 탄생했다.[1]

1974년 4월에 동양제과에서 처음으로 초코파이가 출시되었다(당시 가격은 50원이었다.). 이것이 큰 인기를 얻자, 1983년에는 롯데제과, 1986년 해태제과, 1989년 크라운제과에서 각각 "초코파이"를 생산하였다. 동양제과는 롯데제과에 상표등록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법원은 "초코파이라는 이름은 빵과자에 머쉬멜로우를 넣고 초콜릿을 바른 과자류를 뜻하는 보통명칭이다"면서 소송을 기각하였다. 이에 따라, 1989년 동양제과는 기존의 자사 초코파이를 "초코파이 정"(정)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였고, 상표등록을 했다.

초코파이와 문파이가 크게 다른 점은 비스켓 (혹은 파이의 빵)의 습도와 부드러운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초코파이의 경우는 원조의 문파이보다도 부드러운 비스켓 반죽과, 초콜릿을 입힌 후에도 숙성 시간을 두고 (약 2~3일간) 보관함으로써 메쉬멜로우의 습기가 비스켓으로 고르게 옮아가게 만듦으로서 비스켓의 질감이 빵과 비슷한 질감이 된다.

인기[편집]

러시아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북한에서는 개성공단에서 간식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야시장에서 10달러에 유통되고 있다.[2]

같이보기[편집]

문파이

주석[편집]

  1. "오리온 초코파이", 《중앙일보》, 2009년 3월 31일 작성. 2011년 5월 5일 확인.
  2. JTBC. "오늘의 이것 "북한 암시장, 초코파이 개당 10달러"", 《JTBC 뉴스》, 2014년 5월 6일 작성.